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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2022년 월드컵: 한국은 어떤 국가와 한 조가 될까? 오늘 저녁 조별 리그 추첨,

카타르 2022년 월드컵 조추첨은 오늘 19시 도하 (하노이 시간 23시)에 실시된다.

 

3월 31일, 미국과 멕시코는 이미 확정된 27개 팀과 함께 월드컵에 참가한 28번째와 29번째 팀이었다. 아직 월드컵 출전권이 3개 남아 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은 조추첨을 먼저 하기로 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2년 알 릴라 월드컵 공. 사진: 피파

 

나머지 3개 티켓은 중 대륙간 티켓은 2장, 유럽 티켓 1장이며 모두 6월에 열린다. 비유럽 플레이오프들은 모두 카타르에서 열리며, 코스타리카와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UAE)와 호주(AFC)는 페루를 만나 월드컵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유럽에서는 웨일스가 스코틀랜드와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승자와 겨룬다. 그러나 스티브 클라크 스코틀랜드 감독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긴장 때문에 경기가 더 오래 지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드 리스트는 2022년 3월 31일 국제축구연맹(FIFA) 순서표에 따라 개최국인 카타르는 1포트에 속한다.

 

추첨 규정에 따르면, 같은 시드 그룹 또는 같은 리그 팀은 같은 그룹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럽은 13팀이 있기 때문에 유럽은 5개조에서 두 팀이 속하게 된다. 이 규칙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대륙간 일치 추첨에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브라질이나 일본은 페루/UAE/호주와 같은 그룹에 속할 수 없습다.

 

조추첨은 개최국 카타르가 A조에 속해 개막전을 치르는 1조부터 시작된다. 그룹 1의 나머지 팀은 추첨 순서에 따라 다음 조로 분류된다.

 

컴퓨터는 FIFA가 추첨 규칙을 둘러싼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예를 들어, C조에서 4위를 추첨할 차례가 되었을 때, 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추첨했다. 그러나 C그룹에 이미 일본이 있다면 사우디아라비아는 다음 테이블인 D그룹으로 넘어간다.

 

독일과 네덜란드가 2조에 속하기 때문에 2022년 월드컵은 브라질, 독일, 세네갈, 캐나다와 같은 죽음의 조에 속할 수도 있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도 독일과 같은 조에 속할 수 있다. 그리고 개최국 카타르는 멕시코, 튀니지, 에콰도르와 쉽게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통상 추첨이 끝나면 월드컵 일정이 발표된다. 그러나 카타르에서는 경기장을 이동하는 데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주최측은 관중들이 편리하게 경기할 수 있도록 경기 시간을 마련할 것이다.

 

각  4팀이 8개 조로 나뉘어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라운드로빈 경기를 치른다. 각 조의 상위 두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조 A의 우승자는 조 B의 2위, 조 B의 우승자는 A조 2위와 붙는다. 나머지 조도 동일하다. 16강은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8강전은 9~10일, 준결승전은 13~14일, 3위는 17일, 결승전은 12월 18일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3포트에 속한 한국은 유럽팀들과 남미나 북미팀들과 조를 이룰 확율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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