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 최고 대학 순위에 따르면, 런던은 계속해서 최고의 유학 도시들의 세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년 QS(Quacquarelli Symonds)는 저렴한 가격과 포부, 유학생 자체의 의견 등의 기준에 따라 도시를 검색해 세계 최고의 유학지로 순위를 매긴다. 기준은 공통 공식을 사용하여 개별적으로 채점하고 계산하여 100점 만점의 종합 등급을 부여한다. QS가 29일 발표한 올해 평가대상 110개 도시 가운데 58개 도시가 증가했고, 6개 도시는 변동이 없었고, 46개 도시는 하향조정됐다. 2023년 상위 10개 유학 도시는 다음과 같다. 순위 도시 평가점수 1 런던 100 2 뮌헨 95.1 3 서울 95.1 4 쮜리히 95 5 멜버른 93.3 6 베를린 93.2 7 도쿄 92.9 8 파리 92.4 9 시드니 91.6 10 에딘버러 90.6 다시 한번, 런던이 학생들의 다양성, 학습자 포부, 그리고 채용 관행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1위는
■ 호치민시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국제학교에 한-베 동화책 및 그림작품 기증 - 가족을 주제로 출판된 그림책 55권과 그림작품 25점 제공 -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를 배려하여 베트남어 번역본 제공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호치민시대한민국총영사관으로부터 동화책 55권과 그림작품 25점을 기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총영사관이 이번에 기증한 동화책은 최근 10년간 ‘가족’을 주제로 출판된 작품들로 다문화가정의 삶의 이야기 등 가족이라는 렌즈를 통해 보여지는 한국 사회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베 다문화가정의 비율이 약 30%에 달하는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을 배려하여 총영사관에서는 동화책별로 베트남어로 번역된 내용을 함께 첨부하였고, 각각의 책을 대표하는 장면들을 그린 그림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고 더욱 생생한 독서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도서실을 방문한 2학년 다문화가정 학생은 “도서관에 한국어로 된 그림책만 있었는데, 베트남어로 된 그림책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며 “베트남어가 함께 나와 있는 책을 읽으니 모르는 단어 없이 한 번에 읽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강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초등 전교생 대상 성교육 실시 - 한국의 성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보다 질 높은 성교육 실시 - 학생 발달 수준과 성장 특성을 고려한 학년군별 성교육 주제 선정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6월 14일(화), 6월 27일(월) 이틀에 걸쳐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성교육은 학년별 발달 수준과 성장 특성을 고려하여 1,2학년은 ‘내 몸의 소중함’, 3,4학년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5,6학년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으로 주제를 다르게 선정하여 운영하였다. 특히 3~6학년은 ‘사람이니까 성교육’ 김대군 대표를 강사를 초빙하여 3,4학년은 교실에서, 5,6학년은 가온홀에서 전문강사에 의한 온라인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성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평소에 궁금했지만 부끄러워 잘 물어보지 못 했던 나의 몸과 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손성호 교장은 “처음으로 한국의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 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성에 대한 인
DB김준기 문화재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발전기금 2만달러 기탁 -신관 건축을 위한 자금 마련 마중물 역할 기대 베트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2022. 6. 21(화)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DB김준기 문화재단(전달자: DB손해보험 베트남 법인장 김강욱)으로부터 미화 2만 달러의 학교 발전기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 김강욱 법인장은 “교육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학급당 학생 수는 한국의 평균보다 많은 상황에서 학생 교육 환경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된다.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시설 확대에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기탁하였다. 실제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 증가로 인한 재외국민 증가 및 한-베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입학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입학을 원해도 할 수 없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학급 당 학생 수도 한국에 있는 학교에 비해 약 10명 정도가 많아 양질의 교육 제공을 위해 시설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학교에서는 총영사관과 함께 학교 부지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가시적 성과가 나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남 교감은 “낙
잡담, 느린 이메일 답장, 개인적인 전화는 많은 사람들의 비전문적인 업무 습관으로, 그들의 상사와 동료들의 눈에는 점수를 잃게 한다. 이모티콘 사용: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여러분은 상사 메시지가 있더라도 이모티콘이나 행복한 얼굴같은 메세지를 상사에게보내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의사소통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쉽게 잘못 해석될 수 있고, 당신은 확실히 당신의 상사가 당신의 이모지를 잘못 해석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직장 동료들과 다른 관계를 가지고 있고 모든 사무실 환경이 다르기는 하지만, 이러한 업무 일과는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것은 또한 사람들이 당신이 신중하지 않고 무능하게 만든다. 잡담: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이 "소문"을 내고 나쁘게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특히 사무실에서 당신을 나쁘게 보이게 할 뿐이다. 