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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UAE 푸드테크 챌린지 2026 수상 기업, 국가 농업기술 생태계 합류 및 글로벌 식량 안보 강화에 기여

  •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동안 열린 글로벌 농식품 혁신 대회에서 4개 우승 스타트업 선정
  • 하이브지오(HyveGeo), 퍼미아 센싱(Permia Sensing), 플라이박스(Flybox), 에이콘 테크놀로지(Akorn Technology), 미화 200만 달러 공동 수상… UAE 및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에서 솔루션 시범 운영 및 확대 추진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6년 1월 15일 -- 전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농업기술(Agri-tech) 혁신을 발굴하고 확대하는 글로벌 경연대회인 제3회 UAE 푸드테크 챌린지(UAE FoodTech Challenge)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Abu Dhabi Sustainability Week)에 최종 수상 스타트업 4곳을 발표하며 마무리됐다.

 

 

기후 스마트 식량 생산(Climate-Smart Food Production) 부문

 

  • 퍼미아 센싱(Permia Sensing)은 인공지능(AI), 생체 음향 센서, 드론 영상을 활용해 수목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이미 스리랑카 내 1만 5000헥타르 이상의 야자수 농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탈수 및 병해충 피해 등 스트레스 요인을 조기에 감지해 농가 수확량을 늘리고 폐기물을 줄이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후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UAE 환경에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해 중동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 하이브지오(HyveGeo)는 농업 폐기물을 탄소가 풍부한 바이오차(biochar)로 전환한 후 미생물을 첨가해 고성능 토양 개량제를 생산한다. 이러한 순환형 자연 기반 접근법은 이미 UAE 전역의 농가와 조경 관리자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사막 토양을 비옥한 경작지로 전환하고 있다. 수상 기업으로서 하이브지오는 향후 연구를 확대하고 글로벌 사우스 시장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식품 손실 및 폐기물 저감(Food Loss & Waste Reduction) 부문

 

  • 에이콘 테크놀로지(Akorn Technology)는 숙성을 늦추는 식물성 단백질, 수분 손실을 줄이는 왁스, 색상을 유지하는 식물성 오일 등을 포함한 천연 식용 코팅제를 생산한다. 이미 이집트와 가나에서 활용되면서 유통기한 연장 및 수확 후 손실 감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UAE 및 지역 내 건조 환경에 맞춰 최적화될 예정이다.
  • 플라이박스(Flybox)는 아메리카동애등에(black soldier fly) 유충을 활용해 농업 부산물을 고품질 단백질과 비료로 전환하는 동시에 매립 폐기물을 줄인다. 해상 컨테이너 기반의 오프그리드, 저비용 솔루션은 현재 우간다, 케냐, 나이지리아에서 운영 중이며, UAE 진출 후 현지 폐기물 관리 파트너와 협력해 대규모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113개국에서 총 1215건의 제품 접수되어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해 식량 시스템, 지속가능성, 투자, 국제 개발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라이브 피칭을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4개 수상 기업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메인 무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발표됐다.

 

탐킨(Tamkeen) 의장인 리마 알 모카라브(Rima Al Mokarrab) 푸드테크 챌린지 공동의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회복력 있고 안전한 식량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번영하는 미래를 위한 UAE 장기 비전의 핵심이다. 이번 UAE 푸드테크 챌린지 우승팀들은 여전히 성장 중인 역대 수상자 커뮤니티에 합류하게 된다. 역대 수상자들은 이후 미화 4800만 달러 이상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고 UAE 및 기타 시장에서 50개 이상의 시범 프로젝트를 런칭했다. 우승팀들이 여정의 다음 단계를 시작함에 따라, 우리의 파트너 네트워크와 UAE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혁신 생태계가 제공하는 지원은 이들의 솔루션을 위한 발사대 역할을 할 것이며, 이를 통해 UAE와 글로벌 사우스, 나아가 전 세계의 더 회복력 있고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4개 수상 팀은 총 미화 200만 달러의 상금을 공동 수상하며, UAE에서 솔루션을 확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들은 시범 운영 기회, 연구 시설 이용, 시장 진입 자문, 멘토링, 투자자 소개 등 맞춤형 현물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우스 주요 시장으로 솔루션을 확산해 지속가능한 식량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UAE 대통령실 국제업무국(International Affairs Office)의 파테마 알물라(Fatema Almulla) 수석 개발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UAE는 농업 혁신을 글로벌 참여의 중심에 두고 국제 개발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UAE 푸드테크 챌린지를 통해 우승 스타트업들은 검증된 개발 생태계 안에 통합된다. 이곳에서 결합된 첨단 기술, 정책 리더십, 글로벌 전문성은 시범 단계에 있는 솔루션의 대규모 확장을 가속한다. 이것이 바로 혁신이 UAE에서 시작해 전 세계 기후 취약 지역에 측정 가능한 영향력으로 전환되는 방식이다."

 

올해 푸드테크 챌린지는 UAE 대통령실 국제업무국과 탐킨이 주관하고, 게이츠 재단(Gates Foundation), 네마(ne'ma•국가 식품 손실 및 폐기물 저감 이니셔티브), 실랄(Silal)이 파트너로 참여했다. 결선 진출 팀들은 수확 후 보존 기술, 폐기물 가치 전환, 정밀 농업, 자원 효율적 식량 생산 등 다양한 접근법을 제시했다.

 

게이츠 재단의 셸리 선드버그(Shelly Sundberg) 적응형 및 형평 식량 시스템 부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UAE 푸드테크 챌린지는 소외 계층과 기후 취약 인구의 식량 안보를 강화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접근성 높은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게이츠 재단은 혁신을 실질적인 영향력으로 전환해 식품 시스템의 손실을 줄이고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저렴하며 영양가 있는 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는 기후 및 경제적 압박에 직면하여 더 회복력 있는 식품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다."

 

에미리츠 재단(Emirates Foundation)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인 클루드 나와이스(Khuloud Nowais) 네마 운영위원회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우승팀들의 역량과 솔루션의 다양성을 확인하게 되어 진정으로 고무적이었다. 심사위원으로서 식량 손실 및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이 점점 더 정교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네마는 아이디어를 식량 시스템을 위한 실행 가능하고 지속적인 영향력으로 전환하는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UAE 푸드테크 챌린지의 목표는 건조하고 기후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환경에서 식량 생산을 확대하고 식품 손실과 폐기물을 줄이는 농식품 기술 솔루션을 발굴하고 가속하는 것이다. UAE에서 기술을 고도화한 뒤 국제적으로 확산 가능한 혁신을 유치함으로써 UAE의 장기 식량 안보 목표를 지원하고 글로벌 식량 시스템의 회복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푸드테크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foodtechchallen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 기업 소개 영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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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