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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공오균 감독 프로 자격증 획득, 베트남 복귀를 원해

베트남 U23 전 감독이었던 공오균 감독은 오랜 공부 끝에 프로코치 자격증을 받았다.

 

공오균 감독은 베트남으로 돌아가 V리그를 지휘하기 원한다.


"저는 AFC 프로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최고 수준의 코치를 충족시킨다" 라고 공 감독(1974년)은 말했다. 공 감독은 전문적인 일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고 가까운 미래에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더 이상 다른 문제가 없다.

 

베트남 U23 전 감독은 한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여러 가지 일자리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개인적인 일 때문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살았다.

 

"반드시 팀을 이끌 기회가 아니라 기회가 주어진다면 베트남으로 돌아가고 싶다, 클럽 차원에서 아직도 흥미로운 도전이 많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 지도자가 베트남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하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그가 여러 개의 V리그 팀들과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성사는 되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베트남의 축구 상황과 23년 V 리그를 모니터하고 있다고 했다.

-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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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