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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교민단체기관]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베트남 방문한 화순군협의회와 평화 통일강연회 개최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회장 박남종은 2022년 12월 28일 17:00 베트남 호치민 드마리스 꽁화점에서 개최된 민주평통 화순군협의회의 베트남 평화통일강연회 강사로 초빙되어 강연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화순군협의회에서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하여 기획된 행사로 총 24명의 화순군협의회 자문위원들과 10명의 베트남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였다.

 

박남종 베트남협의회장은 1부에서 베트남의개황, 베트남의 통일과 분단, 해외공공외교활동을 통한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해외 공공외교활동 소개에 이어 2부에서는 국제 정세[와 한반도 평화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특히, 강의내용중 한반도 평화.통일에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며, 한,미,중국 간의 국제 경제 정세를 정확하게 자문위원들에게 전달하여 앞으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젼을 제시하였다.

 

'이날 강연회에 참여한 자문위원들은 박남종협의회장에게 해외 평화.통일 공공외교 활동에 대하여 심도있는 질문을 여러 차례 이어갔으며, 박수 갈채속에서 강연회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강연회에는 박남종협의회장외 이혜경 수석부회장 그리고 김희창 간사,임미정 고문 ,이귀종 공공외교분과위원장, 오덕 미래교육분과위원장, 박영희 여성분과위원장, 유정동 홍보소통위원장과 화순군협의회에서 24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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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