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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산업단지 임대료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

 

향후 3년 이내에 산업지구의 토지 임대료는 매년 북쪽에서 10%, 남쪽에서 13%씩 오를 수 있다.

 

CBRE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단지 부동산 시장은 베트남이 국제노선을 다시 개설한 이후에 많은 긍정적인 신호를 계속 기록하고 있다. 여러 지역에서 일련의 산업단지 및 창고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임대 수요는 점차 회복되어 같은 기간 산업용지와 창고 임대료가 각각 10%, 7% 증가했다.

 

입주율도 지난 6개월 동안 북측이 80%, 남측이 90%를 기록했다. 하노이, 하이퐁, 박닌, 흥옌, 하이즈엉 등 북부의 5개 주요 성과 도시는 현재 1만5천헥타의 산업용지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남부지역의 주요 도시는 호찌민시, 동나이, 빈즈엉, 롱안 등으로 총 부지 면적이 3만헥타가 넘는다.

 

긍정적인 입주율에 힘입어 평균 토지임대료는 2021년 같은 기간 대비 북부가 5~12%, 남부가 8~13%의 올랐다. 일부 전형적인 산업단지의 경우, 북측의 일부 사업에서는 호가가 최대 20%, 남측에서는 약 26%까지 오를 수 있다.

 

"많은 지역에서 창고 공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창고 임대료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산업용지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베트남에서는 창고와 공장 임대료가 연 0-3% 소폭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CBRE는 말했다.

 

이에 따라 공장증설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 산업단지 용지의 임대료가 상승하게 된다. 현재 삼성·LG디스플레이·샤오미·고어텍 등 전자업계 거물들도 베트남에서 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증자 또는 신규 공장 임대 계획을 밝혔다.

 

CBRE 계산에 따르면 향후 3년 이내에 두 시장 모두 산업용지 공급이 1만4천헥타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차(협력업체) 산업 지방이 남과 북에서 각각 약 21~42%를 차지하게 된다. 산업용지 임대료는 수요가 호조를 보이면서 북부시장에서는 향후 3년간 연평균 5~10%, 남부시장에서는 연평균 8~13%씩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전국 산업용지 임대료가 1㎡당 200달러에 육박할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이고, 남부 주요 산업 지역의 평균 임대료는 1㎡당 135달러에 달한다. 북측의 경우 임대 기간당 전 지역의 평균 임대료가 제곱미터당 109달러로 하노이가 139.9달러로 가장 비싸다.

 

앞서 사빌스의 1분기 베트남 산업 하이라이트 보고서에서도 이런 유형의 부동산 임대료 상승세가 유지되는 추세에 대해 비슷한 언급을 한 바 있다. 긍정적인 점은 베트남의 산업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급격히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밖에 사빌스는 베트남의 경제지원정책과 성공적인 백신 접종 캠페인이 외국기업들이 회복에 믿음을 둘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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