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민카이 부총리는 현재 중앙은행(SBV)가 기업은행과 산은 등 6개 국내 은행권의 신규 출점 허가 신청 서류를 동시에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민카이 부총리는 지난 6월 23일 오전 기업은행(IBK) 김성태 총재와 산업은행(KDB) 강성훈 총재를 접견했다고 관영신문이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레민카이 부총리는 한국은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금융기관과 은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많은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중앙은행(SBV) 보고서에 따르면 SBV는 현재 기업은행과 산은 등 6개 국내 은행권이 신규 출점 허가를 신청한 서류를 처리하고 있다. 모든 서류는 현재 규정에 따라 베트남 중앙은행의 안내를 받고있다.

현재 베트남 신용기관 시스템의 조직 수는 96개의 신용기관과 외국은행 지점에 이르며, 이중 100% 외국인 소유 은행 9곳과 50곳의 외국인 은행 지점이 포함되어 있다. 

베트남 정부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은행 구조조정을 중심으로 금융권 구조조정의 기둥을 중심으로 경제 구조조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은 2021~2025년까지 전체 시스템의 품질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용기관 시스템 구조조정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신용기관의 시스템 구조조정과 취약한 은행 처리 과정에 외국 금융은행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베트남도 이번 구조조정 과정에 한국 금융기관들이 적극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다.

SBV는 또한 한국 은행들, 특히 한국 정부의 두 정책 은행들의 기록에 대한 상업적 존재감을 확립하기 위한 면허 신청 처리에 대해 정부에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