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는 다른 지역보다 2주 늦은 9월 중순에 학교를 다시 열고 온라인 수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응우옌반히우 교육훈련부 부국장은 목요일 회의에서 인민위원회가 다음 주에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학교가 코비드 격리, 치료 및 예방 접종 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호찌민시에는 174만명의 학생이 있다. 8월 4일 교육훈련부는 1학년 개학은 8월 23일, 그 외는 9월 1일 개학하는 새 학기 일정을 발표했다. 그러나 응우옌낌손 교육부 장관은 목요일 회의에서 지역이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가 통제된 후 정규 수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개학] 이르면 9월 1일 전국의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간다. 호찌민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타격을 입은 빈증성을 포함하여 최소 22개 지역이 교육부의 일정을 준수하는 학년도 계획을 발표했다. 많은 사람은 처음 한두 달 동안 온라인 수업을 예상한다. 학년도는 일반적으로 3개월의 여름 방학이 끝난 후 8월 중순에 시작한다.
교육후련부는 2021년 9월 1일 개학일을 정했다. 1학년은 빠르면 2021년 8월 23일부터 개학한다. 교육훈련부는 4일 유치원, 일반, 지속교육 등을 대상으로 2021~2022학년도 수업시간 계획을 발표했다. 1학기는 2022년 1월 16일 이전, 2학기 교육계획은 2022년 5월 25일 이전, 학기는 2022년 5월 31일 이전이다. 2022년 6월 30일 이전에 초등과정 수료에 대한 고려와 인정, 중등졸업 인정. 첫 수업 등록은 2022년 7월 31일까지 완료된다. 특히 고교졸업시험, 국가우수생, 국가과학기술시험 일정은 교육훈련부의 안내에 따른다. 성 또는 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현실에 맞는 유치원, 일반교육 및 지속교육에 대한 학년 계획을 결정한다. 휴일과 설 연휴는 매년 근로법 및 지도문서에 따라 시행된다. 교사 연차휴가는 여름방학에 실시하거나 연중 다른 시기에 교대로 실시해 구체적인 특성과 현지 학년제 계획을 수용할 수 있다. -GMK미디어
교육훈련부의 2021학년도 졸업시험 성적 자료를 보면 빈증이 2021학년도 고등학교 졸업시험 평균점수 7.056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고,호찌민시는 9위, 하노이는 25위였다. 작년에는 빈증은 2위를 차지했다. 2020년에 전국 1위였던 남딘은 6.996점으로 빈증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빈증은 또한 졸업 평균이 7.0을 넘는 유일한 지방이다. 전국 3위는 닌빈(6.903점), 4위는 안장(6.869점)이다. 평균 졸업 점수가 높은 다른 상위 10위 안에 빈푹, 하남, 박리우, 빈롱, 호찌민시가 있다. 한편, 하노이는 지난해에 비해 2계단 하락한 25위를 기록했다. 하장, 호아빈, 까오방은 2021년 고교 졸업시험 평균점수 5.647점, 5.920점, 5.956점으로 졸업 평균점이 6.0 이하인 지역이다. *졸업시험 상위 10대 성과 도시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43484 -VNNET
호찌민시, 빈증시, 바리아-붕따우 3개성은 지난해에 비해 1~1.5점 오른 전국 최고 외국어 점수를 달성했다. 2021년 고교 졸업시험에는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한국어, 일본어 등 87만1000여명이 응시했고 영어만 86만7000여명(99%)이 응시했다. 외국어 점수가 평균 4점대 미만의 학생은 2만9566명이다. 이 정점을 전후하여 3~5점을 획득한 응시자는 약 2만4000~2만9000명으로 매우 많다. 8점 이상 학생 수는 21만1000명으로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늘었다. 10점대는 4582명(2021년)으로 2020년 255명보다 18배 많다. 영어점수로만 따지면 전국 평균이 5.84점으로 지난해보다 1.3점 높아졌다. 5점미만 응시자는 34만9천명이 넘어 40.27%를 차지했고, 10점을 받은 학생은 4345명이었다. *외국어 점수 상위 10개 성과 도시 전국에서 외국어 점수가 가장 높은 10개성 모두 6.2점 이상으로 6개 성만 외국어 평균 점수 5점이상 달성한 2020년을 넘어섰다. 호찌민시다 평균점수 7.23점으로 1위이며, 빈증 7.12점이 뒤를 이었다. 3위는 6.74점을 받은 바리아-붕따우이다. 이들 3개 지역의 순
