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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입국】270명의 한국 전문가, 베트남에 도착, 격리

베트남은 LG전자 기술자 270명을 목요일(2일) 입국한 뒤 14일 동안 격리 조치했다.

그들은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특별 베트남 항공편을 타고 온 후 하이퐁의 북쪽 도시에 있는 캇비 공항에 착륙했다. 한국 당국이 발급한 증명서에 코로나바이러스 음성이라고 적혀 있었으며 베트남 정부가 승인했다. 고 하이퐁 당국은 말했다.

그들은 호텔에 수용되었다. 이번 입국은 LG 기술자를 하이퐁 공장으로 데려온 다섯 번째이다.

 

박노완 주베트남 대사는 6월 중순 현재 3,500여명의 한국 전문가들이 베트남에 노동 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3월 25일 국경을 폐쇄하고 모든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데 이어 3월 18일부터 외국인을 위한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외교·공식여권을 소지하고 있거나 전문가 또는 고도의 기술을 갖춘 외국인 그리고 자국민 만 14일간의 격리를 거쳐 입국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은 외국 전문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은 지역 단체와 외교 기관은 정부에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호찌민시 당국은 시내 100개 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 437명에 대해 비자를 신청했다.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지난주 하노이에서 열린 정부 회의에서 코비드-19의 개선 부족과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가 겪고 있는 제2의 물결의 감염을 고려할 때 베트남은 아직 국제 관광객들에게 개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는 전문가, 투자자, 기업 경영자, 그리고 고도로 숙련된 노동자들이 와서 일을 재개하기를 원한다.

 

베트남은 코비드-19의 지역 사회전염 없이 77일을 보냈다. 지금까지 355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지만 사망자는 없었고, 340명의 감염자가 회복되었다.

-브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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