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골프동호회 '버디박스' 학교발전기금 1억동 기부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2022. 3. 25.(금)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호찌민 골프동호회 '버디박스'로부터 1억 동의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호찌민 골프동호회 버디박스(회장 황정태)는 회원 9명으로 구성된 자선 골프모임으로 골프 라운딩시 버디를 할 때마다 기부금을 모아 이렇게 1년간 모인 기부금을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에 기탁하였다. 황정태 회장은 “골프를 치면서 친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은 뜻을 모아 기부금을 모았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을 돕고자 한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손성호 교장은 “한국국제학교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여러 사정상 그러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이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 기탁하신 장학기금으로 아이들이 미래에 가슴 따뜻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는 개인, 단체, 기업으로부터 상시로 학교발전기금(금전 또는 물품)을 접수하고 있으며, 기부자는 반얀트리홀(명예의 전당)에 영구히 헌
3월 24일 오전 호찌민시 푸미흥 샤이닝 글로리 2층에서는 '옹글리쉬'가 주최하고 굿모닝베트남이 후원하는 '옹글리쉬 특례입시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코비드-19로 인해 1년 동안 중단된 이후 다시 열렸다. 여전히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학부모가 참석하지 않았지만 참석한 38명의 학부모는 자녀들의 대학 입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재외국민 특별 전형,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여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옹일환 W-IK 제너레이션 원장이 입시 설명회를 진행했다. 옹일환 원장은 각 대학별 (상위권과 중위권 대학) 2023년도 전형 변경 사항과 전형방식 변경에 따른 입시 특징(면접 전형, 서류서형), 최근 특례입시 경향(상위권학생 서류 성적 상향 평준화, 학령인구 감소로 성적대별 학생수 감소, 교육부 공정성 강화 방안의 영향, 12년 특례 합격선의 상향 조정)을 차례대로 설명했다. 특히, 전형방식에 따른 입시 특징은 상위권 대학은 서류 전형을 그리고 중위권 대학은 필답 전형을 위주로 한다고 했다. 서류 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대학입시 준비를 설계하면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먼저 상위권 대학의 입학 사정관은 해외 학교의 전반적인
▶2023학년도 재외국민전형을 위한 학부모진학설명회 개최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3월 5일(토)과 3월 19일(토),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2학년과 10~1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재외국민전형을 위한 학부모 진학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로써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는 고등학교 전 학년을 위한 맞춤형 진학설명회를 두 차례 진행하며 본격적인 대학 입시 대장정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를 통해 학부모와 학교는 대학진학을 위해 서로가 어떤 소통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소기의 해답을 찾고 새로운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학부모 진학설명회는 재외국민전형 12년 특례 및 3년 특례에 관심 있는 학부모 중,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콘서트홀에서 직접 대면하는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1·2차 체온 측정 및 한 자리 띄어 앉기 등 철저한 방역을 실천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치러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국민대,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 등 서류전형 대학과 지필 전형 대학 및 면접전형 주요 대학들의 작년도 입시 결과 및 경쟁률을 다른 재외 한국학교와 호찌민시한국
매사추세츠 기술 연구소, 스탠퍼드대, 코인데스크는 전세계 230개 대학을 분석해 블록체인 훈련에 가장 적합한 학교 목록을 작성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가 1위다. 코인데스크는 NUS에 블록체인 교육에서 100점을 준다. 이 학교에는 이 분야와 관련된 7개의 과목이 있다. 학습한 내용을 학교 BizTech 블로그에 적용할 수 있으며, NUS에는 블록체인과 기계학습에 초점을 맞춘 80명 이상의 회원이 있는 핀테크 커뮤니티도 있다. 로얄멜버른공과대학(호주)이 97.7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RMIT 블록체인 이노베이션 허브는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사회과학연구센터로 꼽힌다. 이 센터에서는, 학생이 그 분야의 톱 클래스의 전문가와 만나, 테크놀로지의 「거물」, 및 컨설턴트와 연락을 취할 수 있다. 93.26점으로 3위에 오른 캘리포니아대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미국)는 40개 이상의 블록 체인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 대학은 연구학과를 암호산업과 직접 통합해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고 이 분야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 학교는 최대 9개의 블록체인 강좌가 있다. 학생들은 컴퓨터 공학과에서 기본적인 블록
학교는 기다렸어! 너희들의 목소리로 채워지기를! 신학기 첫 등교가 시작된 2022년 3월 2일(수)에 도담관 및 각 교실에서 2022학년도 호찌민시 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 입학식 및 개학식을 실시하였다. 올해는 기쁨반 20명, 1학년 178명의 신입생이 본교에 첫발을 내딛었다. 유·초등 신입생들은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방지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하여 호찌민시 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입학식을 학급 교실에서 간소화하여 진행하였다. 각 교실에서입학 허가 선언과 더불어 학교 소개 영상 및 교장 선생님의 입학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담임 선생님과 첫 만남을 가졌다. 비록 마스크를 쓰고 만난 친구들과 선생님이지만 신입생들은 설레고 기쁜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다. 학부모님들은 입학식이 이루어지는 각 반 교실에서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씩씩하게 입학식에 참여할 신입생 자녀들을 기다리며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손성호 교장선생님은 1학년 어린이들도 잘 아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거북이처럼 조금 느리더라도 끈기 있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된다면 모두가 노력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1학년 친구들