지난 7월 3일 오전 10시 30분에 알프레드 노벨학교 한국부는 학교 강의실에서 신(편)입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입학식 설명회에 참가한 교민들 알프레드 노벨학교(ANS)는 2006년에 설립된 이중 언어과정(영국 캠브리지 교육과정)의 베트남 사립학교로, 한국어가 베트남에서 제1외국어로 선정됨에 따라 ANS는 한국어를 정규과정으로 편성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한국 교민 자녀 교육을 위한 한국부를 설립하였다. *호앙티응옥마이 학교 이사장의 인사말 이러한 한국부에 대한 안내 및 설명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호앙티응옥마이(Hoang Thi Ngoc Mai) ANS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하이덴 우드 캠브리지 프로그램 총괄 담당자의 캠브리지 프로그램 설명과 학교에 대한 안내, 원서 및 서류접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 이어졌다. 특히 캠브리지 프로그램인 IGCSE와 A레벨 과정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알프레드 노벨학교에서 A레벨 교육 인증을 받으면, 세계 유명 대학교와 한국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음을 전달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규승 한국부 교장 선생님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 *연규승 한국부 교장(맨 왼쪽)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의 협조를 바탕으
베트남 사람은 어떻게 외국어를 배우는가? 베트남 사람이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는 영어 86%, 일본어 16%, 중국어 15% 그리고 한국어 11%이다. 응답자의 37%는 평균 1~3시간, 20%는 3~6시간, 10% 이상은 일주일에 10시간 이상을 외국어 학습에 소비하고 있다. 베트남 사람은 60%가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49%는 직업 조건 때문에, 그리고 44%는 외국인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외국어를 배운다. 직업과 관련된 언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연령대는 24세~30세이다. 그리고 영어와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한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이유는 직업적인 것 보다는 한국 문화를 알고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다. 베트남 사람은 최대 44%까지 독학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무료 온라인 강좌도 35%가 사용한다. 29%는 반드시 어학원에서 배운다. 또한 각 언어별 학습 방법은 좀 다르다. 한국어는 주로 무료 온라인과 언어 센타 그리고 독학이 주를 이룬다. 대부분 독학으로 언어를 배우고 있다. 응답자의 69%는 어학센타를 이용하며 그들 중 44%는 또한 독립적으로 가정 교사를 이용한다. 가장 인기 있는 언어 센터는 Ila, Vus, Ocean Edu, Apol
한국글로벌학교(KGS: 교장 양재호)는 전라남도 화순공공도서관(관장:채명심)과 지난 4월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화순공공도서관이 보내온 책 사랑 도서 기증 1,000권의 도서 인수식을 7월 1일 학교 도서관 앞에서 가졌다. *양재호 KGS 교장 *채명심 화순 공공 도서관 관장 두 기관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전자우편과 화상회의를 거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 투자기업인 Durable NewTech(DNT: 대표 김지은)이 인가받아 설립한 한국글로벌학교(KGS)는 이번에 기증받은 도서를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시 제6군(9월 개교 예정) 위치한 두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안경환 이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김지은 대표(왼쪽에서 일곱번째)와 교직원 일동 2020년 9월에 하노이에서 개교한 한국글로벌학교(KGS)는 베트남 최초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 과정을 공인받은 국제 사립학교로, 박규철 총무처장은, “앞으로도 국내 도서관과 후원 단체들과 지속해서 협력하여 학교 도서를 확충하여 한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서를 기증한 화순 공공 도서관 전경 ▷https://kgs-inhanoi.com/
