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해변, 우뚝 솟은 산, 그리고 경이로운 경관을 가진 베트남이 전 세계의 골프 선수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여행지 중 하나가 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월드 골프 어워드는 두바이에서 열린 제 8회 연례 갈라 시상식에서 2021년 최고의 골프 장소와 단체를 공개했다.

 

*중부 꽝남성의 다낭시에 있는 바나힐스 골프클럽은 월드 골프 어워즈에 의해 2021년 '아시아 최고의 골프 코스'로 선정되었다. 사진제공 골프장

이에 따라 베트남은 골프 시장이 다시 부상하면서 '아시아 최고의 골프 여행지'와 '세계 최고의 골프 여행지'의 트로피를 모두 거머쥐었고, 다낭의 바나힐스 골프클럽은 2021년 '아시아 최고의 골프장'으로 선정되었다.

 

베트남은 현재 80여개의 골프장을 자랑하고 있으며 더 많은 골프장이 건설 중이다. 다양한 지형과 긴 해안선을 가진 베트남은 골프 강국이 되었다.

 

탑 100 골프코스(https://www.top100golfcourses.com/) 에 따르면, 베트남의 현대 골프장 건축에는 많은 거물급 골프 선수들이 있다.

 

“최근 베트남 랭킹 4위에 올랐던 국내 1위인 바리아-붕따우의 블러프 호짬 스트립(Bluffs Ho Tram Strip) 레이아웃은 그렉 노만(Greg Norman)이 설계했다. 그 코스는 실제로 2010년에 개장한 BRG 다낭 이후 몇 년 후에 데뷔했으며 깜란의 최신 디자인은 이제 목록에서 큰 인상을 남기고 있다.”라고 골프 웹 사이트는 말했다.

 

한편, 2021년 새롭게 인정받은 '아시아 최고의 골프장' 바나힐 골프클럽은 루크 도널드가 설계하고 IMG가 관리한다. 베트남 중부 해안의 유명한 바나힐 기슭에 위치한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시설로 다낭 시내에서 단 25분 거리에 있다. 골프 전문가에 따르면 파 72, 18홀 골프 코스는 골퍼들에게 도전, 즐거움, 흥분의 균형을 제공한다.

 

*바리아-붕따우 지방의 블러프 호짬 스트립은 '골프장의 제왕' 그렉 노만이 디자인했다. 사진제공 골프장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올해 월드 골프 어워드는 선구자, 인플루언서, 그리고 주요 인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 산업의 세계적인 모임임이 입증되었다. 

 

월드 골프 어워즈 전무 이사인 크리스 프로스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전세계의 일류 골프 코스, 호텔, 리조트, 디자이너, 그리고 여행 운영자들을 알아볼 수 있는 특권을 누렸고, 그들 각각에게 축하를 보낸다."

 

결과는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골프 관광 및 호텔 브랜드를 1년 동안 검색한 결과이다. 투표는 골프 업계 전문가, 언론, 대중이 투표했으며 후보자는 우승자로 명명된 범주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월드 골프 어워즈(World Golf Awards)는 골프 관광, 세계적 수준의 코스 및 골프 목적지의 우수성을 기념하고 포상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현재 28주년을 기념하는 월드 트래벌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의 자매 기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