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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U17 내셔널컵 2020] 할멘호치민,본선 8강 진출!!

할멘 호치민팀은 2일 열린 U17 내셔널컵 본선 A조 경기에서 같은 1승 1패인 누티푸드와의 경기에서 비록 4:1로 패했지만 조 3위의 성적으로 8강에 진출하게 됐다.

 

*골의 주인공 A VU(7번)

 

누티푸드와경기에서 한 골의 주인공은 지난 호치민 FC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A VU(7번)이다.

 

 

1승 2패의 전적으로 8강에 오른 할멘 호치민팀은 내일 오후 5시 비텔팀과 경기를 한다. 이번 예선전부터 본선 진출까지 할멘 호치민팀은 여러 면에서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다.

 

 

할멘 호치민팀의 한영국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저하가 가장 염려스럽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 16명의 선수가 출전을 했으며 다른 클럽팀의 절반의 선수 숫자에 불과하다.

 

 

본선 무대에 거의 무명의 팀과 다름없는 할멘 축구팀이 본선 8강에 진출함으로 이번 U17 내셔널컵 2020에 가장 주목을 받는 팀이 되었다. 8강 상대인 비텔은 B조에서 3승(승점 9)으로 1위를 차지했다. 5골을 넣고 한 점도 실점하지 않은 우승 후보팀이다.

https://vff.org.vn/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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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