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롱안성은 호찌민시의 매력적인 교외형 부동산 시장 중 하나가 되고 있다. 현대적이고 동기적인 위성 도시 개발 프로젝트가 있는 벤륵지역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왜 벤륵이 매력적인가?
동나이와 빈즈엉에 밀린 후 롱안 부동산 시장이 강하게 부상하고 있다. 워터포인트 도시 지역, 쩐안 리버사이드, 다이아몬드 시티 등 모든 프로젝트가 매진되었다.
롱안 부동산의 매력은 경쟁력 있는 가격 외에도 교통 체계, 사회 인프라, 역동적인 경제, 특히 벤륵과 같은 호찌민시와 인접한 지역의 고급 노동력을 끌어들이는 것에서도 나온다. 이는 신규 개발이라 많은 투자자들이 크게 관심을 갖는 요소여서 부동산 가격을 올릴 여지는 아직 남아 있다.
▼2021년부터 2030년까지 롱안은 호찌민과 인접한 지역에 29개의 도시 센터를 개발할 것이다. 사진은 벤륵의 워터포인트 도시 지역 코너
여기서 벤륵은 호찌민시와 '화력분담' 산업지대가 교차하는 현대 위성도시가 될 것이다. 2025년까지 벤륵은 밤꼬동 강을 따라 생태환경과 연관된 현대 도시권의 등장으로 2급 도시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들은 호찌민시 빈짠구와 직접 연결되어 호찌민시의 남서쪽에 위성 도시 체인을 형성한다.
최근 롯데 에코로지스, 코카콜라, 알리바바, 250헥타 규모의 탄도랜드 산업단지 등 벤륵에서 수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특히 남롱그룹은 계몽교육단과 협력해 6헥타 규모의 국제 이중언어 기숙학교 이매시(Emasi) 워터포인트 사업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륵은 또한 벤 륵-롱탄 고속도로, 3순환도로, 4군환도로, 보반끼엣 대로와 호찌민-쭝루엉 고속도로, 벤탄-딴끼엔 도시철도와 같은 일련의 지역 간 교통 노선의 허브이기도 하다. 이 모든 이점들은 부동산 시장이 도약할 수 있게한다. 이것은 또한 벤륵이 많은 부동산 "거물들"의 표적이 되는 이유이다.
워터포인트-가치 있는 위성도시
DKRA 베트남에 따르면 오랜 기간 트렌드를 유지하며 2022년 4월에도 교외 도시의 타운하우스 부문이 계속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난 4월 국내 공급은 전달 대비 7배 이상, 1분기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4월 거래량도 전 분기 대비 2.6배 많았다.
호찌민시의 토지주택 부족과 가격 상승으로 많은 고객이 인근 지방으로 관심을 돌리는 이유다. 특히 롱안과 벤륵은 많은 고객이 선택하는 곳이다. 예를 들어 남롱그룹과 니시닛폰철도(일본), TBS그룹, 탄히엡인베스트 등이 공동 출자한 벤륵(롱안)의 위성도시지역인 355헥타의 워터포인트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워터포인트는 현대 주민들에게 많은 삶의 가치를 가져다주는 밤코동강의 도시로 비유된다
이 프로젝트는 24헥타의 교육시설, 3핵타의 보건시스템, 3헥타의 센트럴파크 25핵타의 테니스장, 축구장, 체육관, 회의실, 8헥타의 야외 피트니스 공간, 조깅 트랙, 5km의 자전거 도로, 놀이터, 마리나와 결합된 8.6헥타의 담수만, 소매 서비스 센터 등 많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롱안시, 호찌민시 산업지구에서 일하는 다수의 근로자를 위한 쇼핑, 생활, 직장, 공부 등의 오락적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상업시설, 오락, 강변클럽 등은 물론 2.7핵타의 버스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벤륵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많은 투자를 받은 교통 시스템을 소유하고 있는 워터포인트는 호찌민시 남서부의 위성 도시 체인의 중심이 될 것이다. 이들 지역에는 현재 비슷한 규모의, 잘 투자된 사업이 없기 때문이다.
반면 워터포인트는 코니비어 모리슨, 라스칼, 로얄 하스코닝 DHV, 아우레콘, TWOG 아키텍처 등의 브랜드 참여로 수준이 보장된다. 기획 단계부터 프로젝트 건설까지, 모든 것이 동시에 실행되었다. 전 세계의 성공적인 도시들을 꼼꼼하게 조사했다.
워터포인트가 가든 타운하우스, 상업 타운하우스, 더블 빌라, 싱글 빌라, 대형 그랜드 빌라 컴파운드의 명품 등 다양한 상품 타입으로 지난 시간 동안 신규 제품 도입 때마다 항상 강한 매력을 만들어 온 이유를 이 모든 것이 설명해준다. 머지 않아 워터포인트에 위치한 롱안의 첫 번째 아파트 프로젝트인 EHome 사우스게이트도 시장에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