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IT 대학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다.' KGS 한국글로벌학교(교장 정영오)에서는 지난 4월 27일 호찌민 지역의 최고 수준의 국제대학인 RMIT 입학설명회를 KGS 본관 5층 컨퍼런스룸에서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KGS의 학생과 학부모, 지역의 국제학교 학부모까지 4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위니(Winnie) RMIT 동남아시아 입학담당 매니저가 진행했다. 1시간의 설명회는 RMIT 대학의 소개와 유수의 세계 대학들과의 교환학생으로의 연계, 그리고 입학 조건과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RMIT(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대학은 호주 멜버른에 본교가 있으며 베트남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2개의 글로벌 캠퍼스가 있다. 멜버른 대학과 모나쉬 대학, 시드니 대학과 함께 호주를 대표하며 세계 대학 상위 1%에 해당한다. 특히 경영학과 마케팅, 공학 그리고 디자인학과가 강하며 중에서 디자인학과는 세계 10대 대학에 속한다. 호찌민시 RMIT 대학 RMIT 대학이 특히 최근에 한국 학생들의 관심을 끌게 된 데는 최근 국내 대학으로 진학할 경우 특례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진 것이 한 몫을 하고 있다. 부모가 모두 해
7개의 베트남 대학이 영향력 있는 대학들 중 상위권에 속한다. 사진: 징뉴스 2022년 베트남에는 역대 최다인 7개 대학이 임팩트 랭킹에 올랐다. 28일 오전 *타임스 고등교육(THE)은 106개국 1406개 대학이 순위에 오른 영향력 있는 대학 순위(임팩트 랭킹)를 발표했다. ▷웹사이트: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 임팩트 랭킹은 유엔의 17개 지속가능개발목표(SDG)를 이행하는 고등교육기관의 성공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에 따라 지속 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전 세계적인 행동을 촉구하며, 평화롭고 정의롭고 번영된 사회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가 4년 연속 THE가 임팩트 랭킹을 발표한 해이다. 베트남에는 7개 대학이 포한된다. 베트남 국립대(601-800), 똔득탕(601-800), 하노이 폴리테크닉(601-800), 페니카(801-1000)와 두이딴(601-800), 국립경제대학(601-800), FPT (801-1000) 등 3개 대학이 처음으로 순위에 올랐다 7개 베트남 대학 모두 SDG 8 기준(Decent Economic Growth and Employment)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22학년도 과학체험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적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력, 창의성을 신장하고, 미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학교에서는 각 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과학의 재미를 느끼고, 생활 속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학생 중심 체험활동을 기획하였다. 저학년은 과학에 대한 재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1학년 ‘공 띄우는 고래 만들기’, 2학년 ‘씨앗 헬리콥터 만들기’, 3학년 ‘슈링클스 만들기’등을 체험하였다. 고학년은 환경문제, 코로나-19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4학년 ‘지구를 살리는 과학’, 5학년 ‘마스크 성능 실험을 통한 코로나 19 극복 발명품 대회’, 6학년 ‘우주 과학 탐구를 위한 은하계 모형 만들기 ’등을 체험하였다. 과학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렇게 재미있게 놀면서 과학을 공부할 수 있는지 몰랐어요.”, “제 꿈이 과학자인데 매일매일이 과학의 날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등 과학 주간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빈그룹은 4월 20일 하노이에서 브라이튼 칼리지 베트남 국제학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영국 최고 권위의 교육 시스템인 브라이튼 칼리지와 포괄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교육의 엘리트 가치를 선택하고 베트남에 가져오는 데 있어 빈그룹의 장기적 비전과 행동에 대한 의지를 확인시켜 준다. 빈그룹과 브라이튼 칼리지 간의 포괄적 협력 협정 조인식은 베트남 교육훈련부, 베트남 주재 영국 대사관, 베트남에 있는 여러 외국 기관 및 단체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브라이튼 칼리지가 베트남 브라이튼 칼리지 행정의 핵심 직책을 모집하고 교사를 모집하며, 국가 내 대학 시스템 요건 보장 원칙에 대한 브라이튼 칼리지의 기준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빈그룹 측에서는 브라이튼 칼리지의 기준에 따라 시설을 건설하고 학교를 운영하는 데 투자한다. 브라이튼 칼리지 베트남은 브라이튼 칼리지 교육 시스템의 핵심 가치와 강점 중 하나인 컴패션이 풍부한 전통에 의해 문화적으로 형성될 것이다. 브라이튼 칼리지의 경험 많은 전문가팀도 베트남에 건립된 학교의 건축설계를 자문하고, 정기적으로 교사 연수 및 교육의 질적 감독에 참여할 예정이다. 브라이튼 칼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학부모 공개수업’도 온라인으로 학급별 평균 30명의 학부모가 수업 참관 웹캠과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수업 활동을 생생히 중계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며 학교에서 진행되던 학부모 수업 참관에도 온택트 시대가 열렸다. 비대면 실시간으로 진행된 공개수업에 학급별 평균 30명의 학부모가 참여하여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13일 ‘온라인 학부모 수업 공개의 날’을 진행했다. 매년 학부모를 교실로 초청하여 자녀의 학교생활 모습을 살피는 기회를 제공했지만,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대면 수업 공개가 어렵게 되자 학교는 ‘온택트 공개수업’을 선택하였다. 공개수업은 전 학년이 참여해 학급별로 이루어졌다. 학부모들은 사전 접속 테스트를 거쳐 온라인 플랫폼에 실시간으로 접속하였고, 교사는 웹캠, 태블릿 PC, 유무선 마이크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학부모의 시선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대의 카메라가 학생들의 수업 활동 모습을 담았으며, 온라인 사후 설문을 통하여 자녀의 수업 태도나 발표력 등에 대한 학부모 소감이 모아졌다. 설문결과는 더 나은 수업을 위한 토론자료와 5월에