RMIT에서 학사학위를 위해 등록금만으로 최소 13억동을 지불해야 한다. 레쯔엉뚱 박사(FPT대 이사장)의 평가 통계에 따르면 RMIT는 2020년 베트남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린 대학이다. 수입은 1조8530억동으로 하노이 공과대학 1조1000억동, 호찌민 기술대학(HUTECH) 9890억동, 깐토대학 9540억동...크게 앞질렀다. RMIT의 수익은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과 국립경제대학(베트남에서 가장 큰 대학 중 두 곳)을 합친 수익과 맞먹는다. *15개 대학의 수익 빈유니(VinUni)dhk 풀브라이트 다음으로 베트남에서 RMIT가 가장 비싼 학교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RMIT 학생 1인당 연간 평균 3억동(미화 13,000달러 이상) 이상의 등록금을 내야 하는데, 이는 과목당 거의 3800만동, 학점당 310만동에 해당한다. 전체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학사 학위를 따기 위해 RMIT 학생은 9억동에서 12억동까지 지불한다. RMIT는 또한 2억5백만동에서 4억1천만동까지의 비용으로 대학원을 마치고, 마스터 프로그램 교육 비용은 약 6억1천5백만동, 연간 3억~4억동의 박사 과정이다. 수입 2위 학교인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교의 학생은 표준 수업료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최초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교육과정까지 정식인가 받은 한국형 국제학교인 한국글로벌학교(KGS: 교장 양재호)에서는 6월 14일(음력 5월 5일) 베트남과 한국의 민속 명절인 단오절을 맞이 맞이하여 풍년을 기원하는 각종 과일을 차려 놓고 교직원들과 담화를 나누었다. 여러 가지 제철 과일을 사서 나누는 것은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 두 나라의 풍습에 대해서도 환담을 하였다. *양재호 교장(뒷줄 왼쪽 4번째)과 교직원들 단오절은 전국시대 초나라의 뛰어난 정치가이자 시인이었던 굴원에서 유래하였다. 전국시대 당시 크게 초(楚)나라와 제(齊)나라, 진(秦)나라가 대립하고 있던 시기에 굴원은 제나라와 연합하여 진(秦)을 경계해야 한다는 합종설(合從說)을 주장하였지만 진나라와 화친을 해야 한다는 연횡설(連橫說)이 채택되면서 그는 실각하였다. 이후 제나라와 단교한 초나라는 얼마 지나지 않아 진나라에 이용당한 것을 알게 되고 굴원을 다시 등용하였다. 진나라에게 패한 후 초나라 회왕이 다시 제나라와 화친을 하려고 하자 새롭게 왕위에 오른 진나라의 소양왕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친교를 맺자며 회왕을 무관으로 초대한다. 굴원은 이는 진나라의 음모이니 무관으로
시는 사립학교에 등록금을 올리지 말라고 요청했다. 시 교육훈련부는 2021~2022학년도부터 사립학교에 상황을 고려해 이전과 동일한 수업료를 유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6월 11일 아침, 호찌민시의 많은 국제학교들이 일정에 따라 등록금을 인상하기 전에 교육훈련부가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그 부서는 지금은 사립학교가 전염병 환경에서 어려움에 직면한 부모들과 동행하고 공유할 필요가 있는 시기라고 믿고 있다. 이것은 또한 교육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논쟁과 불평을 피한다. 새 학년 수업료와 세입 안정도 4월 교육훈련부의 방향과 맥을 같이 한다. 당시 교육부는 복잡한 코로나19 맥락에서 학부모와 학생과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등록금을 인상하지 말 것을 대학을 포함한 모든 학교에 요청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지도부도 교육 분야를 포함한 경제·사회 정세 안정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와 함께 가정의 어려움으로 등록금을 납부하지 못해 부당한 조치를 당하지 않도록 학교가 대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한 무리의 학부모들이 5월 20일 등록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아시아 국제 학교에 왔다. 앞서 등록금 인상에 동의하지 않은 아시아국제학교 학부모 3명이 학교로부터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