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시립화곡청소년센터(관장 정상영)는 1월부터 이번 달 말까지 1년간 진행된 2023 서울시특성화사업 'HG항공우주국'이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항공우주를 소재로 진로 교육 및 특강, 4차 산업 관련 융합 프로그램, 가족 여가 문화, 항공우주 체험 및 자치활동의 구성으로 총 21개 프로그램이 진행된 'HG항공우주국'은 항공우주 전문 체험 교육을 통해 항공우주과학의 기초 역량 발달 및 미래 산업 이해와 관심이 증대됐으며, 트렌드를 반영한 신기술 산업 분야의 체험 및 창의융합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균 사업 만족도 96%를 기록하는 등 청소년들의 높은 만족감을 끌어냈다.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국가인증제도)에 '플라이 마이 드림'과 '코드 온! 코딩드론'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을 전개했으며, 가족 드론 체험 프로그램인 '메이커 드론'을 운영해 드론을 매개로 가족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활발한 가족 여가 문화 활동의 가교 역할을 했다. &n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아스트로엑스(대표 전부환)는 12월 26일 드론용 디지털 영상 송수신장치 전문 기업 CDDXFPV와 기술교류 및 공동 사업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로엑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드론 기술의 약점으로 거론됐던 디지털 영상 송수신장치 기술을 보완하게 되고, 송수신 거리도 국내 기준 10㎞에서 최대 20㎞까지 확장해 상품성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CADDXFPV는 FPV(1인칭 시점) 드론 디지털 영상 송수신장치 분야에서 초소형 극저 지연율 관련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중국 DJI의 초소형 디지털 영상 송수신 장치 관련 기술 협업 및 사업화로 전 세계 드론 이용자 및 네트워크를 확보한 기업이다. 또 최근 드론용 초소형 640급 열화상 카메라 기술도 상용화에 성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스트로엑스 전부환 대표는 '암호화가 가능한 초저지연 디지털 영상 송수신장치 기술 확보가 결정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기술 유출 없이 디지털 영상 송수신 장치의 국내 생산 및 공급이
베트남은 12월에 140만명, 2023년에는 126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9%, 240% 증가한 외국인 방문객을 맞이했다고 통계청이 금요일 보고했다. 2023년 수치는 설정된 목표인 800만명을 크게 초과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70%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1100만명 (86.9%)이 항공편으로, 150만명 (12.1%)이 도로로, 126,100명 (1%)이 수로로 왔다. 한국이 36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4% 증가했고, 중국 본토가 174만명으로 1295.7%, 대만이 85만1024명으로 574.3%, 미국이 71만7073명으로 125.4%, 일본이 58만9522명으로 237.4% 증가했다. 특히 미국은 외국인 입국자 수 상위 10위 안에 드는 유일한 비아시아 국가이다. 올해 외국인 입국자가 많은 비아시아 국가로는 호주(390,087명), 영국(253,522명), 프랑스(215,508명), 독일(200,425명), 러시아(125,610명), 캐나다(133,493명) 등이 있다. 베트남 국립관광청에 따르면, 이 산업은 1억800만명의 국내 여행객과 1260만명의 외국인 여행객을 서비스함에 따라 202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730만 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이 베트남을 방문했다. 푸꾸옥, 다랏, 나짱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트남의 관광지이다. 한국교통부 정보포털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총 732만487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0% 증가했다. 그 중, 푸꾸옥, 다랏, 나짱과 같은 신흥 관광지의 방문객 수는 증가한 반면, 다낭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수는 감소했다. 이 장소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관광 활동으로 인해 관광객들을 끌어 모았다.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기간 동안 인천~나짱 노선의 이용객은 100만 명을 넘어 총 108만9120명의 이용객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인 2019년에는 이 노선의 이용객이 73만5418명에 달했다. 한국인들이 '베트남의 제주도'로 꼽는 푸꾸옥섬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도 급증했다.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인천~푸꾸옥 노선의 여객 수송량은 296,669명이다. 오는 12월 푸꾸옥에 예약하는 승객을 더하면 올해 인천~푸꾸옥 노선의 승객은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인천~달랏 노선의 승객도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화웨이가 국내에서 운영하는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격려하고 성과를 발표하는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 세리머니(ICT Talent Alumni Ceremony)'를 개최했다. 한국화웨이는 'ICT 인재 양성이 디지털 경제 실현 및 미래 ICT 산업 발전의 열쇠'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한국의 차세대 기술 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ICT 인재들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참가자들이 자신의 꿈과 경험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올해 한국화웨이의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50여명과 발리안 왕(Balian Wang) 한국화웨이 CEO 등이 참석했다. 발리안 왕 한국화웨이 CEO는 환영사를 통해 국내 인재 양성과 역량 강화, ICT 분야의 지식 확대를 지원하고 나아가 한국의 ICT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내 대학, 교육 기관, 기업과 꾸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블루바이저(대표 황용국)와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교감 이한주)는 산학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부산시 남구 문현금융센터 블루바이저 AI연구소에서 진행했다. 