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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Z세대 (1995-2015년)의 생각과 미래

대다수의 Z세대는 자신들이 이전 세대보다 베트남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최고의 지도자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트남의 아데코 베트남의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의 Z 세대는 기술력보다 소프트 스킬(남들과 소통하는 자질)이 더 중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2050년에 70퍼센트의 CEO들이 여전히 정규 교육이 중요함으로 대학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베트남에서, Z세대는 베트남 인구의 7분의 1을 차지한다. 1995년에서 2015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은 기껏해야 물리적·디지털 세계의 선이 흐릿한 세상에 존재한다. 그들은 드러나면서 미래에 리더가 되기 시작한다.

 

2050년 Adeco의 CEO 초판은 미래의 주요 노동력인 Z세대에 초점을 맞추어 2050년 Z세대가 CEO로서 그들의 역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더 잘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것은 미래의 CEO들이 이끌어야 할 최고의 기술과 자질,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도약을 준비하는지 조사했다.

 

필수 CEO 기술: 인력 관리 및 리더십

Z세대는 현재 CEO들이 노력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피플 매니지먼트와 리더십이다. 또 CEO는 감성지능(28.8%)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3분의 1로 가장 많았고 창의성(24.3%) 자기인식(24.3%) 순이었다.

2050년 필수 CEO 기술

2050년을 기대하며, Z세대는 미래의 CEO들을 강력한 리더, 뛰어난 커뮤니케이션자,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자로 특징지었다. 그러나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은 Z세대가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기술이다. 또한, 3분의 1 이상이 현재의 교육이 협상, 신속한 프로젝트 관리, 감성 인텔리전스 분야의 기술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로벌화와 기술진보는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 기술과 효율적인 인력 관리를 요하는 새로운 리더십 스타일을 요구한다. Z세대는 주목할 만한 세대다. 그들은 성공을 위해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특징을 강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의 아데코 마젤스 총국장은 Z세대가 변화무쌍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자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험적 학습이 미래다.

미래의 지도자의 절반 이상이 위의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견습직이나 직장에 기반을 둔 학습 과정을 선호한다.  신병 훈련소나 e러닝 과정 등 다른 비전통적인 교육 옵션도 인기를 끌고 있다(25%) 2050년 C-Suite 리더에게 대학 학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오직 2.7%만이 대학에서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그들의 부드러운 기술 발전에 이롭다고 생각한다.

 

경험적 학습은 미래다. 출처: 아데코 베트남

하 윙옌 / 아데코 베트남 하노이 사무국장 : "대학에서 전통적인 교수 주도의 공부 강좌의 시대는 지났다. Z세대는 학습 기간 동안 실제 작업 기회를 제공하는 유연성과 경험적 학습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한다. Z세대는 유연한 디지털 교육 도구나 온라인 교육을 통해 개인의 선호도와 일정에 따라 학습 환경을 맞춤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과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최신 기술을 수용할 수 있다."

 

Z세대는 기술적 변화, 정치적 이슈, 환경적 피해의 영향을 알고 있다.

 

2050년 조직의 성장 전망에 대한 외부 위협에 대한 Z세대의 우려를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기술 변화의 속도"가 확인된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아데코 마켓 업데이트는 특히 인공지능,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핀테크 분야에서 기술 산업의 놀라운 수요 증가를 보여준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2030년에는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인용한 미래 제조업 일자리 2000만 개가 로봇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아데코 베트남 호찌민 시 사무소의 탄 레 이사는 "디지털 태생으로 G세대는 기술이 어떻게 우리가 일하고 사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다. 이 자동화의 시대는 고숙련 노동자들에게 상당한 기회를 제공하고, 더 공평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생산성을 높인다.

로봇이 자신들의 일을 떠맡는 것을 두려워하는 대신, 미래의 근로자들은 로봇이 가져올 격변기에 적응하고 재교육과 숙련도 향상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43%의 Z세대는 전세계 기후 변화와 환경적 피해가 다양할 것이며, 따라서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다. 게다가 정치와 규제의 불확실성(37.8%), 고숙련 노동력 부족(34.2%), 뇌물 및 부패(31.5%) 등에 대한 이들 젊은 지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 조사는 또한 96%의 Z세대가 자신들이 이전 세대보다 베트남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최고의 지도자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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