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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세계 해변 관광 10위 안에 들다.

빈투안 무이네 비치가 9위를 차지해 저렴한 호텔 가격과 온화한 날씨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계적인 짐 보관 서비스 기업 바운스(Bounce)가 2021년 최고의 해변 여행지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세계의 아름답고 유명한 휴양지 100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해변들은 모두 수온, 날씨, 연간 강우량, 호텔 가격, 식당과 술집 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수와 같은 요소를 통해 평가되며, 데이터를 분석한 후 각 해변은 10점 만점으로 채점된다.

 

이에 따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해변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6.97점)로 다른 곳보다 식당과 술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모든 자리는 플로리다의 마이애미와 사우스, 베니스와 캘리포니아의 산타모니카 같은 미국의 해변으로 이동한다.

 

빈투안성 판티엣의 무이네해는 5.84점으로 9위를 차지했다. 무이네는 또한 하룻밤 평균 호텔 가격이 55달러 이하인 유일한 여행지로 이곳의 평균 기온은 섭씨 26.5도 정도이며 방문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식당과 바가 수백 개에 달한다. 

*판티엣-무이네 해변은 짧은 휴가 여행에 적합하다.

▶상위 10 해변

1. Copacabana, Rio de Janeiro, Brazil (6.97 points)

2. Miami, Florida, USA (6.80)

3. Venice, California, USA (6.54)

4. South, Florida, USA (6,16)

5. Santa Monica State, California, USA (6,14)

6. Naama Bay, Sharm el-Sheikh, Egypt (6.02)

7. Pink Sand, Codrington, Antigua & Barbuda (5.93)

8. Barceloneta, Barcelona, ​​Spain (5.89)

9. Mui Ne, Phan Thiet, Binh Thuan, Vietnam (5.84)

10. Cayo Coco, Cuba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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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삼성,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 12월 5일 출시…가격 3000달러, 중국·싱가포르 등 한정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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