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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축구] FC 바로셀로나: 로날드 쿠만 후임으로 누가?

최근 바로셀로나는 메시가 떠난 후 라리가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재 4경기를 치른 성적은 2승 2무로 리그 성적은 8위다. 물론 리그 초반이지만 여전히 쿠만 지도력에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바로셀로나가 누려왔던 성적과 영광에 비하면 여전히 쿠만이 감독을 계속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쿠만의 후임으로 지금의 바로셀로나를 이끌어 갈 적임 감독은 누구일까?

 

사비가 로날드 쿠만이 경질될 경우에 최우선적으로 바르카 감독의 이상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 사비는 조안 라포르타가 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날부터 바르카 감독직을 맡을 계획이었다. 사비는 라 마시아 용광로에서 성장하여, 전성기 전체를 바르카에게 바쳤으며, 따라서 클럽의 철학도 완전히 이해한다. 이것이 가능한 한 빨리 사비를 감독으로 데려오고 싶은 결정적인 포인트이다.

전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인 그는 알 사드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이것은 바르카가 이번 시즌에 사비를 임명하는 데 장벽이다. 2년 동안, 사비는 알 사드 89경기를 이끌며 58승 14무 17패(승률 65.17%)를 기록했다. 바르카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재편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사비의 현재 지도력이 딱 맞아 떨어진다.

 

2021/22 시즌 전에 에릭 텐 하그가 캄프 누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이론적으로, 그는 바르카의 이상적인 선택이다. 왜냐하면 그는 경험이 많고, 클럽에 맞는 철학을 가지고 있고, 젊은 선수를 개발하는데 있어서능력이 있다. 텐 하그는 그의 능력을 증명했고 그의 경력은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

텐 하그 감독은 아약스와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기 때문에 바르카가 이 감독을 데려오기는 쉽지 않다. 그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최고 73%의 승률을 달성하며 아약스를 이끌었다. 그는 62%의 승률을 가지고 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와 사비 그리고 텐하그는 2020/21 시즌 이후 쿠만을 대체할 바르카의 잠재적인 선택이다. 이전에, 바르카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대신 벨기에의 국가대표팀 감독인 마르티네즈를 원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골(Goal)에 따르면, 마르티네즈는 2022년 벨기에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하지만 마르티네즈는 지금이라도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2018 월드컵과 유로 2020에서 연패한 후, 전 에버턴 감독은 만약 그가 바르카로부터 전화를 받는다면 생각해 볼 때이다.

 

마르카, 문도 데포르티보는 안토니오 콘테가 바르카를 이끌 유력한 후보군에 올랐다고 보고했다. 현재로서는 콘테 감독이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전 인터밀란 감독은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콘테는 바르카의 부차적인 선택일 뿐이다.

지난 시즌에 인터밀란이 세리에 A에서 우승하는 것을 도왔다. 그의 재능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콘테의 실용적이고 방어적인 축구 철학은 바르카에게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그는 어린 선수을 믿고 키우는 것을 싫어하는 습관이 있다.

 

9월 21일 저녁(하노이 시간) 마르카는 바르카 지도자는 쿠만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2월 21일 열린 카디즈와의 홈경기에서 바르카는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전 챔스에서는 바이에른에게 홈에서 0-3으로 졌다. 카디즈와의 경기는 쿠만이 감독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이 때, 라포르타 회장은 바르카의  해고하고 새 감독을 선임할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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