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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노인을 대상으로 한 베트남 최초의 아파트 사업

 

타워 주변에는 휠체어 출입, 복도, 안전 난간이 있는 계단이 있으며, 건물 전체를 따라 설계된 200개 이상의 정원이 있다.

 

에코파크 그룹은 호안끼엠 호수에서 약 14km 떨어진 에코파크 도시 지역에 위치한 메라키 주택가(Meraki Residences)를 위한 타워를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교육-보건-재정 부분 개설 프로젝트이다. 일본의 국제 학교, 의과 대학, 병원 브랜드 시스템도 입주한다.

 

메라키 레지던스는 1헥타르 규모의 타워 2개로 구성돼 있으며 18홀짜리 골프장 50헥타르가 내려다보이고 100만 그루 이상의 나무가 있는 대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녹색 공간 시스템의 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 건물를 따라 설계되고 배열된 200개 이상의 하늘 정원도 소유하고 있다.

 

투자사 대표는 "프로젝트에서 주민 1인당 녹나무를 즐기는 밀도는 1인당 120여 그루로 나이든 분들의 생명과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에코파크는 이번 프로젝트로 폰테 디 레그노의 이탈리아 헬스케어센터, 러시아 장애인센터, 요양원 등 유명 프로젝트를 진행한 디자인 부문인 아르케아 어소시아티(이탈리아)과 협력했다.

 

Areca Associati 대표는 "베트남에서 가장 적합한 건축물과 태양과 바람을 쐬기 위한 위치, 노인들의 생활습관과 행동에 대한 연구 등을 결정하는데만 2년 가까이 걸렸다"고 강조했다.

 

 

투자자에 따르면 100% 아파트가 서향이 거의 없는 메라키 레지던스는 동남방향을 극대화해 바람과 자연광을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탑 주변 휠체어 통로 설계, 복도, 계단 등 사업의 모든 세부사항은 난간으로 배치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하게 설계되고 시공된다. 전체적으로, 산책로는 부드러운 콘크리트와 많은 나무들로 배열되어 있다.

 

또한 각 아파트 내 자재는 미끄럼 방지, 시공 디테일은 날카로운 모서리가 없앴다. 엘레베이터와 로비는 얼굴인식기술(얼굴ID)을 활용해 노인들이 수동으로 조작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어린 자녀들이 돌아와 어른들과 함께 지내도 안전하다.

 

에코파크 투자자 대표는 "노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환경적·자연적 요인 외에도 주민들을 위한 특별 건강관리 및 운영 단위와도 조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라키 레지던스에서는 거주자들이 도쿄(일본)의 병원 브랜드에 의해 24시간 365일 보살핌을 받으며, 100% 일본인 의사들로 구성된 팀이 정기 검진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거주자들은 집중적인 영양 섭취, 요리, 노인 관리에 관한 건강 관리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사업의 가장 특별한 특징은 건물 주변과 거실, 침실, 욕실 각 아파트 공간에 설치된 비상버튼을 통해 5분 안에 병원과 연결된 비상체계가 종료된다는 점이다.

 

보건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세계에서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10개국 중 하나이다. 인구가족계획총국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 국민의 기대수명은 73세 이상이지만 건강하고 활동적인 수명은 64세에 불과하다.

 

투자사 대표는 사업 아이디어에 대해 "노인들의 삶의 질과 건강 증진을 위한 아파트 모델 개발이 에코파크그룹이 오랫동안 아끼고 연구해온 소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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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