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5월 30일 건우하우징랜드 주식회사 임기원 대표이사와 엔에스 팀버 주식회사 김상식 대표이사가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공무 중인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을 대신하여 홍승표 상근부회장이 참석하였고 C&P 홀딩스 백충기 대표가 함께 하였다. 베트남 호치민을 거점으로 해서 동남아시장을 겨냥하기 위한 포석으로 건우하우징랜드 주식회사와 엔에스 팀버 주식회사가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건우하우징랜드 주식회사는 목조주택 시공 및 건축자재전문회사로서 목조주택 시공은 물론이고 40개국의 글로벌 직수입파트너를 통해 1년에 300컨테이너를 수입하여 국내 9개 지점을 통하여 약5,00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유통, 판매하는 30년 전통의 회사이다. 엔에스 팀버 주식회사는 유럽, 동남아시아, 북미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주로 유럽에 있는 가문비나무, 소나무 등을 취급하는 20년 전통의 목재 전문 유통업체이다. 두 회사는 호치민에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베트남 시장에 목조주택과 목조자재에 대한 사업을 시작하려 한다.
양면 및 다층 인쇄회로기판을 만들어 공급하는 대만 PCB 테크베스트(TPT)는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생산을 옮기는 대만 기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에 두 번째 제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TPT는 지금까지 베트남에 3천만 달러를 투자해 베트남 북부 하남성 탄리엠 지구에 있는 탄리엠 산업단지에 첫 인쇄회로기판(PCB) 공장을 가동했다. 하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허가를 받은 8.4헥타르 이상 부지에 있는 공장은 광전자와 노트북용 PCB를 공급하기 위해 연간 81만개의 제품을 생산하도록 설계됐다. 첫 번째 단계는 오는 6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두 번째 단계는 2026년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하남성 산업단지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첫 번째 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3900만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의 유력 기술 전문지 디지타임스는 화요일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TPT가 베트남에 두 번째 공장을 짓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만 PCB 공급망이 베트남 등 동남아로 몰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TPT와 마찬가지로 대만 PCB 업체인 트라이포드(Tripod) 테크놀로지도 베트남에 투자하고 있다. 4월 말, 트리포드는 일본 회사 후지쯔를 위해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협의회장:박남종)은 2023년 5월 27일 13:00부터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반랑대학교 찐꽁선 대강당에서 재외동포단체장.협의회 자문위원, 베트남15개 대학지도교수 및 한국어학과 학생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 주어진 과제로 2023년 과거시험 재현과 함께 다양한 한.베 문화 공연으로 시작하였다 한국과 베트남은 유교권문화로 옛선조들이 국가의 우수한 관료를 선출하여 나라의 인재를 등용하는 시험인 과거시험을 재현한 대회로써 “K-문화문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라는 시제로 백일장 형식으로 대회를 치루었다. 심일용 지역사회협력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대회는 국민의례와 민주평통소개 영상자료 그리고 박남종 협의회장 개회사와 TRAN THI MY DIEU 총장의 축사,,그리고 각 대학에서 대표로 결선에 오른 15개의 팀의 주제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10명의 한.베 전문가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여 엄격하게 심사를 하였다. 베트남협의회 박남종 회장은 개회사에서 민주평통 소개와 함께 “한국과 베트남 은 지리,역사,문화등 여러 가지 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으며, 지난 수교30년 동안 , 한국과 베트남 정부는 사람중심의 평화와 상생 번영의 국가로 성장하여 ,포괄적.
지난 주 5월 26일 오전11시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은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LG 비나 코즈메틱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호치민 교민을 대표하는 한인회장으로서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호치민 관내 대기업을 탐방하여 직접 체험하고 주재원으로서 근무하는데 있어서의 어려움이나 한인회에 바라는 점등을 청취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LG 비나 코즈메틱 오형직 법인장과 김경효 본부장이 회사 현황과 여러 상품에 대한 안내 및 설명을 하였다. 손인선 회장은 작년 말 LG비나 코즈메틱이 후원해준 52억동 상당의 피지오겔 로션을 교민에게 나누어 준 것에 대해 전 교민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한편 LG 비나 코즈메틱은 화장품류와 헤어케어, 스킨케어, 구강용품, 주거용품, 베이비 제품, 방향/탈취제 등 생활용품과 각종 음료수를 제조, 유통, 판매하고 있다.
