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호아빈지구(박리우성)의 빈하우 A 코뮌에 있는 호아빈 1호 풍력 관광 지역은 공식적으로 관광객을 위한 풍력 관광 서비스를 시작한다.

 

관광지역 인프라 구축은 생태관광과 결합한 풍력발전사업을 건설하기 위한 투자사업으로 호아빈 1호 풍력발전소 사업에 속한다. 이 관광 프로젝트는 2020년 3월 10일자 결정 56호/QD-UBND에서 박리우성 인민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따라서 호아빈 1호 풍력은 더 이상 순수 전기 산업 프로젝트가 아니라 그동안 투자되어 왔고 투자되고 있는 많은 관광 아이템을 통해 지역 산업과 결합된 생태 관광의 산물이 된다. 

 

 

호아빈 풍력 발전 프로젝트 1단계는 2조8천억동 이상 투자되었으며, 덴마크 V150 터빈 13개를 장착하여 50MW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전력 생산량은 약 2억 7백만 kWh이다. 프로젝트는 2021년에 가동되었다.

 

 

호아빈 1 풍력발전 프로젝트(또는 호아빈 1 풍력발전 리조트)의 생태관광 프로젝트는 호텔 단지, 호수 커피, 수영장, 과수원 등 해안가 리조트 등 많은 시설물을 포함한다.

 

 

대나무 하우스 구역은 방문객의 식사를 충족시키는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한다. 보호림 생태구역은 부겐빌레아 탐방로, 죽마 위의 휴양지, 식사, 보호림 탐방 보트 등 다양한 항목이 결합된 형태이다.

 

 

호아빈1풍력관광지구는 12월 손님맞이 개장을 준비하기 위해 성내 내외부의 많은 관광·여행업자들이 방문하고 배우고 일할 수 있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풍력 발전을 방문하는 장소가 육지에서  수킬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 관광 프로젝트는 꽤 특별하다. 그것과 함께 생태관광과 관련된 오락, 체험, 리조트 서비스의 연계되어 있다. 호찌민시의 한 여행사 책임자인 땀씨는 "이번 행사가 방문객들에게 홍보하고 소개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호아빈 1호 풍력발전리조트 방문객은 체험활동과 충적해변 방문, 해수욕장 또는 선도교에서 일출과 일몰을 잡을 수 있다.

 

 

호아빈 풍력발전 관광지역 1에는 많은 관광 프로젝트가 투자 및 건설되었다. 가까운 장래에 800명의 손님, 11개의 빌라와 총 48개의 객실이 있는 작은 호텔, 약 150개의 객실이 있는 12층 호텔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 호아빈 1 풍력 발전 리조트는 박리우성 호아빈구 빈하우 A 코뮌에 위치해 있다. 사진: Google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