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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교수가 개발한 베트남산 수면기

빠르고 깊은 수면 유도
일 할 때 긴장을 풀고 집중력을 높여 줌

 

FREENZ 브레인밴드는 사용자가 더 빠르고, 더 단단하고, 더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것은 또한 일을 할 때 긴장을 풀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 가치에 중요성을 부여하는 생활 방식은 수면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해 심장 박동을 셀 수 있는 스마트워치부터 신체 지표를 분석하는 전자 저울, 공기 중 먼지의 양을 측정하는 장비까지 수천 개의 웰니스 기술 장치가 만들어졌다. 

 

수면을 제공하는 제품인 수면 기술도 발명되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온 제품의 수는 많지 않다.

 

미국 수면 협회에 따르면, 성인이 잠드는 데 30분 이상이 필요하다면, 이것은 수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콜로라도 대학의 모바일 네트워킹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의 설립자인 브응옥땀 베트남 교수는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실생활을 위한 제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땀은 의료 분야의 선두적인 전문가인 로빈 데딩 교수와 함께 일했고, 그와 다른 많은 사람들이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수면 무호흡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긴 잠을 자긴 하지만, 사람들은 잠에서 깨어났을 때 여전히 둔하고 나른함을 느낀다. 

 

이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면 연구소에서 뇌파를 측정해야 한다. 미국은 현재 수천 개의 수면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지만, 베트남은 이러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약 30개의 클리닉만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매우 비싸고 환자들의 정기적인 여행을 요구한다. 이것은 땀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 기기를 개발하는 것을 생각하게 했다.

 

이어블 뉴로사이언스(Earable NeuroScience)는 뇌에 대한 연구를 일상 생활에 적용하여 지역 사회에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이어블 뉴로사이언스의 제품은 뇌파 측정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해 모든 사람의 뇌 상태에 맞는 소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헤드셋 역할도 한다. 

 

이어블의 제품은 수면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뇌과학의 기술적 기반을 목표로 한다.

 

 

뇌파와 신체 지수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스마트 기기인 FREENZ 브레인밴드는 일정 기간의 연구 끝에 소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사람들의 뇌파에 맞춘 음파 방송 콘텐츠를 사용하여 사람들이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 유일한 웨어러블 기기이다.

 

▷ https://frenzband.com/en-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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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