당신은 당신의 일에서 가십거리로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니 당신은 그 이야기를 비밀로 하고 좋은 말을 할 수 없다면,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느린 이메일 회신: 업무 시간 외에 이메일을 계속 확인하는 것은 답답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당신의 경력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 English Day 2022 2022년 5월 23일(월) 하노이한국국제학교 'English Day' 행사가 중·고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사회로의 변화를 기대하며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총 7개 분야인 Presentation(중, 고), English Debate(고), Golden Bell(중), Song and Skit(중, 고), English UCC(중, 고), Individual Research(고)에서 학생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일주일간의 Workshop과 분야별 Preliminary Session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각 교과에서 배운 수업 내용을 더욱 구체화하고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뜻 깊은 자리였다. English Day 행사를 위하여 모집된 자원봉사단 학생들 또한 행사 운영 진행, 홍보 동영상 제작 및 행사별 오프닝 영상을 제작하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참여하였다. 원어민 교사 평가단의 현장 평가를 바탕으로 행사 종료 후 수상자를 발표하며, Song and Skit 공연으로 English Day 행사가 많은
■ KIS 댄스동아리,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K-CHUM 페스티벌’서 장려상 수상 K-CHUM으로 한국과 베트남 하나 된 화합의 장 마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의 KIS 댄스동아리가 지난 6월 18일(토), 호치민시재경대학교에서 열린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K-CHUM 페스티벌’에 대표로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이 1992년에 처음으로 수교를 맺은 후 30년이 된 올해를 기념하는 의미로 개최돼 그 의미가 더 컸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펜데믹, 한베 화합, 1990년대 복구풍’ 등의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됐으며 이에 걸맞은 K-POP 안무와 음악, 의상, 팀웍 등을 심사기준으로 설정하였다. 한국학교 댄스동아리는 예선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다른 12팀의 베트남 대학생들과 함께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한 모든 팀들은 각자의 기량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본 경연 외에도 부채춤과 한국무용 등의 축하 공연도 준비되어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춤으로 하나 된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고윤진 지도교사는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K-CHUM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다. KIS
■ KGS 한국글로벌학교 설립자 김지은 대표, 호치민 한인회에서 감사패 받아 ▼감사패 수여 후 사진 손인선 한인회장 회장(좌), 김지은 대표(우) KGS 한국글로벌학교(교장 정영오)의 설립자인 김지은 대표가 지난 6월 16일 호찌민시 한국글로벌학교 제1회 졸업식에서 한인회 손인선 회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지은 대표는 2021년도 호찌민시에서 코로나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을 당시, 베트남 정부 및 호찌민시 의료당국과 긴밀한 협조하에 한국 교민에게 백신을 우선 접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앰블런스 3대를 임대해 교민 후송에 도움을 주도록 후원하였고, 한인회에 성금을 기탁하여 식품과 음료수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손인선 회장이 이번에 감사패를 전달한 것이다. 김지은 설립자는 2020년에 하노이에, 2021년에는 호찌민시에 한국글로벌학교를 세워 한국인 2세 교육에 학교 선택의 폭을 열어주었고, 불우이웃 돕기에도 앞장 서는 등 교민사회에 청량제 역할을 해 오고 있는 젊은 여성 기업인이다. KGS 한국글로벌학교는 이번에 초등 4명, 중학교 40명 총 44명이 졸업하였고, 내년부터는 고등학교 졸업생도 배출될 예정이다.
‘2022년 대학생과 함께하는 학과 진로 멘토링’개최 진로 및 진학 맞춤형 진학정보 제공 지난 6월 10일(금),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에서는 ‘2022 KIS 대학생 학과 멘토링’을 실시했다. 중등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한국에 있는 대학생 멘토들과의 만남을 위해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25명으로 구성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졸업생과 대학생 멘토단이 학생들을 위해 함께 했다. 학생들의 다양한 희망 진학 학과 및 진로에 맞춘 멘토링을 진행하기 위해 시스템 생물학과(연세대), 사회과학계열(성균관대), 행정학과(연세대), 체육학과(경희대), 수의학과(건국대), 항해융합학부(한국해양대), 자연과학계열(성균관대), 중국어 문학과(중앙대), 전기전자과(한양대), 국제학부(연세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환경교육과(한국교원대), 방사선학과, 청소년지도학과, 화학신소재공학과(이화여대), 빅데이터사이언스 전공, 관광학부(경희대), 사진영상학전공, 경제학과(경희대), 융합생명공학과(성균관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식품영양학과, 경영학과,(이화여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고려대), 영화영상학과(동국대) 등 문·이과 및
제 1회 졸업식 거행 KGS 한국글로벌학교(교장 정영오)는 2022년 6월 16일(목), 뜻깊은 제 1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올해 KGS는 아직 12학년이 배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6학년 4명, 9학년 40명, 총 44명의 학생이 빛나는 영광의 졸업장을 받았다. 이번 졸업식은 KGS 한국글로벌학교가 작년 9월 6일 개교한 이래 코로나19 감염병 등의 여러 어려움을 딛고 1년 동안의 학사 일정을 마무리하는 행사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졸업식은 KGS 5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었으며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도 졸업식 실시간 영상을 줌을 통해 화상으로 지켜볼 수 있었으며, KGS 설립자인 DNT 김지은 대표와 레반랑 공동 설립자, KGS 안경환 이사장, 손인선 호찌민 한인회장, 호찌민시 건축대학교 레빈투엉총장이 축하를 위해 자리를 같이 했다. 졸업식은 김채이 오페라 솔리스트로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되어 학교장 축사, 졸업반 담임 인사, 졸업장 수여, 교내외상 시상, 내빈 축사, 졸업생 대표 감사 인사 및 졸업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경환 이사장과 손인선 한인회장은 이 날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