좋은 기억력은 아이들이 배우는 과정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재미있는 학습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인디아 투데이에 따르면, 부모들은 도서관에 가서 다른 주제의 책을 읽음으로써 자녀들이 학습에 흥미를 갖도록 격려할 수 있다. 과학 박물관, 역사, 미술관을 방문하는 것도 아이의 기억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상상하는 것은 당신의 아이가 일을 더 빨리 기억하도록 도울 것이다. 운동: 이것은 모든 사람의 하루 일정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이다. 어린 아이들이 매일 운동을 빨리 할수록 그들에게 더 좋다. 신체 활동은 뇌가 더 민감하게 활동하도록 돕고 효과적인 기능을 증가시킨다.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책을 읽도록 격려하라: 부모들은 아이들이 읽을 때 항상 필기하고 밑줄을 치고 유용한 단어와 아이디어를 강조하도록 지도할 수 있다. 이것은 아이들이 정보를 오랫동안 보유하도록 도울 수 있다. 소리 내어 읽는 것은 또한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뇌가 활동하도록 돕는 방법이다. 계획된 읽기와 쓰기는 아이들의 장기 기억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지도(Mapping)으로 암기: 사물을 매핑하는 방법은 아이들이 더 오래 기억하도록 도와줄 것dl다. 예를
2022년 3월 5일 호찌민시 12군에 위치한 베트남 대한 한글학교가 코로나 19로 인한 10개월(6개월간의 온라인 수업) 간의 어려운 시기를 끝내고, 새롭게 단장한 학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첫 수업에는 재외동포재단 파견 주 호찌민 총영사관 이영선 영사가 참석해 학생들이 다시 새로운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해 주었다. 그리고 이후에 교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참( 회장 손영일)의 회원사인 오리온 베트남(대표 박세열)은 초코파이와 카스타드를 본교 (한.베 다문화 가정 무료 학교) 학생들에게 기증해 주었다. 학생들은 오랜만에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정다운 만남의 시간을 갖고, 좋아하는 선물 받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베트남 대한 한글학교 이영식 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 주신 이영선 영사, 코참 손영일 회장, 오리온 베트남 박세열 대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학생들에게는 우리 모두는 한국인이며,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한국인으로 자라길 당부했다. 베트남 대한 한글학교는 12군에 위치한 주 호찌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등록된 재외동포 교육기관이며, 베트남에 거주하는 교민 자녀와 한.베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에게
라이프플라자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전달 라이프플라자 대표 안치복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기부했다.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2022. 3. 3.(목)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라이프플라자(대표 안치복)로부터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2천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안치복 대표는 “3.2.(수) 개학 한 한국학교에 가장 필요할 것 같은 물품이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요즘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구하기 힘들텐데 안전한 학교를 위해 사용해주길 바란다. 더 많이 기탁하고 싶었으나 구하기가 쉽지 않아 자가진단키트 2천개만 기탁한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손성호 교장 대리 윤경남 교감은 “개학을 준비하며 필요한 물품이 많았지만,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긴급히 구비해 뒀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필요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자가진단키트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온라인수업을 진행하다 아이들이 밝은 얼굴로 어제부터 등교를 시작했다. 기탁하신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아이들은 안전하게 수업할 수 있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2022. 2. 26.(토)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TND대표 람티빅투이(LAM THI BICH THUY)로부터 1만 달러의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투이 대표는 “자녀들이 현재는 전학을 갔지만 작년까지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에 재학하였다. 그동안 한국학교 선생님들의 훌륭한 지도로 서툴렀던 한국어도 능숙해지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고마움이 있다. 특히 한국학교 입학 전까지 아빠와 한국어로 대화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통역을 자처할 정도로 한국어와 영어, 베트남어 실력이 상당하다. 학교 덕분에 아이들이 많은걸 배울 수 있었던 것에 감사했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손성호 교장 대리 윤경남 교감은 “이렇게 우리학교를 떠나면서도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시는 이런 사례가 잘 없는데 소식을 듣고 교직원들도 많이 뿌뜻하였고 앞으로 교육활동을 하면서도 힘이 날 것이다.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 가정과 나라에서 가교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 좋은 선례가 될 것이며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는 개인,
호찌민시 보건부에 따르면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일반사회에서 18세 미만 아동의 코비드-19 발생 건수는 총 2659건이며,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호찌민시 교육부에 따르면 학생 중 코비드-19 발생 건수는 1083건에 불과했다. 호찌민시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학생들의 감염 및 감염 의심 건수는 지난 2월 21일 285건, 22일 219건, 23일 178건, 24일 185건, 25일 216건이다. 한 반에서 1일 2건 이상의 F0 환자가 발생한 경우 해당 지역의 보건부와 조율해 해당 사례의 역학요인을 평가해 적절한 조직형태를 갖추게 된다. 현장에 F0이 있는 클래스가 2개 이상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적용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 규정된 대로 수업 횟수를 제한하는 것, 학교 활동을 제한하는 것. 대면 학습에서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일 뿐이다.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HCDC)에 따르면, 2월 13일부터 2월 26일까지 감염된 아동의 수는 다음과 같다. 0~6세 어린이 505명 7-~1세 어린이 1055명 12~15세 어린이 587명 16~18세 어린이 512명 3개 소아병원에서 총 입원환자는 197명이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