▶2022학년도 초등 1학기 리더십 캠프 및 임명장 수여 2022년 3월 25일 금요일, 전교 임원과 학급 임원들이 온라인 수업방에 모였다. 이 임원들은 코로나 19로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선거 유세를 하고 학생들의 투표로 당선된 학교와 학급을 대표하는 리더이다. ‘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 모두가 반짝이는 눈으로 교장 선생님의 특강을 귀 기울여 들었다. 전교어린이회 임원을 경험 해 보는 것이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란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전교회의와 학급회의를 진행하는 방법, 주의사항, 의견 수렴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학교와 학급 구성원의 생각과 느낌, 불편한 점, 개선할 점 등을 파악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한 방법을 새겨들었다. 학교생활 곳곳에 주의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야 우리 학교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음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우리학교를 더 행복한 KISH로 이끌어나갈 리더들의 모습을 기대한다.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드디어 기대하던 학교에 오게 되어 전교임원, 학급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전교임원은 교장선생님께서, 학급임원
4월 16일 호찌민시 12군에 위치한 베트남대한한글학교(교장 이영식)에서 사이공한마음연합교회의 지원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이공한마음교회 나성엽 목사는 이러한 만남을 축하하며 비록 베트남에서 살지만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임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한국과 베트남을 넘어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여 세계속의 한국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부탁했다. 이날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 2가정 자녀와 가정 형편이 어렵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1가정 자녀을 선정하여 3가정에 각 300만동과 한글학교(간식비)에 500만동 (총 1400만동)을 전달하였다. 이영식 교장은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한마음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렸고, 정기적으로 지원될 본 장학금을 더 많은 학생들이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부탁하였다. 베트남대한한글학교는 12군에 위치한 주 호찌민 대한민국 총 영사관에 등록된 재외동포 교육 기관이며, 베트남에 거주하는 교민자녀와 한.베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함양과 한국어를 비롯한 역사. 문화 등을 교육하는 비정규직 교육기관이다. 베트남대한한글학교
교육훈련부 품질관리부에 따르면 베트남 7개 대학이 국제 인가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알프레드노벨학교(Alfred Nobel School) 4월 전면 대면수업 실시 오랜만의 대면수업으로 웃음꽃이 핀 학교와 학생들 코로나 상황이 누그러진 가운데 4월 6일부터 하노이 초등학생들의 대면 등교수업이 이루어졌다. 알프레드노벨학교 한국부는 2021-2022학년도 2학기 시작일인 지난 1월 17일부터 학교에 등교하여 한국부 과목은 대면 수업으로, 캠브리지 영어 과목은 온라인수업으로 병행하여 시행하였다. 2월 8일에는 KHAI BÚT ĐẦU XUÂN 2022 (봄의 첫 자락에서 붓을 열다)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학생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HIỀN(어질 賢)-TÀI(재주 才)"라는 단어를 직접 붓글씨로 쓰며 봄을 맞이하였다. 2월 18일에는 베트남 문화유산 진흥과 보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Hoàng Thị Ngọc Mai ANS 이사장이 문화유산협회로부터 공로장을 받는 기념식이 열렸다. 해당 기념식에 참석한 ANS 한국부 학생들은 기념식 축하공연으로 ‘아름다운 세상’과 ‘별’을 합창함으로써 행사를 더욱 빛냈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각 학년별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각 학년 담임선생님들과 학부모 상담을 진행한 후 연규승
정영오 교감 새 학교장에 취임 한국글로벌학교는 지난 4월 6일 그 동안 교감 직무를 수행하던 정영오 교감이 교장에 취임했다. 취임식은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5층 컨퍼런스 룸에서 거행되었다. 교장 임명장은 학교 운영회사인 DNT 김지은 대표가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취임하는 정영오 교장은 앞으로 한국글로벌학교(KGS)를 총괄 운영하게 된다. DNT 김지은 대표(왼쪽)과 정영오 신임 교장 한국글로벌학교 호찌민시캠퍼스는 지난해 9월 6일 개교한 이래 이제 한 학기를 보냈다. 지금은 110여명의 한국학생이 다니고 있다. 9월 새 학기에는 50명 이상의 학생이 추가로 전입할 예정이다. 차츰 안정된 국제 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신임 정영오 교장은 특례입시 전문가로 대내외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5년간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 진학부장을 역임하면서 서울대학교 11명을 비롯 연세대학교 89명을 진학시켜 한국국제학교를 명실상부한 진학 명문 학교로 인정받게 했다. 또한 중국에서도 칭다오청운한국학교와 옌타이한국학교 진학부장을 거치면서 교사로서 남다른 열정적 자세로 학교 발전에 기여했다. 정 교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우리 학교는 이제 막 둥지를 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