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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칸호아성: 10월 15일부터 관광 문을 열 예정이다.

칸호아성은 기본적으로 코비드-19 전염병을 통제해왔으며, 정부가 허용하는 10월 15일에 지역 단체와 국제 손님을 위해 질병 예방 기준에 맞는 관광 시설을 열 것으로 예상한다.



 

리조트 관광 회복의 이점
9월 15일 오후, 칸호아성 인민위원회 주석인 응우옌 딴 뚜안은 코비드-19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지난 후 관광부와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 및 기타 부서의 의견을 듣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서, 관광부의 지도자는 칸호아성 기본적으로 전염병을 통제해 관광객을 환영할 수 있는 많은 다른 지역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서는 2021년 10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관광객을 허용할 것을 제안했고, 인근 지방에서 온 국내 관광객을 환영할 것이다.

 

이와 함께 관광산업은 하노이와 호찌민시 같은 주요 지역의 방문객을 환영하고 정부가 허락할 때 12월 초에는 국제 단체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점차 개방할 것이다. 

칸호아 관광국의 부국장인 응우옌 티 레딴는 관광객을 환영하는 시설은 "그린존의 빌라와 그룹에 위치하며, 운영되기 전에 코비드-19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칸호아 관광부의 지도자에 따르면, 이 지역은 5성급 표준 시설은 주거지역과는 거리가 먼 많은 고립된 관광지역다. 이것은 코비드-19 이후에 이 리조트를 방문하는 국제 관광객 그룹을 환영하는 데 이점이 될 것이다.

 

특히 북깜란반도 관광지역(바이다이 관광지역)에는 현재 12개 운영 리조트가 등록돼 있으며 바이다이 지역에 6000여개의 객실과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백신 접종은 80% 이상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과거에 바이다이 관광지는 장기 체류와 함께 휴식을 위한 장소로 선택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었다. 특히 러시아 중국 한국 등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 일행(러시아 손님은 12~15일, 한국과 중국 손님은 4~6일 체류)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말했다.

 

관광부에 따르면 바이다이 운영이 안정되고 효과적이면 혼쩨섬, 빈펄리조트 등 나짱섬의 숙박시설을 계속 열 계획이며 다음 단계로 머페레리조트&호텔(Merperle resort & hotel)은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국제 손님을 맞이할 준비 완료
나민 관광합동주식회사의 책임자인 레 반 응이아는 이 회사가 러시아에서 깜란으로 6개의 국제선을 가져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각 여행은 200명의 손님으로 정부에 의해 "개방"될 경우 12월부터 시작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6편의 항공편 외에 러시아의 다른 10개 도시(주 2회, 주 20회)로 확장하며 민간 항공국과 정부의 승인을 받으면 12월 초부터 러시아에서 깜란까지 26편의 항공편을 운행할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한 러시아는 코비드19 백신을 생산할 수 있고 접종률이 높기 때문에 러시아 그룹에 우선권이 주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러시아도 일본과 한국 처럼 격리되지 않고 해외여행을 하는 나라여서 체류기간이 길다.

비엣트래블 대표는 또 12월부터 한국인 관광객 1000명을 깜란 공항에 데려올 계획이며 대만 단체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빈펄의 한 대표도 교통, 숙박, 관광에서 전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한 절차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완화 조치
회의에서 응우옌 딴 뚜안은 칸호아가 기본적으로 코비드-19 전염병을 통제해왔으며, 9월 말까지 18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1회 접종 주사가 100%되고, 2회는 40%를 주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그룹의 경우 칸호아는 다음 기간 2단계 완료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대규모 예방접종 범위와 높은 비율은 칸호아가 경제 회복을 위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거리를 완화하는 기초가 된다.

나 자신도 일본, 한국의 대사들과 함께 일해왔고 칸호아에 대한 두 나라 사람들의 관광 수요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게다가, 이 시기에 귀국하기를 원하는 많은 베트남 근로자와 유학자들이 있기 때문에 칸호아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뚜안은 말했다.

이에 따라 칸호아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10월 15일부터 지방 내 관광 개시를 할 계획이며, 정부가 외국인 손님 접대를 승인하면 리조트 관광과 격리를 회복하는 데 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국내 관광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격리된 해안 관광 지역을 이용한다.

응우옌 딴 뚜안은 빈펄, 비엣젯, 비엣트래벌 3개 회사가 칸호아로 오는 외국인 손님을 환영하고, 우선 외국 전문가가 격리와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정책에 합의했다.

 

이와 함께 칸호아성 인민위원회 위원장도 10월에 많은 외진 곳에 있는 골프장과 수영장을 개방해 손님을 맞을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동시에, 부서들은 몇 개의 목적지와 관광지를 결합하고 개방하는 것을 고려하도록 지시하면서 전염병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오고 가는 경로를 가져야 한다.

"각 부처와 부문은 전염병 예방과 방제를 위한 안전 기준을 충족시키는 숙박 시설과 목적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아직 한 달이 남아 있다. 지역, 도시는 관광 명소를 다시 열기 위한 계획을 개발해야 한다. 관광 경제를 다시 발전시키고 전염병의 예방과 통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라고 응우옌 딴 뚜안은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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