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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차와 커피 중 어느 것이 더 나을까?

'더 좋은 차냐 커피냐' 논란 이전에 과학자들은 이 두 음료가 모두 뇌졸중과 치매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커피와 차를 마시는 것과 뇌졸중과 치매의 연관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중국 톈진 의과대학의 연구원들은 영국에서 50세에서 74세 사이의 거의 40만명의 성인들의 이 두 음료의 음주 습관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는 매일 차와 커피를 혼합하여 마신 사람들이 14년 동안 최고의 건강 결과를 보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얼마나 마셔야 충분한가?

12월 초에 PLOS Medicine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는 하루에 커피 2~3잔, 차 3잔에서 5잔, 또는 4잔에서 6잔의 조합을 마신 사람들이 뇌졸중 위험이 32%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술을 거의 마시지 않거나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치매는 28%로 나타났다.

이전의 연구들은 또한 커피를 마시는 것이 특히 진한 로스팅 커피는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톈진 의과대학 연구팀이 차와 커피가 치매, 신경 질환, 나이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의학저널 '랜셋'에 실린 2017년 연령별·성별 사망률에 관한 글로벌 질병부담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사망자의 약 10%가 뇌졸중으로 인한 것이다. 치매와 인지력 감퇴는 뇌졸중의 흔한 후유증이다. 이 질병들은 치명적이지 않지만, 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 5천5백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추정한다.


 

차나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음주 연습을 제안하거나 조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이 연구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일상 습관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이유이다.

미국뇌졸중협회 자문위원장이자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신경혈관내과장인 리 H 슘 박사는 "우리는 차나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이 뇌에 좋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연구 결과를 언론과 공유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커피와 차를 적당히 마실 경우 뇌졸중이나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나머지보다 낮다고만 밝혔다고 강조했다.

-출처:우먼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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