블루바이저는 '하이버프'라는 머신러닝 기반 AI를 개발해 알고리즘 테스트베드에서 국내 1위를 기록하고, 뉴욕 패밀리오피스 챌린지에서 우승해 나스닥 TV에 보도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광운인공지능고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지능 고등학교(스마트 시티 분야)로, 대한민국의 AI 분야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광운인공지능고는 이번 MOU 체결로 블루바이저 제공한 AI 면접 솔루션 하이버프 인터뷰를 통해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미래 인재 특별 전형에서 특성화고 최초로 AI 면접을 진행, 입학 전형 점수에 반영했다. 학생들이 IT 기기를 활용해 AI 면접에 응시하면 AI 알고리즘은 면접 영상,음성을 분석해 답변 정확도, 긍정성 등 다양한 지표를 다른 면접자와 비교한 뒤 리포팅해 AI 종합 리포트를 제공했다. 이후 학생들은 AI 면접에 재응시하며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인간-AI 협업 기술의 선구자인 AI리디파인드(AI Redefined)가 탁월한 성장과 모멘텀을 보여주는 주요 이정표를 공개했다. 성공적인 실리콘밸리 펀딩 라운드를 마친 이 캐나다 회사는 성공적인 다음 해를 맞을 준비를 갖췄다. 이는 자사 유럽 사업의 초석인 파리의 새로운 연구.개발 시설과 업계 리더인 이브 로스탄렌(Yves Lostanlen) 박사의 총괄 관리자 임명 및 버나드 슬레드(Bernard Slede)의 비즈니스 개발 수석 부사장 임명으로 더욱 가속화됐다. 이 확장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코그먼트(Cogment) 기술의 채택 증가에 맞춰 이뤄졌다.파리 AI 기술 지구 중심부의 스타시옹 F에 위치한 신규 스튜디오는 유럽 AI 환경에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의 역할을 한다. 또한 단순한 사무실을 넘어 새로운 제품과 파트너십 개발을 위한 혁신 및 협업 허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확장에는 역동적인 유럽 AI 생태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AI리디파인드의 노력을 지원하는 파리 기반의 전담 연구,개발팀이 포함된다. 유럽에서 AI리디파인드를 선도하는 총괄관리자 이브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미래 광물 포럼(FMF)이 지속 가능한 글로벌 개발과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이행을 위해 광물이 미치는 중요한 역할과 관련 글로벌 논의를 알릴 목적으로 세 개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FMF는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규 파트너십은 CRU 그룹(Group)과 글로벌(Global ) AI, 우드 맥킨지(Wood Mackenzie)와 체결했으며 FMF 개최에 앞서 발표될 일련의 연구를 통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인사이트 등 주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체결한 파트너십은 맥킨지 앤드 컴퍼니(McKinsey & Company), 페인 공공정책연구소(Payne Institute for Public Policy), 베이커 연구소(Clareo-DPI, Baker Institute)와 체결한 기존 파트너십을 보완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파트너십을 통해 우드 맥킨지는 광물자원 매장량이 풍부한 주요 지역의 잠재력을 정의하기 위한 주요 연구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이 연구 백서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 사슬 창출에 필요한 핵
그랩이 최근 발표한 '2023년 온라인 식품 주문 및 쇼핑 동향 보고서'에서 그랩푸드 서비스를 통해 가장 많이 주문되는 요리와 음료는 두부 베르미첼리와 새우그리고 솔트커피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랩의 보고서는 2022년 대비 2023년 베트남의 식음료 주문 트렌드 변화를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그랩 통계에 따르면 두부 베르미첼리, 토마토 페이스트, 솔티드 커피는 그랩푸드에서 가장 많이 주문되는 10개 품목으로 '국민' 요리와 음료로 자리 잡았다. 그 다음으로 흑당 펄을 넣은 신선한 우유, 과일티, 돼지고기 베르미첼리를 꼽을 수 있다. 흑당 펄을 넣은 신선한 우유는 여전히 해마다 젊은이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임을 알 수 있다.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이 주문되는 음식은 볶음밥, 아보카도 스무디, 갈비라이스, 새우버거, 분짜다. 이 통계는 밀크티,갈비라이스, 프라이드 치킨, 빵, 베트남 커피가 1위를 차지한 2022년과 비교하여 차이를 보여준다. 그랩푸드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음식은 밀크티와 깨진 라이스가 1위이다. 다음은 반미, 치킨라이스와 피자이다. 2022년 가장 많이 검색된 음식과 음료이기도 한데, 순위의 순서(검색 횟수)만 바뀌었을 뿐이다. 그랩(Grab)에 따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삼성전자가 다음 달 9일(현지 시각)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삼성만의 독보적 푸드 생태계(Food Ecosystem)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와 '애니플레이스(AnyPlace)' 인덕션, '삼성 푸드(Samsung Food)' 서비스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더욱 편리해진 주방 경험을 전달한다. 패밀리허브는 2016년 첫 출시 이후 'CES 혁신상'을 8회나 수상한 혁신 제품으로, 주방을 쿠킹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가족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홈 IoT 허브로 인정받고 있다. 패밀리허브 신제품은 한층 강화된 AI로 식재료를 더욱 스마트하게 관리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비전 인사이드(AI Vision Inside)' 기능은 냉장고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가 들어가고 나가는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해 보관된 푸드 리스트를 만들어준다. 약 100만장의 식품 사진을 학습한 '비전(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