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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빌게이츠: 2022년까지 끝나지 않을 것이며, 2021년의 첫 6개월은 2020년보다 더 나빠질 것입니다

게이츠는 "앞으로 18개월 안에 전염병이 잘 관리된다면 정상으로 돌아갈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NN 진행자 제이크 태퍼와의 인터뷰에서 억만 장자 빌게이츠는 내년 2021년 코비드-19 전염병에 대한 최근 예측을 했다. "슬프게도 다음 4~6 개월이 아마도 이 전염병 중 최악 일 것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미국 의료 예측 및 평가 연구소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코비드-19로 인한 사망자가 20만 명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게이츠는 "단기적으로는 나쁜 소식"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다음 4~6 개월은 매우 중요한 기간이다. 그는 미국 정부가 기업과 학교 폐쇄를 고려하여 과감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계속 시행 할 것을 촉구했다. 주민들은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조치를 계속 준수해야 한다.

 

게이츠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마지막으로 죽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많은 것을 거래해야 하지만 앞으로 4~6 개월은 최선을 다하도록 우리를 부르는 중요한 시간이다. 그러면 전염병은 끝날 것이다."

 

빌게이츠는 코비드-19와의 전쟁에 수십억 달러를 기부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비드-19 전염병이 폭발하기 시작했을 때, 빌 게이츠는 2015년 TED Talk 비디오를 다시 공유하면서 예언자로 알려졌는데, 이 동영상에서 게이츠는 유행병이 세계적인 규모로 일어나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로켓이 아닌 작은 생물"로 죽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게이츠는 2017년 그 예언을 회상하며 "빠르게 퍼지는 공기 중 병원균이 1 년 이내에 3 천만 명을 죽일 수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코비드-19는 전 세계적으로 19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래에 대한 그의 비전과 우려로 그는 그의 자선단체인 빌 & 멜린다 게이츠를 통해 질병 예방 활동에 많은 돈을 기부하게 되었다. 20년 동안, 게이츠는 세계 백신 제공 계획인 Gavi에 40억 달러 이상을 기부하여 7억 5천만 명의 사람들에게 질병 예방 접종을 하고, 그 중 130만 명의 목숨을 구했다. 코비드-19 대유행이 시작되었을 때, Gavi는 계속해서 빌 & 멜린다 게이츠 자선단체로부터 16억 달러의 보조금을 받았다. 다른 많은 기부금과 함께, 세계적인 코비드-19 대유행 퇴치를 위해 23억 2천만 달러를 기부했다.

코비드-19 대유행은 언제 끝나고 언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것은 진행자 제이크 태퍼가 빌 게이츠에게 2021년그의 비전에 CNN과의 인터뷰에서 한 질문이다. "분명 여름이 되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정상적인 상태에 가까워질 것이다,"라고 게이츠는 말했다. 그러나 감염의 위험은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는 한 2022년까지 남아있을 것이다. "이 나라에서 높은 면역율을 달성하고 다른 나라들이 이 병을 없애는 것을 돕는 것은 가능하다."

 

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모든 세계가 대유행 기간 동안 둔화되고 있다고 게이츠는 말했다. 문을 닫은 술집이나 식당과 같은 사업, 여행 활동, 세계 각지의 관광은 "세계 경기 침체"를 초래할 것이다. 하지만, 향후 9개월 동안 상황은 더 밝아질 것이다. 비록 몇몇 주요 공개 모임은 여전히 제한적일 것이지만, 여름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게이츠는 말했다. "하지만 지금부터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예측 가능한 비전을 가지고, 만약 우리가 질병을 잘 관리한다면, 우리는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빌 게이츠는 미국 대통령과 함께 코비드-19에 대한 백신을 공개적으로 접종하기를 원한다.

현재 질병 관리를 위한 핵심 과제는 백신 문제이다. 이미 코비드-19 백신을 개발했지만 높은 백신 접종률이 다음 목표이다. 백신이 일반인의 손에 들어가지 않는 한, 코비드-19는 여전히 감염의 창구를 가지고 있으며 사망자의 수를 줄일 수 없다.

 

태퍼는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미국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의 60%만이 코비드-19 백신을 맞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인들이 예방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것에 대해 얼마나 걱정하십니까?"태퍼가 빌 게이츠에게 물었다. "나는 우리가 미디어에 도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신뢰하는 사람을 찾아야한다"고 그는 말했다.

 

게이츠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미국인들의 안전성을 설득하기 위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과 같은 미국 정치인들에게 공공 면역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로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 차례가 되면, 나는 반드시 코비드-19 백신을 맞을 것이다,"라고 게이츠는 말했다. 예방접종은 각 개인에게 이로울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책임이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예방접종을 하고 감염되지 않았을 때, 여러분은 주변 사람들도 감염시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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