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5일 호찌민시 12군에 위치한 베트남 대한 한글학교가 코로나 19로 인한 10개월(6개월간의 온라인 수업) 간의 어려운 시기를 끝내고, 새롭게 단장한 학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첫 수업에는 재외동포재단 파견 주 호찌민 총영사관 이영선 영사가 참석해 학생들이 다시 새로운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해 주었다. 그리고 이후에 교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참( 회장 손영일)의 회원사인 오리온 베트남(대표 박세열)은 초코파이와 카스타드를 본교 (한.베 다문화 가정 무료 학교) 학생들에게 기증해 주었다. 학생들은 오랜만에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정다운 만남의 시간을 갖고, 좋아하는 선물 받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베트남 대한 한글학교 이영식 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 주신 이영선 영사, 코참 손영일 회장, 오리온 베트남 박세열 대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학생들에게는 우리 모두는 한국인이며,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한국인으로 자라길 당부했다. 베트남 대한 한글학교는 12군에 위치한 주 호찌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등록된 재외동포 교육기관이며, 베트남에 거주하는 교민 자녀와 한.베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에게
라이프플라자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전달 라이프플라자 대표 안치복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기부했다.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2022. 3. 3.(목)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라이프플라자(대표 안치복)로부터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2천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안치복 대표는 “3.2.(수) 개학 한 한국학교에 가장 필요할 것 같은 물품이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요즘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구하기 힘들텐데 안전한 학교를 위해 사용해주길 바란다. 더 많이 기탁하고 싶었으나 구하기가 쉽지 않아 자가진단키트 2천개만 기탁한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손성호 교장 대리 윤경남 교감은 “개학을 준비하며 필요한 물품이 많았지만,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긴급히 구비해 뒀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필요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자가진단키트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온라인수업을 진행하다 아이들이 밝은 얼굴로 어제부터 등교를 시작했다. 기탁하신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아이들은 안전하게 수업할 수 있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2022. 2. 26.(토)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TND대표 람티빅투이(LAM THI BICH THUY)로부터 1만 달러의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투이 대표는 “자녀들이 현재는 전학을 갔지만 작년까지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에 재학하였다. 그동안 한국학교 선생님들의 훌륭한 지도로 서툴렀던 한국어도 능숙해지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고마움이 있다. 특히 한국학교 입학 전까지 아빠와 한국어로 대화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통역을 자처할 정도로 한국어와 영어, 베트남어 실력이 상당하다. 학교 덕분에 아이들이 많은걸 배울 수 있었던 것에 감사했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손성호 교장 대리 윤경남 교감은 “이렇게 우리학교를 떠나면서도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시는 이런 사례가 잘 없는데 소식을 듣고 교직원들도 많이 뿌뜻하였고 앞으로 교육활동을 하면서도 힘이 날 것이다.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 가정과 나라에서 가교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 좋은 선례가 될 것이며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는 개인,
호찌민시 보건부에 따르면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일반사회에서 18세 미만 아동의 코비드-19 발생 건수는 총 2659건이며,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호찌민시 교육부에 따르면 학생 중 코비드-19 발생 건수는 1083건에 불과했다. 호찌민시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학생들의 감염 및 감염 의심 건수는 지난 2월 21일 285건, 22일 219건, 23일 178건, 24일 185건, 25일 216건이다. 한 반에서 1일 2건 이상의 F0 환자가 발생한 경우 해당 지역의 보건부와 조율해 해당 사례의 역학요인을 평가해 적절한 조직형태를 갖추게 된다. 현장에 F0이 있는 클래스가 2개 이상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적용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 규정된 대로 수업 횟수를 제한하는 것, 학교 활동을 제한하는 것. 대면 학습에서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일 뿐이다.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HCDC)에 따르면, 2월 13일부터 2월 26일까지 감염된 아동의 수는 다음과 같다. 0~6세 어린이 505명 7-~1세 어린이 1055명 12~15세 어린이 587명 16~18세 어린이 512명 3개 소아병원에서 총 입원환자는 197명이다. 지난
이 지역은 "베트남의 밥그릇"으로 알려진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평야, 산, 섬의 지형 형태를 갖추고 있다. 질문: 베트남에서 쌀 재배 면적이 가장 큰 지방은 어디인가? 끼엔장성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메콩 삼각주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비옥한 삼각주 중 하나이다. 이곳은 4천 헥타르 이상의 자연 면적을 가진 베트남에서 가장 큰 식량과 열대과수 생산 및 수출 지역이다. 쌀은 베트남 전체 쌀 재배 면적의 약 52%를 차지할 정도로 이 지역의 재배면적이 항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메콩강 삼각주의 쌀 생산에는 끼엔장성, 안장성, 동탑성이 있다. 이 세 지역은 전체 쌀 생산량의 거의 50%를 차지한다. 끼엔장성은 베트남에서 연간 쌀 재배 면적이 가장 큰 성이다. 끼엔장 웹포털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벼 재배면적은 72만2헥타르 이상으로 생산량은 약 430만톤에 달한다. 끼엔장은 해안 지방으로 면적은 6348㎢ 이상이고 인구는 200만명이 넘는다. 남서부에서는 빈프억성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성이다. 질문: 끼엔장성의 하띤의 땅을 공개적으로 탐험하고 형성한 사람은 누구인가? 막꾸우 또는 막낀꾸(1655-1735년)는 18세기 초 하띤 땅을 공개적으로 탐험