베트남 중남부 푸옌 지방의 B.그림 태양광 농장. 사진 제공 회사. 태국의 B.동남아시아의 주요 에너지 개발업체인 그림파워프블릭회사(Grimm Power Public Company)는 올해 1분기에 베트남에서 전기 판매로 8억2900만THB(2389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1 분기 보고서에서, B.그림은 베트남의 산업용 사용자에 대한 전기 판매량이 123GWh로 9.9% 감소했기 때문에 2023년 1/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한 3억1900만THB(918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EVN의 판매와 관련하여 해당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5억1천만THB(1468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베트남에서는 B.그림은 두 개의 태양광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남부 따이닌성에 있는 240MW 다우 티엥 2호와 중부 해안 지방에 있는 257MW 푸옌 TTP이다. 회사는 중부 꽝찌 지방에 48MW 흐엉호아 1 풍력 발전소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5년에 상업 운영 날짜(COD)가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회사는 2023년 1분기에 3,335 GWh의 전기 판매량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8%와 6.7% 증가한 157억5천만THB(4억5
오리온은 올해 1분기 베트남 영업에서 1053억4천만원의 매출에 169억7천만원의 세후 수익을 기록했다. 회사의 재무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 순이익은 1월 말 휴가철 덕분에 매출이 2.8% 증가한 반면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매출액은 파이가 4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4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오리온 파이 제품에는 초코파이, 커스타스, 그리고 세스트 본이 있다. 구테, 드마리, 마리카 등 과자류가 355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해 36.5%로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매출액 108억원의 비스킷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11.1%로 세 번째로 비중을 차지했다. 기타 상품으로는 전년 대비 87.8% 증가해 전체의 4.5%를 차지한 껌과 사탕, 40.4% 감소해 전체의 4%를 차지한 39억원의 선물세트 등이 있다. 또 베트남 오리온은 수출로 81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 주요 시장에는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몽골, 쿠웨이트가 포함되었다. 오리온은 2022년 베트남 영업에서 4729억원의 매출에 823억8,000만원의 세후 수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
섬유, 목재, 수산물 수출이 올 들어 4월까지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다른 나라로 수출되는 필수품, 쌀, 베트남 과일은 성장했다. 상품 수출액이 1085억7000만달러에 불과했던 베트남의 올 상반기 수출 상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가까이 감소하면서 여전히 과제가 많다. 국내 경제의 견인차 호치민시의 경우 4개월 만에 수출액이 120억달러를 조금 넘어 2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수출군 중에서는 수산물, 가구, 미술, 섬유 등이 두자릿수로 크게 하락했다. 그 중 많은 기업들이 주문량이 바닥났고 협력업체들이 파산했기 때문에 갑자기 수출을 중단했다. 하지만 수출 그룹에서는 과일, 쌀, 캐슈넛, 필수 소비재 등이 여전히 높은 매출과 20~40%의 성장률을 달성한 기업이 많아 밝은 부분이었다. 베트남 과일 및 채소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개월 동안 채소와 과일의 수출액은 거의 19억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9% 증가했다. 특히 중국, 미국, 네덜란드, 말레이시아는 베트남산 채소와 과일의 구매를 늘렸다. 특히 중국의 베트남산 채소·과일 구매액은 8억500만달러로 시장 점유율 59%(지난해 53%)를 차지했다. 관세청
국회의원인 응우옌민득 중장은 팜민찐 총리에게 기업에 대한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화재 예방과 소방 규칙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지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목요일 하노이에서 열린 국회(NA) 토론에서 그는 "기업에 대한 장벽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근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방안보위원회 부위원장인 중장은 앞서 입법부가 개선이 필요한 화재안전 관련 규정을 지적했고, 이어 건설현장에서의 화재 에방과 소방에 관한 새로운 기준을 내놨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업들이 공장을 짓는 데 있어서 문제에 직면하기 때문에 비현실적인 규제들이 있다"라고 국회의원은 말했다. 예를 들어 설비나 기계 등 고위험 발생원에 대한 규정은 충분히 엄격하지 않지만 건축물 중간에 내화도료나 철골기둥 등 건설공사와 관련해 충족하기 어려운 규정이 많다. "유럽 표준 페인트를 사용해야 하지만 기업들은 국내 시장에서 공급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구매하기가 어렵다. 그 페인트를 구입하지 못하면 기업은 화재 예방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고 운영 허가를 받지 못하므로 비즈니스가 불가능하다."라고 득은 말했다. 응우옌민득 중장, 국회 국방안보위원회 부위원장. 사진 제공: 국회 이번 국회 개
5개의 고속도로 프로젝트 짜우독-속짱-깐토, 칸호아-부온마투옷, 빈호아-붕따우, 호치민시의 순환도로 3, 하노이 순환도로 4가 곧 시작된다. 교통부는 올해 2분기에 5개의 핵심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10개의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9개의 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한 절차를 마치도록 투자자-프로젝트 관리 위원회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하노이 제3순환선은 하노이를 통과한다. 짜우독-깐토-속짱 고속도로의 길이는 188km 이상이며, 안장성 짜우독시의 91번 고속도로의 첫 번째 교차점에서 속짱 쩐더구, 남송하우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종점이다. 이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거의 44조7천억동이며, 예산 자본으로 투자되며, 4개의 구성 요소 프로젝트로 나뉜다. 고속도로 1단계 구간은 폭 17m, 차선 4개, 최고 속도 시속 80km다. 호치민시의 3번 순환도로 칸호아-부온마투옷고속도로 1단계는 길이 117km 이상, 4차선, 폭 17m 도로, 비상 지점이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 예산에서 거의 22조동의 총 투자를 받고 있다. 빈호아-붕따우 고속도로(1단계)는 53.7km 길이, 4-6개 차선, 총 투자액은 17조8300억동 이상이다. 프로젝트는 세 개의 구성 요소 프로젝트로 나뉜다
2023년 5월 24일 오후 6시 인천광역시 동구와 호치민한인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인천광역시 동구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이동훈 비서실장, 한창수 비서, 김한필 일자리경제과장, 채영일 기업지원팀장, 박상학 실무자 등 인천광역시 동구청 직원들과 인천광역시 동구 관내 기업인들 11명이 참석하였고 이창현 KOTRA 인천지원단 부단장도 함께 하였다. 호치민 관내 기업인으로는 유창에어콤프레서 조성인 법인장, GENESIS & FOCUS IND’L 주종상 대표, 대아 E&C 홍성욱 본부장과 조경훈 부장, G-TECH건설 김재성 이사, 신세계공단 김동학 투자자문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인천광역시 동구 관내기업과 호치민 관내 기업간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편 인천광역시 동구 관내 기업인들은 총3박4일간의 일정으로 호치민시를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