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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베트남의 '친환경' 사무실 시장은 여전히 미약하다

베트남은 녹색인증 1,2등급 사무용 건물이 약 25%에 불과한 반면 일부 주변국은 70%에 이를 수 있다.

 

나이트 프랭크의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녹색인증 1등급과 2등급을 받은 사무용 건물은 각각 9%와 16.6%에 불과했다. 싱가포르 87.2%, 호주 72%,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38%에 비해 전체 오피스 빌딩 시장에서 이 두 가지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건물은 25.6%에 불과하다.

 

녹색건축 인증은 일반적으로 6가지 종류가 있다. 다만 베트남 투자자들은 A급과 B급 오피스 빌딩에 대해서는 LEED와 그린마크 인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호찌민시에만 LEED 인증 건물이 7개, 그린 마크 인증 건물이 2개다. 하노이에는 LEED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3개의 건물이 있다.

 

호찌민시와 하노이는 LEED 인증을 받은 25개 오피스 빌딩과 5개 빌딩이 TREES(태국 에너지 및 환경 지속가능성 등급)을 가진 방콕과는 아직 거리가 꽤 멀다.

 

2022년 10월 '에너지'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녹색인증 건물은 기존 건물에 비해 20~30%의 물과 40~50%의 에너지를 절약한다. LEED 인증을 받은 건물은 CO2를 34% 적게 발생시키고 물과 에너지를 각각 25%와 11% 적게 사용한다.

 

▶ 호찌민시 1구역 도이치하우스(왼쪽)는 84점의 LEED 플래티넘이다/사진: DH

 

아직은 작지만 베트남의 녹색 사무실 건물 수는 개선되고 있다. 최근 메린포인트 빌딩(1구역)은 업그레이드 후 싱가포르 건설주택청으로부터 그린마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호찌민시는 현재부터 2024년 사이에 지어진 총 9개의 A·B급 오피스 빌딩(총 임대면적 약 31만8771㎡) 중 그린 인증을 받은 5개 빌딩이 들어서며 총 임대면적은 약 21만4151㎡에 달한다.

 

녹색 오피스 빌딩 시장은 아직은 보잘것없지만 많은 기회가 있다. 나이트 프랭크 베트남의 알렉스 크레인 상무는 환경 인증 요건이 높은 다국적 세입자가 개발자들이 변화하고 수용하고 파악하는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인 씨는 "앞으로 A등급 승인을 원하는 건물은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탄소배출량 감소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등급에 대한 세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친환경 인증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설컨설팅업체 그린비엣에 따르면 녹색건축물의 초기 투자비용은 일반적으로 비교 가능한 프로젝트보다 2~5% 정도 높다. 하지만 운영 후 5년 안에 녹색 건물은 이 추가 비용을 회수할 것이다.

 

나이트프랭크의 3분기 연구 결과도 도심의 녹색 오피스 빌딩이 같은 지역의 비녹색 인증 빌딩보다 임대료가 1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 사무실은 또한 앞으로 자본을 유치할 기회가 더 많다. 콜리어스가 방금 발표한 '글로벌 투자전망 2023'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투자자 의사결정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준이 계속 지배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투자자의 3분의 2(66%)가 자신의 부동산에 대한 환경 기준과 관련된 행동을 시작했거나 통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전 세계 투자자의 75%가 ESG 기준을 적용한 자본 개선, 청산 또는 인수 전략을 들 수 있다.

 

콜리어스 캐피털 마켓 & 인베스트먼트 서비스의 전무 이사인 존 마라스코는 세입자 선호, 증가하는 규제 요건 및 증가하는 부동산 운영 비용에 대응하여 투자자들은 가치를 재고하고 다양한 ESG 요소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속 가능성이 있는 자산이 가치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렇지 않은 자산은 급격한 가치 하락을 경험할 것이라는 기대와 더 강력한 증거가 있다. 시장은 재융자, 개조, 신규 건설 또는 투자 측면에서 총자본 배분에서 어느 정도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문가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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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 월드쉐어 그룹홈 환경개선 캠페인 ‘구해줘 그룹홈즈’ 동참
[굿모닝베트남 | NGO] 월드쉐어 친선대사 배우 유선이 해외 그룹홈 아동 지원 캠페인에 함께한다. 그룹홈은 학대, 방임, 가족해체, 빈곤 등의 이유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규모 보육 공간이다. ‘구해줘 그룹홈즈’ 캠페인은 보호가 필요한 해외 그룹홈 아동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캠페인으로, 굿즈를 통해 그룹홈 아이들을 응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굿즈는 그룹홈 아이들의 이야기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토브의 집 그룹홈 아동이 직접 그린 집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아이들이 생각하는 ‘집’을 블록 형태로 구현했다. 유선 친선대사는 최근 굿즈 제작 영상에 참여하였으며, 개인 SNS를 통해 캠페인을 알리는 등 나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블록 형태의 그룹홈 굿즈를 손에 들고 따뜻한 미소를 전하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나눔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유선은 그동안 월드쉐어 친선대사로서 해외 사업장 방문과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해외 교육지원과 국내 희귀난치질환(당원병 등) 환아 지원 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유선 친선대사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