경제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등 베트남 현지학교 재학생 대상 한글 교육 기회 제공 다자녀 재학생 학비 감면 제도 신설로 다자녀 교민가정 지원 추진 호찌민시토요한글학교(교장 신선호)는 2022학년도 1학기부터 학교 밖교육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장학제도를 새롭게 만들어 운영한다. 이번 장학제도는 한글 교육이 절실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베트남 현지학교에 재학중인 교민 자녀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 하다는 공감대가 학교 이사회와 교직원들 사이에서 형성되어 신설되었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교민자녀 중 가정 형편이 어려운 현지 국공립학교 재학생 으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학교에서 심사를 거쳐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선정된 인원은 학비 전액(초등부 636만동, 중등부 742만동)을 감면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글학교에서는 형제·자매가 3명 이상 한글학교에 재학 중인 다자녀 가정 학비감면 제도(셋째 자녀 30% 수업료 감액, 넷째자녀 50% 감액)도 새롭게 도입 하여 다자녀 교민 가정에 대한 지원 역시 확대하였다. 최분도 이사장은 “한글을 배우고 싶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주말에 우리 토요한글학교를 찾지 못하는 ‘교육사각지대’에 대해 늘
경청하지 않거나, 저지하거나, 아이의 실수를 반복해서 말하는 것은 부모가 자녀와 대화할 때 흔히 하는 실수다. 빈번한 경고 및 경고: 인도 육아에 따르면 잔소리를 하고 가끔 경고를 함으로써 실제로 자녀들이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무시하고 저항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경고를 하기 전에, 여러분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하기로 결정해야 한다. 듣지 않음: 자녀가 하는 말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많은 부모들에게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수천 가지 일에 몰두할 때도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아이들은 항상 부모가 그들의 말을 듣기를 원한다. 그리고 어른들이 그것을 무시한다면, 아이들은 존중과 공감의 가치를 배우지 못할 것이다. 무감각: 자녀의 말을 경청할 때도 부모가 감수성과 공감을 보여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와의 연결이 끊어진다. 이 모든 것은 신뢰, 존중, 연결 위에 세워져 있다. 그런 가치관이 없으면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없다. 항상 자녀의 실수를 반복: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그러면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녀가 과거에 잘못한 것을 경고로 언급하지 마십시
2022년 봄의 첫 자락에서 붓을 열다(KHAI BÚT ĐẦU XUÂN 2022) 하노이 알프레드 노벨학교는 2월 8일 오전 8시30분 학교 강당에서 붓글씨 행사를 개최하였다. KHAI BÚT ĐẦU XUÂN 붓글씨 행사는 오랜 전통의 아름다운 문화적 풍습이며, 베트남 사람들의 학문적 정신을 상징한다. 성공적이며 원만하고 희망찬 한해를 희망하며 붓글씨를 쓴다. 올해 알프레드 노벨학교는 학생들이 덕을 실천하고, 재능을 발휘하며, 평생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HIỀN(어질 賢)-TÀI(재주 才)"라는 단어로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Ông Đồ(도 선생님)의 붓글씨 지도하에 학교 이사회와 교사, 한국 학생들과 베트남 학생들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않은 학생들은 온라인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알프레드 노벨학교 Hoàng Thị Ngọc Mai(호앙 티 응옥 마이) 이사장은“ANSer(알프레드 노벨학교 학생)들의 마음에는 HIỀN(어질 賢)-TÀI(재주 才)라는 단어가 새겨질 것이다. 2022년 새해에도 ANSer들은 스스로 단련하여 학업과 삶의 목표를 달성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국 캠브리지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수업이 진행된다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수업을 재개한 하노이 60만명을 포함해 이번 주 약 1710만명의 학생들이 설 연휴가 끝난 후 학교로 돌아왔다. 하노이에 있는 6학년을 제외한 모든 중고등학생들이 집에서 10개월 동안 온라인 공부를 한 후 2월 8일 학교로 돌아왔다. 그들 대부분은 4차 코비드-19 파동이 몰아쳤던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발병을 피하기 위해 교문 체온 점검, 감염 시 대응 연습 등 다양한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대책을 배치했다. 하노이 외에도 베트남 62개 지역 모두 설 연휴가 끝난 뒤 모든 고등학생이 수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화요일부터 63개 지역 중 57개 지역이 모든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허용했다. 설 연휴가 끝난 뒤 전국적으로 140만명이 추가로 학교로 복귀해 전국 2260만명 중 총 1710만명이 복학했다. 더 많은 학생이 이번 달에 학교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노이와 호찌민시 모두 6학년과 초등학교 학생, 유치원생은 아직 복학하지 못하고 있다. 호찌민은 다음 주에 수업에 복귀할 것으로 보이며, 하노이 외곽 학생은 2월 10일부터 수업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노이 시
적절한 시기에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 시간관리법을 아는 것,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것, 모두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할 중요한 삶의 교훈이자 기술이다. 고맙다는 말과 미안하다는 말을 할 줄 알아라. 첫 번째이자 매우 중요한 교훈은 적절한 시기에 아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필수적이다. 다른 사람들을 돕는 방법을 알아라. 부모들은 그들의 아이들이 사랑을 나누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돕도록 가르쳐야 한다. 노인을 돕는 방법, 부모와 함께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방법, 단순히 도움이 필요할 때 친구를 지원하는 방법 등 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돕는 방법을 가르치는 방법은 다양하다. 책임을 지라. 부모들은 어린 나이부터 아이들에게 그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만약 아이들이 일찍 교육을 받지 않는다면, 그들은 나쁜 습관을 갖게 될 것이고 그들이 자랐을 때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라고 가르치지 않고 남을 원망한다면 간접적으로 거짓말하는 법을 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