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4℃
  • 맑음강릉 18.6℃
  • 맑음서울 18.5℃
  • 맑음대전 19.8℃
  • 맑음대구 20.7℃
  • 맑음울산 19.0℃
  • 구름조금광주 21.5℃
  • 맑음부산 21.5℃
  • 구름많음고창 19.2℃
  • 맑음제주 21.2℃
  • 맑음강화 17.2℃
  • 맑음보은 19.5℃
  • 맑음금산 19.8℃
  • 맑음강진군 21.3℃
  • 맑음경주시 20.8℃
  • 구름조금거제 19.0℃
기상청 제공

산업

[의류섬유] 한 섬유기업 1만8천명의 직원을 유지, 매출 기록 경신

동종 업계의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을 때 월 940만동의 급여 지급

TNG는 Decathlon, Columbia, The Children's Place, Sportmaster, Costco, Nike, Adidas...와 같은 파트너에게 의류를 전문적으로 공급한다.


TNG 투자 및 무역 주식회사(TNG)는 6조8천억동의 매출로 2023년 매출 계획을 100% 완료했다고 방금 발표했다. 또한 TNG는 18,000명의 근로자를 위해 일자리와 월 940만동의 안정적인 소득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은 베트남 섬유·의류 산업에 특히 어려운 해로 여겨질 수 있다. 2023년 전 세계 섬유 및 의류 수요는 2022년 대비 8% 감소할 것이며, 베트남의 섬유 및 의류 산업만 9.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기업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세계 경제는 더디게 성장하고 재고량이 많아 섬유 및 의류 산업은 큰 영향을 받았다. "주문 부족, 급격한 가격 하락, 비용 증가, 치열한 경쟁은 섬유 및 의류 기업이 직면한 주요 어려움"이라고 TNG는 지적했다.

 

월 940만동의 급여와 18,000명의 직원을 유지하면서 매출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TNG는 '매출 중대'로 예정보다 16일이나 빨리 목표에 도달했다. 비엣득 의류 지점, 비엣타이 Viet 의류 지점, 푸빈 1-2-3-4 의류 지점 등 TNG의 많은 회원사도 올해 매출 계획을 조기에 완료했다.

 

TNG 경영진은 2023년 말까지 매출이 7조00억동에 도달해 올해 계획의 3%를 초과하고 같은 기간 동안 4%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는 올해 계획을 완료한 소수의 섬유 및 의류 기업 중 하나이다. 이는 또한 타이으우옌(Thai Nguyen) 섬유 및 의류 기업 사상 최고 기록적인 매출이다.

 

위의 성과를 통해 많은 기업이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을 줄이는 동안 TNG는 여전히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18,000명의 근로자에게 940만동/인/월의 안정적인 수입을 제공하고 있다.

 

TNG는 Decathlon, Columbia, The Children's Place, Sportmaster, Costco, Nike, Adidas... 등의 파트너사에 의류를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제품 생산의 원료가 되는 면화도 수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트너 고객의 재킷 제품을 인도, 인도 및 에티오피아 시장에 판매한다.

A textile giant broke a revenue record, retaining 18,000 employees with a salary of 9.4 million VND/month when many businesses in the same industry faced difficulties - Photo 1.▶ 회사 매출(단위:10억동)

 

가멕스(Garmex) 비극: 4,000명의 직원에서 이제 35명만 남게 되었다. 공격적으로 자산을 청산하고... 중량 단위로 판매하는 시점까지 왔다.

 

반대로 또 다른 섬유 기업인 가멕스사이공합작주식회사(GMC)가 비극에 빠지고 있다. 직원 수는 4,000명에서 현재는 35명에 불과하며 공격적으로 자산을 청산하고... 중량으로 자산을 청산하고 있다.

 

올해 3분기 현재 GMC는 5분기 연속 연속 적자를 기록해 2023년 9월 30일 기준 연결 재무제표에 기록된 총 누적 손실액은 657억동에 이른다.

 

GMC의 사업 상황이 심각하게 하락한 주된 이유는 파트너인 빈탄생산무역수출입합작주식회사(Gilimex, GIL)의 매출 부족 때문이다. 2022년 첫 6개월 동안 GMC는 Gilimex에 주문을 받아 약 2240억동의 매출을 올렸지만 2023년 같은 기간에는 그러한 주문이 없다.

 

이는 전자상거래 거대 기업인 Amazon Robotics LLC를 고소한 Gilimex 스캔들의 결과일 수 있다. 이는 Gilimex 자체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Garmex Saigon과 같은 파트너 기업도 관련이 있게 되었다.

 

Gilimex의 경우 올해 1분기에 회사는 상장 역사상 가장 높은 약 390억동의 손실을 보고했다. 2023년 Gilimex는 매출 1조5천억동, 예상 세전 이익 1035억동으로 2022년에 비해 77% 감소한 사업 계획을 세웠다. 이처럼 사업계획이 부진한 이유는 미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아마존이 갑자기 주문을 줄였기 때문이다.

 

 


베트남

더보기
민간항공청, '표준' 휴대 수하물 저울 사용 요구
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이 항공사와 지상조업사에 대해 “기내 수하물 검사 절차를 재점검하고, 표준화된 저울을 사용할 것”을 공식 지시했다. 외형적 ‘품격’까지 고려한 조치다. 이번 조치는 지난 11월 5일 민항국이 발표한 ‘기내 수하물 점검 절차 검토 통보’에 따른 것이다. 이는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11월 3일부터 탑승구에서 초과 기내 수하물에 대해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 시작한 지 이틀 만에 내려진 후속 조치다. “탑승구서 저울 들고 검사”… 승객들 불만 폭주 최근 베트남항공이 탑승 수속 카운터가 아닌 탑승구(Gate)에서 무작위로 기내 수하물 무게를 재며 추가 요금을 받자, 현지 여행객들과 블로거들 사이에서 “비전문적이며 승객 불편을 초래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하노이관광협회 응우옌띠엔닷 부회장은 “일부 항공사가 탑승구에서 ‘시장 저울’로 무게를 재는 장면은 항공사 이미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서비스 품격을 해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민항국 “표준 장비 사용·승객 편의 확보하라” 민항국은 국내외 항공사와 공항 운영사, 지상조업사 등에 공문을 발송, 탑승수속 및 탑승구 통제 절차를 전면 점검할 것을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