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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전: 미딩 경기장에 2만명의 관중이 응원할 것이다.

VFF는 오는 11월 월드컵 3차 예선 미딩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경기에 2만명 팬의 응원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징뉴스에 따르면 베트남 축구 연맹(VFF)은 일본(11월 11일)과 사우디아라비아(11월 16일) 간의 2022 월드컵 3차 예선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5만명 수용의 미딩 스타디움에 수용인원의 50%인 2만명의 관중 입장을 고려하고 있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실제 전염병 상황을 기반으로 VFF가 계획을 했다. 10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 회의에서 관계 부처에 제시될 예정이다. VFF는 2만명의 팬의 입장 계획이 승인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B조에서 매우 강력한 두 팀을 상대하는 베트남에게 큰 이점을 가져다 줄 것이다.

 

앞서 10월 1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기관 및 부서에 파견한 공식 문서 3748에서 미딩 스타디움 수용인원의 50% 미만의 관중을 허용하는 계획을 제안했다. VFF는 이에 따라 전염병 예방에 대한 구체적인 요건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전에, VFF는 하이퐁 락짜이 경기장에서 월드컵 예선전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하이퐁클럽은 미딩 스타디움이 9월 베트남과 호주전 이후 경기장 잔디 문제로 월드컵 예선전 경기장을 락짜이 경기장을 제안했다. 

 

그러나 국민의 압력에 따라, 미딩 스타디움은 11월에 새롭게 단장된 운동장을 약속하면서 아시아 축구 연맹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긴급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베트남은 10월 월드컵 예선전이 끝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10월 25일 하노이에 폐쇄적인 버블 형태로 재결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항서 감독도 2022년 아시아 U-23 예선을 치른 후 11월 초에 베트남으로 돌아온다.

 

국가대표팀은 일본과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경기를 준비하는데 약 2주의 시간이 있다. 베트남은 현재 2022년 아시아 월드컵 3차 예선 B조 최하위(4전4패)로 아직 승점이 없다. 앞으로 남은 6 경기 중 홈 4 경기, 원정 2경기가 남아있다.

*B조: 국가/경기수/승/무승부/패/ 골:실점/골득실/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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