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10월 15일(월)부터 온라인 학부모교육을 진행하였다. 코로나 시기에 가정 내 소통과 공감을 돕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총 4차시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외부강사의 강의를 함께 들은 후 자녀의 학교급에 따라 나뉘어 3차시 강의를 수강하였다. 초중등 학부모가 함께 수강한 1차시 강의에서 이나영 상담심리사는 ‘코로나 시대, 학생과 가족들이 겪는 정서적인 어려움과 웰빙’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의 사회성 문제와 가정 내 대화의 기술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 초등상담실에서는‘우리 아이와 소통하고 마음 통하는 부모의 감정수업’이라는 주제로 3회기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부모의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중등상담실에서는 ‘심리적으로 건강한 부모되기’라는 주제로 자기이해 집단상담 을 3회기 진행하였다. 이 교육에서는 MBTI 및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과 자녀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신선호 교장은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난 요즈음 이번 교육으로 부모-자녀가 서로 이해하고 공감적으로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 무엇보다도
국회에서 아세안 국가들과 동등한 직업 훈련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해결책에 관해 정부는 풍부한 노동력과 5천 5백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일반적으로 노동력의 질을 관리하고 개선하는 것이다. 아세안 국가들의 평균 노동력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으며, 특히 노동력의 65%가 교육을 받았지만 졸업장이 있는 경우는 24.5%에 불과하다. 둘째,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은 업무의 성격을 변화시켰다. 국제노동기구의 전망에 따르면, 향후 5년 안에 베트남에서 일자리의 3분의 1이 바뀔 것이다. 노동 기술이 향상되지 않는다면 40%의 근로자가 새로운 요건을 충족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베트남은 2025년까지 전체 인력의 30~35%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2030년에는 40~45%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것은 대단한 노력이 필요한 매우 높은 목표이다. 따라서, 교육부는 일반적으로 직업 교육 기관과 교육 기관 그리고 주로 기업을 통해, 근로자들이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도록 훈련시키려 한다. 정부는 ASEAN과 G20 국가에 접근하고 따라잡기 위해 고급 근로자를 훈련시키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직업 훈련을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에서는 지난 11월 4일(목) 제5회 앙크레프레너 프로젝트 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앙크레프레너십(기업가 정신)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을 하였다. *신중하게 심사하는 심사위원(왼쪽부터 이용남 부회장, 손영일 회장, 교사 유리라)/창업 계획 발표 부문 대상 수상팀인 일물삼생의 발표 5년째 베트님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이하 코참)의 후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앙크레프레네너십 프로젝트 대회는 중학생은‘세계 기업가 조사’, ‘베트남 내 우수 기업 조사’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였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창업 계획 발표’를 실시하였다. 중학교‘세계 기업가 조사’부문에서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인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를 조사한 9학년 고동구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베트남 내 우수 기업 조사’부문에서는 베트남 유통, 물류 기업인 PTV를 조사한 8학년 김강훈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60명이 넘는 학생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 고등부 창업 계획 발표 부문에서는 저소득 국가의 외상치료를 위해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치료제 ALLSPRAY 창업을 계획한 11학년 김은규, 최윤성, 김수민, 박다원 학생의 일물삼생 팀
지난 11월 5일(금)부터 11월 7일(일)까지 사흘간 2021년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 모의유엔(KIS Model United Nations 2021)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신선호 교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직접 준비한 영어 개회사를 통해 올해의 슬로건인“너의 한계를 넘어서(Beyond your limits)”에 맞추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지 않고는 결코 성장을 이뤄낼 수 없으므로 각자의 한계라는 벽(Walls)을 밀쳐서 자신만의 ‘문(Doors)’과 ‘다리(Bridges)’를 만들어나가기를 강조하면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원어민 지도교사인 James Eyer는 KISMUN 기간 동안 대표(Delegates)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도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으며, 윤진아 지도교사는 학교 KISMUN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회의가 열리는 만큼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 강조하면서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열정적이며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하여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KISMUN 2021에는 총 136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사무국(Secret
12월 10일부터 1, 2급 전염병 지역은 학교 개학 예정이며, 3급 지역은 온라인 학습과 함께 대면 수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호찌민시 교육훈련부가 11월 8일 오후 호찌민시 인민평의회 문화사회부에 직접 보고하였다. 학생들 개학 전, 교육계는 공무원, 교사,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염병 예방 훈련을 12월 8일, 학부모 회의를 12월 9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전염병 수준 1급과 2급(낮은 위험과 중간 위험)지역의 경우, 학교는 야외 활동을 하지 않고 직접 대면 수업만 한다. 개방을 원하는 학교는 일련의 안전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학교는 전염병이 복잡하다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3급(고위험)지역에서 학습은 강의실 밖 활동 없이 온라인과 대면 수업을 병행 구성한다. 실제 조건에 따라, 각 지구와 투득시는 각 학급과 학년별 교육 계획을 결정한다. 1학년, 2학년, 6학년, 9학년, 12학년이 우선이다. 수업은 교대로 다른 시간으로 배치해 붐비지 않게한다. 전염병 4급(매우 높은 위험) 지역은 온라인 수업, 텔레비전 및 자율 학습 과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11월 8일 오후 현재, 도시의 22개 지역에서 그린(1급)가 59% 이상을
