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보통신부는 한국 과학기술부와 협력하여 10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베트남 국제 디지털 위크(VIDW2022)의 일환으로 베트남-한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포럼을 마련했다.

 

한-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포럼 참석자 (사진: 정보통신부)

 

박윤규 차관은 디지털 기술이 디지털 혁명 시대에 핵심이며, 모든 형태의 혁신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고 공유했다. 디지털화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걸친 혁신의 핵심 요소이다.

 

박 차관은 9월 28일 한국 정부는 한국 디지털화 전략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가치를 디지털로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가 기본 계획의 일부이다. 대한민국은 디지털 강국이 되겠다는 비전으로 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인프라 등 핵심 디지털 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디지털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강력한 계획을 세웠다.

 

따라서 한국은 농업, 축산, 어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융합을 확산시켜 국가 경제를 종합적으로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것은 문화, 물류, 생명공학, 교육, 제조업과 같은 서비스 산업에 적용될 것이다.

 

나아가, 한국은 디지털 민주주의를 통한 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디지털 기술로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는 디지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박 차관은 한국은 디지털 혁신 문화를 조성하여 사람들의 창의성에 도전할 수 있는 자유를 장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디지털 경제의 5대 기본법을 공포할 계획으로 새로운 디지털 사회경제 질서를 준비한다.

 

베트남 정보통신부 무선주파수과장인 레반뚜안은 디지털 전환에 충분한 용량과 경험을 가진 한국 사업이 더 넓은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 업계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활성화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과정에 있다.

 

현재 디지털 혁신은 베트남 정부의 주요 획기적인 전략적 솔루션 중 하나이며 베트남 총리는 디지털 혁신에 관한 국가 위원회 의장이다.

 

베트남 63개 성 및 도시의 장은 지역 디지털 변혁 위원회의 위원장이기도 하여 디지털 변혁에 대한 베트남 지도자들의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베트남 디지털 변혁의 가장 중요한 내용 중 하나는 사람과 기업의 활동을 디지털 플랫폼에 두고 기업이 디지털 기술, 특히 인공 지능과 관련된 디지털 기술과 관련된 기술과 디지털 플랫폼을 사용하여 생산성과 운영 능률ㅇ을 개선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디지털 기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행정 개혁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베트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본 목표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베트남 정보기술(IT)기업과 한국 정보기술(IT)기업 모두가 제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을 공유했다.

 

비엣텔 VHT 회사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제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LG 그룹은 전자 생산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를 제시했다.

 

포럼은 또한 반도체 재료, 인공지능 기술, 그리고 디지털 가구들에 대한 토론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