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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제6회 JS건설컵 호치민 한국 축구클럽 대회 개최

제 6회 JS 건설컵 축구대회가 10월 18일(일) 예선과 10월 25일(일) 본선으로 빈짠 탕롱 스포츠 센타에서 진행된다. 이번 JS컵은 올 상반기에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비드-19로 인해 경기가 연기되었다.

경기는 청년부와 장년부(1981년 이전 출생자)로 나누어 진행이 된다. 청년부는 한국축구회 2팀, 스카이, 바오로, 드래곤즈, 푸미흥 6개팀이  참가를 하고 장년부는 드래곤즈, SDB, 바오로, 한마음, 푸미흥, 호축사모 6개팀이 경쟁을 한다.

 

경기는 청장년부 모두 각 3개팀을 2개조로 나눠 예선전을 가지며 각 조의 성적에 따라 본선 진출하여 순위를 가리게 된다.

지난 5회 JS컵대회 때는 히딩크 사단의 4강 주역인 이운재, 김병지, 윤정환, 김태영선수가 바쁜 시간에도 자리를 같이 하여 이곳 유소년 축구 교실 학생들에게 사인회와 비전을 심어 주었다. 

작년 대회에서는 청년부는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축구회가 바오로FC를 이겨 우승을 했으며 장년부는 사이공 드래곤즈와 한마음 FC가 결승에 올라 사이공 드래곤즈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JS컵은 공장건설과 산업단지 개발의 전문 기업인 JS건설이 호치민의 한국 축구동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주최하며 우승팀을 비롯한 모든 참가팀에게 소정의 상금도 수여된다.

*경기순서표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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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