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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베트남 최고 가치 축구 선수는 꽝하이

 

독일의 유명 축구 사이트인 트랜스마켓트(Transfermarkt)에 따르면, 베트남 미드필더 응우옌꽝하이는 100억동에 해당하는 40만파운드의 가치를 평가받았으며, 베트남 축구 선수 중 시장 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꽝하이의 평가는 그가 최근 프랑스 리그 2의 파우 FC와 자유 이적으로 2년 계약을 체결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그의 시장 가치는 골키퍼 스테판 바히치와 함께 파우 FC에서 13번째로 많은 가치를 지닌 선수로 기록되었다.

 

그 외, 비에텔 FC의 미드필더 응우옌호앙득은 40만파운드로 현지 축구 선수 중 2위에 올랐다.

 

베트남 대표팀의 핵심 포워드인 응우옌띠엔린은 35만파운드의 이적료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4위와 5위는 각각 32만5천파운드로 평가된 응우옌반또안과 호딴따이가 차지했고, 수비수 꾸에응옥하이는 30만파운드의 가치를 매겼다.

 

게다가, 이 웹사이트는 응우옌꽁푸엉과 도훙둥을 각각 27만5천파운드와 25만파운드로 평가했다. 또한, 당반람의 시장가치를 30만파운드에서 20만파운드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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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