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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아파트 구매자에게 1000평방미터의 땅을 준다

 

디안의 프로젝트는 아파트 분양을 발표했을 때 2채 이상의 주택 구매자들에게 1000m2의 땅과 레드북을 주어 충격을 주었다.

 

7월 말 완공된 빈즈엉 디안시의 푸크닷커넥트2 프로젝트는 30층 규모로 지하 2층, 원룸 아파트 28채를 포함해 724가구, 나머지는 59.9~141.1㎡ 규모의 2~3 베드룸이 있다.

 

지난 9월 6일 푹닷그룹(투자자)과 이 프로젝트의 총판사인 S골드컴퍼니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뷰와 위치에 따라 가격을 평방미터 당 4000만~4200만동에 공시했다. S골드컴퍼니는 땅을 가진 아파트를 분양는 오는 10월 '전례 없는' 분양 프로그램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 사업에서 아파트를 2채 이상 사는 고객은 자라이의 토지 1000㎡를 받게 된다. 아파트 4채를 사는 고객에게는 에드북(토지사용권증명서)와 함께 법정용지 2000㎡가 주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최초 20건의 도매 구매에 적용되며 원룸 아파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아파트 가격의 30%(7억7900만동 상당)를 내는 고객은 집을 넘겨받게 된다.

 

도안찌탄 S 골드 그룹 총괄 이사는 Vn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아파트를 팔고 레드북을 주는 프로그램은 남부 부동산 시장에서 "아직 이용할 수 없는" 정책이라고 단언했다. 이 가격은 처음 출시된 500개 제품에 적용된다.

 

그는 1000m2의 자라이의 토지의 가치에 대해, 1000m2의 토지는 회사가 로트당 10억동 미만으로 도매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가정과 정원 휴양지용 토지라고 말했다. "비록 현재 땅값이 10억동 미만이지만, 아마도 5년 후에는 땅값이 50억에서 100억동이 될 것이다." 라고 탄은 말했다.

 

실제로 자라이성에서는 산골마을에 1000m2 이상의 대규모 부지(미정 농경지 집단 내)의 분양가가 약 2억동/로트의 인기 가격으로 사람들에 의해 소매되고 있다. 농경지 가격은 텃밭주택으로 계획돼 있는 높은 평균 수준으로, 자라이의 주택지 일부가 1000m2 이상 부지에 4억동에서 분양된다.

 

자라이의 부동산 시장에서 수년간 일해 온 응우옌탄뚜옹은 이 지방의 농경지 시장이 여전히 단편적이고 작다고 말했다. 법정 정원 조성을 위한 토지의 완제품은 보통 시장보다 30% 높은 몇 개의 반제품 단위로 개발된다.

 

최근 몇 년간 이 지역의 농경지 투자 평균 수익률은 연 20%에 달했다. 그는 "지난 5년간 농업용지 가격이 5~10배 오르는 현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Vn익스프레스의 조사에 따르면 푹닷커넥트2 프로젝트는 2019~2020년 빈즈엉 아파트 시장에 등장했고, 이후 이름을 바꾸고 많은 판매를 했다. S골드그룹의 도매 아파트 정책이 1000㎡의 땅을 주면서 이 사업은  다시 한번 충격을 안겼다.

 

2베드룸 아파트(최소면적 59.9m2)는 1m2당 4000만동의 최저 가격으로 총 24억동이 된다. 자라이의 토지 1000m2를 무료로 받기 위해 침실 2개를 가진 2개 아파트를 48억동에 구입해야 한다.

 

호찌민 동부지역(투득시)에 본사를 둔 한 부동산업체 직원은 토지용지가 있는 아파트를 분양하는 정책이 투자자를 겨냥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왜냐하면 지금 당장 빈즈엉 디안에 머물려고 아파트를 사는 사람들은 소매(1채)만 사는 경우가 많고 여기서 아파트를 사는데 50억 동 가까이 쓰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는 빈즈엉성의 2차 아파트 시장(매수·전매)이 2020~2021년 이후 현재까지 급격히 감소해 1차 분양률이 크게 둔화됐고 2차 분양도 오랫동안 잠잠했다고 전했다. 투자자들도 빠르게 서핑을 할 수 없어 도매매수 게임에 들어갈 때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이것이 땅을 가진 아파트를 팔려는 자극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토지를 주는 판매 프로그램에 접근할 때, 구매자들은 토지 선물에 현혹되지만 구매해야 할 품목의 긴급성을 잊어버릴 수 있다고 확인했다. 50억동에 가까운 아파트 2채의 투자와 1,000m2의 땅을 받는 문제에 직면한 구매자들은 주요 목표가 무엇인지 의식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그는 "아파트가 주된 목표라면 단지 자라이 땅이라는 부수적인 증여에 따라 운영한다는 이유만으로 아파트를 사기보다는 부동산 가치와 투자자의 평판, 상품의 질, 빈둥 아파트 시장의 매력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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