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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민단체기관] 하노이한국국제학교 소식

하노이한국국제학교–연세대학교 리더십센터 교육협력 체결 후 활발한 교류 활동 진행 중

 

-하노이한국국제학교 KISHMUN, 연세대학교 모의유엔 YMUN 2022 온라인 행사 참여

 

하노이한국국제학교(교장 오준식)는 지난 5월 20일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리더십센터와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하노이한국국제학교의 모의유엔 동아리 KISHMUN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연세대학교 리더십센터 산하에 있는 연세대학교 모의유엔대표단의 YMUN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양 기관이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는 관계가 시작되었다.

 

하노이한국국제학교의 모의유엔 동아리는 제1회 2021 KISHMUN 온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이제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학기에는 연세대학교 모의유엔 대표단인 YDMUN이 주관한 모의유엔 교육 프로그램에 총 8회 참여하여 활동을 이수하였다. 모의유엔 활동, 회의 진행 방식, 회의 절차 및 자료 조사 방법을 워크숍 형태로 진행하였으며,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position paper 작성 및 opening speech를 준비하여 직접 모의 세션에 참여하는 등 2022 KISHMUN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1기 KISHMUN 부회장인 현지원(12학년)과 최지우(12학년) 학생은 대학 입시 지원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짧은 기간 중에도 동아리 후배들의 교육을 담당해 준 연대 모의유엔 대표단에 방문하여 감사증을 직접 전달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해 주신 YDMUN 학술팀장(강민수)과 부회장(김나은)과 만남을 가졌다.

 

특히, 지난 8월 14일~8월 15일 양일간 진행된 2022 연세대학교 모의유엔 대회(YMUN)에는 하노이한국국제학교 재학생 25명이 참여하여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위원회에 각국 대사로 활동하였다. COVID 시대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모의유엔 행사였으나, 7학년부터 11학년까지 KISHMUN 동아리원을 포함하여 비동아리원까지 사전 신청 후 대회 참여를 준비하였다.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유엔아동기금(UNICEF)에서는 “Eliminating educational discrepancies among children worldwide in COVID-19 situations by promoting sustainable education”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고등학생들이 참여한 유엔 난민 고등 사무소(UNHCR)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각각 “Addressing Methods to Incorporate Alienated Female Refugees into the Labor System”과 “Addressing discrimination in health care systems to ensure equal treatment for marginalized groups.”의 아젠다를 중심으로 최종 결의안을 도출하였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 Philippine 대사로 활동한 강혜원(11학년) 학생이 제출한 입장문은 ‘Best Position Paper’로 선정되어 폐회식에서 대표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2 KISHMUN의 리더 그룹과 대표단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YMUN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 11월에 개최될 2022 KISHMUN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하노이국제학교 모의유엔 학생들의 교류 활동이 활발히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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