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호아의 깜람(Cam Lam)은 인공지능과 녹색 에너지를 적용하여 지능과 혁신, 금융의 세계적인 중심지인 현대 도시가 될 것이다.

9월 7일, 부총리 레반탄탄은 지역의 핵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2045년까지 캄람 신도시 지역의 전반적인 계획 과제를 승인했다. 캄람, 나짱, 캄란, 반퐁 경제지구가 통째로 형성돼 세계적인 도시지역 형성에 기여해 세계시민 유치에 나선다.

여기에 과학기술센터가 구성되고 국제 교육·의료기관이 구축된다.

칸호아 성의 캄람 구 

또한 깜람은 투이찌에우 석호 생태계, 캄란 반도 북쪽의 관광 지역, 나짱 만과 결합된 스마트 - 생태 - 지속 가능한 도시 지역을 갖게 될 것이다.

캄란 반도 북부는 도시 시설과 해안 경관을 갖춘 다양한 생태계를 조성하여 다국적 사람들이 정착하고, 일하고, 공부하고, 국제 손님들이 머물도록 하는 국가 관광 지역이 될 것이다.

캄람의 개발은 2030년까지 칸호아를 중앙 정부가 운영하는 도시로 만드는 원동력 중 하나이다.

캄람 구는 거의 5만5000 헥타르에 이르며, 14개의 행정 구역이 있다. 인구는 2045년까지 77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