KGS 한국글로벌학교(교장 양재호)에서는 외국어 역량과 학업능력이 우수한 글로벌 요소를 갖춘 학생들을 특별 선발한다. 이번 특별전형은 통큰 장학금 지급을 비롯하여 집중적인 진학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의 꿈을 실현하도록 특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 전형을 실시하게 된 배경에는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여 이들을 집중 지원하고 지도함으로써 한국글로벌학교 역시 힘찬 날갯짓으로 도약하려는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국내 대학 진학을 꿈꾸는 국제학교 학생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형은 호찌민시와 하노이에서 각각 8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서 9학년 2명을 비롯하여 10학년 3명 그리고 11-12학년 3명 등 8명을 선발하게 된다. 지원하기 위한 기본조건은 TOEFL 100점 이상의 영어 성적과 최근 1년간의 일정 수준 이상의 우수한 학업 성적을 갖추어야 하는 서류평가와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발하게 된다. 만약 이번에 적합한 인원을 선발하지 못한 인원은 2학기 정시 모집에서 이어 선발한다. 11월 15일(월)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면접을 통과한 최종 선발
베트남의 6개 대학이 세계적인 고등교육 싱크탱크인 Quacquarelli Symonds (QS)에 의해 2022년 아시아 500위 안에 들었다. 베트남은 화요일 발표된 2022년 QS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11명의 대표를 배출했다. 비록 모든 것이 작년의 순위에 올랐지만, 5곳은 상승했고, 3곳은 하락했고, 3곳은 제자리를 지켰다. 11개 대학 중, 호찌민시에 있는 똔득탕 대학은 142위로, 2021년 163위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2020년에는 207위였다. 똔득탕 대학의 순위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베트남 국립 대학교 하노이는 13계단 상승한 147위로, 베트남 국립 대학교 호찌민시는 21계단 떨어진 179위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다낭시에 있는 두이딴 대학은 351-400 그룹에서 210위로 올라선 반면, 하노이 과학기술 대학은 301-350에서 281-290 그룹으로 오르는 등 뚜렷한 향상을 보였다. 후에 타운 중심부에 있는 후에 대학은 401-450 그룹에 속한다. 메콩 삼각주의 깐토 시티에 있는 깐토 대학과 다낭에 있는 다낭 대학은 모두 501-550의 그룹에 포함됐다. 2022년 순위에서 나머지 베트남 대학은 하노이 교육대학과 호찌민시 경제대학,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는 반짝반짝 다이아 방구석 예술가 대회를 개최했다.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 학생회장 이지훈)는 <반짝반짝 다이아 방구석 예술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운영하였다. 본 대회는 지난 5월 ‘학생이 디자인하는 학교 만들기’라는 모토 하에 실시한 “2021 학생자치 정책제안 공모전” 당선사업 중 하나로, 학교의 예산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회명의 ‘다이아’는 ‘다양한 가족이 이루는 아름다운 세상‘의 줄임말로, 다양한 문화를 지닌 가족들이 조화롭게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업의 제안자인 12학년 홍태양, 임서현, 한예준, 오승혁 학생은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표현하고 생각을 나눌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본 사업을 기획하였다. 35개팀, 76명이 참가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한 본 대회의 중등 분야 대상은 주인공 성원이가 배낭여행을 하면서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가는 소설 ‘하나, 둘, 셋 김치!’를 출품한 최이가싶(8학년 노서영, 배지원, 구가현), 고등 분야 대상은 학교의 다문화와 관련된 현황을 소개하며 다문
교육 훈련부는 12월 초 9학년과 12학년 학생은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백신을 2회 접종할 계획이다. 10월 29일 아침에 열린 2021-2022 학년도 과제 실행 회의에서 응우옌반히우 교육 훈련부 국장은 위의 계획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곧 제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에 대한 직접적인 연구도 각 지역의 전염병 상황을 기반으로 할 것이다. 그는 이번 주 지역에서는 고등학생의 예방 접종을 완료하고 점진적으로 연령을 낮추는 로드맵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10월 28일 정오 기준, 호찌민시는 2일 접종 후 21개 지구와 투득시에서 12~17세 어린이 3만9천756명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시는 5~7일 안에 1차 접종을, 2차접종은 7일 안에 완료하려고 한다. 이전에 교육 훈련부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대면 학습 조직 계획을 제출했으며, 1단계 지역과 2단계 지역은 학교를 열어 대면 수업을 하지만 학교 밖 활동을 조직하지 않을 것을 제안했다. 단계 3 지역(고위험) 영역에서 학교는 온라인 및 텔레비전과 함께 대면 교육을 조직하고 교실 밖에서의 활동을 조직하지 않는다. 실제 여건에 따라 각 학급별, 학년별, 교수계획을 지역에서 결정한다. 1학년, 2학년,
10월 27일, 교육훈련부는 1단계와 2단계 지역은 학교를 개방하는 것을 제안하는 대면수업 계획 초안을 제출했다. 호찌민시 교육훈련부는 보고서에서 전염병 1급과 2급(저·중간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는 학교를 열고 직접 가르치고 학교 밖 활동을 조직하지 말 것을 제안했다. 공립학교가 아닌 학교는 안전상태가 보장되면 셔틀버스 등을 준비할 수 있다. 학교는 교육 산업의 안전 기준에 따라 평가되는 거리를 보장해야 한다. 학교는 전염병이 복잡할 때 온라인 교습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술 인프라와 장비, 시설도 마련한다. 이들 지역에서는 대학이 정해진 안전기준을 충족하면 직접 교습을 조직할 수 있고, 강사와 학생은 백신을 전면 접종한다. 레벨3(고위험) 영역에서는 온라인과 텔레비전과 연계해 대면교습을 편성하고 교실 밖 활동은 편성하지 않는다. 실정에 따라 학급별, 학년별, 교육계획이 지역별로 결정된다. 지역은 1지구, 2지구, 6지구, 9지구, 12지구가 우선권이 주진다. 대학들은 얼굴을 맞대고 가르치는 것이 허용되지만, 교대 수업을 배치하고, 많은 학생은 피하고, 거리를 극대화해야 한다. 4급 전염병(매우 높은 위험)으로, 그 부서는 온라인, 텔레비전 및 자율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