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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호찌민시, 향후 10년 동안 1억750만평방미터의 주택 건설 예정

*호찌민시의 사회주택 프로젝트


호찌민시는 향후 10년간 1억750만평방미터의 주택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 호찌민시의 주택 개발 계획 초안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이 초안은 건설부로 보내졌고 나중에 승인을 받기 위해 시 인민위원회에 제출될 것이다.

 

2021~2025년 도시 인구가 약 1025만 명이 되기 때문에 약 36만7천채에 해당하는 약 5000만㎡의 주거공간 개발이 필요하다. 이것은 2025년까지 도시의 평균 주택 면적을 23.5 평방미터로 증가시킬 것이다.

 

인구가 1129만명으로 늘어나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동안 시는 지역 주민의 생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약 5750만평방미터 주택을 짓고 1인당 평균 주택면적을 26.평방미터로 늘리기로 했다.

 

2025년까지 주택의 종류와 관련하여 시는 약 4070만평방미터의 저층 주택과 소규모 가구를 위한 분리 주택, 약 930만평방미터의 아파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앞으로 5년 안에 약 1280만㎡의 초고층 아파트와 함께 4470만㎡의 저층주택과 가정용 분리주택이 추가로 추가될 예정이다.

 

시 건설부의 계산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30년까지 도시의 주택 프로젝트는 152조동의 비용이 들 것이다. 이 중 2021~2025년 상업용 주택 건설 자본은 약 2조3970억동, 개별 주택 및 가구 건설 자본은 2조8950억동, 사회용 주택 건설 자본은 약 377조동이다.

 

도시의 주택 개발을 위한 자본은 민간 기업, 신용 기관, 가계의 축적 자본 및 기타 출처에서 조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사회주택 개발을 위한 자본은 주로 민간 기업, 우대 신용 및 시 예산의 약 10%에서 나올 것이다.

2021년부터 2030년까지 호찌민시는 사회주택에 약 12조4100억동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10년간 도시 택지개발을 위한 총 토지수요는 약 5239헥타로 예측되며, 이 중 상업용 주택건설용 토지수요는 약 4788헥타, 건설용 사회주택은 약 451헥타로 예측된다.

 

1억 평방미터의 주택을 건설하고 향후 10년 안에 도시 주민들의 주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는 일련의 주요 방향을 설정했다.

 

우선적으로 주택개발은 도시개발과 관련이 있다. 가격, 입지, 면적 측면에서 다양한 주택유형을 개발하면서 동시적이고 현대적인 도시개발 투자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관계당국은 공동주택 개발을 촉진하고, 지하철역 주변 토지이용계수를 강조해 인프라를 활용하고, 저소득층의 수요에 맞는 임대주택 비중을 높여야 한다.

 

임대·임대 매입·매입 등 다양한 형태의 납부를 개발하기 위해 임대주택과 저가주택의 투자·개발에 참여하는 사업자를 우선 배정한다. 기존 도심과 도심권에서는 2021~2030년 기간 동안 초고층 아파트 개발에 주력하고, 동시에 기존 도시 인프라에 과밀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규모에 맞는 인프라를 고도화한다.

 

한편, 프로젝트 기반 주택은 7군도심, 12군, 빈딴군, 투득시에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시는 호찌민시내 이주노동자 대다수를 위한 동기식 인프라를 갖춘 저렴한 주택사업에 충분한 토지자금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교외지역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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