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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베트남, 한국 최대 새우 공급국으로 부상

국제무역센터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 10개월 동안 한국에 모든 종류의 새우를 가장 많이 공급하는 국가가 되었으며, 매출액은 2억9538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10개월 동안에 작년 동기 대비 21.9% 감소한 6억4020만달러 상당의 모든 종류의 새우를 수입했다.

 

한국의 모든 종류의 새우 수출은 줄었지만 베트남은 10개월 간 46.1%의 비중을 차지하며 한국 시장의 모든 종류의 새우를 가장 많이 공급하는 국가이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45%보다 높은 수치이다.

 

수입 새우 종류와 관련하여 한국은 민물 새우와 HS 030695 코드의 수입이 증가했다.

 

미래마켓인사이트(Future Market Insights Inc.)가 집계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새우 수요는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8.9% 증가하여 베트남은 한국 시장에 많은 기회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주재 베트남 무역사무소가 제공한 세부 정보에 따르면 베트남 기업은 향후 수익성이 좋은 시장에 추가 진출하기 위해 한국 수입업체가 설정한 환경 요인뿐만 아니라 식품 위생 및 안전 및 검역 절차와 관련된 요구 사항을 완전히 충족해야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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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