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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이클] 한국 장경구 선수, 국제 빈즈엉 TV 사이클 1단계 구간에서 우승

한국 장경구 선수가  빈즈엉성의 뉴빈즈엉시에서 빈프옥성의 푸옥롱타운까지 137km에서 2시간 24분 20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국제 빈즈엉 텔레비전 사이클 대회는 1월 5일부터 11일까지 8개의 국내 및 국제 팀이 경쟁한다. 한국의 장경구 선수가 1월 5일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우승했다. 사이클링 뉴스 사진


한국의 장경구 선수는 국제 빈즈엉 텔레비전 사이클 대회의 첫 단계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거의 3분 더 빨리 도착해 노란색 저지를 차지했다.

 

그는 빈즈엉성의 뉴빈즈엉시에서 빈푸옥성의 푸옥롱타운까지 137km에서 2시간 24분 20초로 1위를 차지했다.

 

장 선수는 일찌감치 펠로톤에서 이탈해 후반까지 다른 사이클 선수들과의 격차를 점차 벌리며 팀 동료 전재빈(2위)보다 3분 가까이 앞섰다. 락쩌이안장의 로만 마이킨이 3위를 차지했다.

 

장 선수는 닥농성의 자응이아 시에서 닥락성의 부온마투옷 시까지 128km의 두 번째 무대에서 노란색 저지를 입을 것이다.

 

넘버원 컵으로 알려진 이 토너먼트는 1월 5일부터 11일까지 7개의 스테이지가 있을 것이다. 선수들은 빈즈엉성에서 람동성까지 8개의 도시와 성을 통해 거의 1000km를 통과할 것이다. 이것은 언덕과 해안을 따라 가는 평평한 도로와 커브길을 결합한 경로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한국과 필리핀의 2개 팀을 포함하여 8개 팀이 참가하고 있는데, 이 대회는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다시 열렸다.

 

강력한 국제 방문객과 타이틀을 겨루기 위해, 국내 클럽들은 그들의 팀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선수을 모집했다.

 

록쩌이 안장 팀은 전 러시아 국가대표팀 멤버 로만 마이킨과 함께 한다. 빈즈엉의 빈민 플라스틱은 필리핀의 다니엘 벤 카리노, 스페인의 에드가 니에토와 계약을 맺었다. 도메스코 동탑 약국은 로익 데스리아크와 함께 했다. 호찌민 시의 비나마는 준비 시간이 부족해 막판에 대회에서 기권했다.

 

베트남 사이클 및 모터 스포츠 연맹의 응우옌응옥부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는 2023년의 첫 번째 대회로 사이클로 바쁜 한 해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대회의 다양한 지형 경로는 주최자와 선수들이 그들의 자질과 능력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는 한국과 필리핀에서 초청된 선수들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그들은 산악지대에 달인이고 토너먼트는 매우 힘들 것이고, 경쟁적인 공격이 유망할 것이다.

주최자는 2023년 빈즈엉 국제 텔레비전 사이클 대회 우승자들을 위한 유니폼을 소개

 

스테이지 중 부온마투옷 시에서 푸옌성 뚜이호아 시까지 이어지는 3번째 스테이지가 198km로 가장 길다.

 

다섯 번째는 칸호아성 나짱시에서 람동성 달랏시까지 도전적인 카인레 고개를 극복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힘든 코스가 될 것이다. 베트남에서 가장 긴 산길 중 하나로 칸호아와 람동을 연결하는 33km이다.

 

경주 외에도, 주최자들은 대회가 순회하는 지역에서 자선 활동도 열 것이다. 모든 단계의 라이브 스트림을 온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총 보너스 약 4억동(1만7천달러) 중 노란색 저지(최고 기록) 우승자는 5천만동, 파란색 저지(최고 스프린터) 선수는 2500만동, 빨간색 물방울무늬 저지(산의 왕)와 흰색 저지(최고 젊은 라이더) 선수는 각각 1000만동을 받는다.

 

우승 팀은 트로피와 3천만동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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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