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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하노이에 한국 미식 주간 시작

하노이는 11월 30일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 72에서 10일간의 한국 미식 주간의 시작을 알렸으며, 미슐랭 2스타 셰프 이준의 단독 레시피를 선인다.

  

매년 열리는 행사인 '가을의 숲'은 한국의 요리 문화를 외국인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미슐랭 2스타 이준 셰프가 방문객들에게 한국 요리 문화를 소개한다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에 따르면, 주요 메뉴는 주로 한국 식품 수출의 핵심 카테고리인 한국산 임산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 대사는 "2023년 한국 미식주간은 베트남 국민들에게 한국 음식을 알리는 것은 물론 양국 간 문화 교류 증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객은 또한 행사에 참석한 유명한 요리사와 믹솔로지스트(mixologist)가 진행하는 워크샵과 함께 다양한 요리 및 문화 교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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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