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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롱탄 신공항, 첫 번째 재정착 구역 작업 개시

동나이 인민위원회는 4월 20일 롱탄 국제 공항의 록안-빈손 재정착지역의 기술 기반공사 착공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응우옌 푸꾸엉 당중앙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많은 동나이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8월에 그들의 토지를 받을 것이다.

 

록안-빈손 재정착 지역은 2만 9천 명의 거주자를 위한 5,000여 개의 부지(280 헥타르)로 구성되어 있다. 동나이 당국은 도로, 공공시설, 학교, 시장, 주민센터, 종교시설 등을 건설한 뒤 주민에게 토지를 주어 자신들의 집을 짓는다.

 

 

처음 700가구는 8월에 그들의 땅을 받을 예정이다. 이는 롱탄공항 사업의 영향을 받는 주민을 위해 건설될 두 지역 중 첫 번째 재정착 지역이다.

 

총 재정착 비용은 9억8,450만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나이 당국은 지난 주 공항을 건설하기 위한 토지에 대한 보상률을 제곱미터당 161000동(6.89 달러)에서 650만 동(278달러)까지 승인했다. 주민은 이 돈을 5월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레 꽝빈 건설투자사업관리원장은 재정착지역의 기술인프라 공사 착공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공항 건설 현장을 일찍 넘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할 것이다. 착공식 이후 시공사는 최대한 인력과 기계, 토요일과 일요일 추가 근무일정 등을 동원해 일정대로 사업을 마치며 사업의 품질도 높일 것이라고 했다.

 

까오 티엔 둥 동나이 의장에 따르면, 로칸-빈손 재정착 구역의 착공식은 동나이 지방정부의 결의를 나타내며, 다음 단계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했다. 공사를 빨리 진행하되 품질보장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건설업체는 Covid-19 전염병으로 건설현장의 관계자 및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동나이도 이 문제의 점검반을 편성할 예정이다.

 

앞서 베트남 공항공사(ACV)는 공항 1단계 공사가 2021년 5월 착공돼 2025년 말 완공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1월, 국회의원의 90% 이상이 롱탄 국제공항 1단계 건설에 대한 정부 제안에 찬성했다. 1단계 작업이 끝나면 활주로 1개와 터미널 1개를 갖춰 연간 2500만 명의 승객과 12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롱탄 1단계 투자는 거의 48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총 160억 달러를 들여 2050년까지 3단계 모두 완공되면 연간 1억 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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