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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 하노이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JL 3D 골프 센터' 오픈

엔앤엔(N&M ) 베트남이 파크랜드와 손잡고 3D 골프센터와 쇼룸 론칭을 통해 JL골프 브랜드를 하노이에 소개했다.

쯔엉딘광장에 있는 P-골프는 대회와 재미있는 경기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골프 코스를 제공할 것이다. 골프 애호가들을 위해 공인된 코치가 있는 훈련 코스도 있다. 한편,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 선수들은 그들의 기술을 향상시키는 연습을 할 수 있다.

 

3D 골프는 골프의 가장 사실적인 시뮬레이션이다. 이 시스템은 선수들이 앞 스크린으로 공을 칠 수 있도록 골프 클럽이 준비되었다.

 

P-골프센터에는 한국에서 들여온 첨단기술이 탑재돼 있어 정확한 공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고 거리, 타구, 방향, 스피드 등 모든 사양을 제공할 수 있다.

 

선수들은 전세계 100개 이상의 유명한 코스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른 많은 골프 코스를 쉽게 선택할 수 있다. 향후 베트남의 베스트 코스가 시스템에 추가될 예정이다.

 

북부 지역 내 JL골프 유통업체인 파크랜드 응우옌찌한 총괄이사는 "N&M 베트남과 협력해 증가하는 3D골프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JL골프 제품을 국내로 가져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과 골퍼들의 어려운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골프를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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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