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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장수를 위해 주방에서 제거해야 할 4가지 음식

전문가 댄 뷰트너는 가공육, 과자, 설탕 음료, 짠 스낵 등 생활을 연장하기 위해 주방에서 특정 음식을 제거할 것을 제안한다.

 

100세 이상 많은 사람들이 사는 블루존 지역의 식단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장수 전문가 댄 뷰트너는 주방에서 특정 음식을 제거하면 더 오래 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좋아하는 음식을 포기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장기적인 건강상의 이점을 고려할 가치가 있다.

 

블루존 라이프스타일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특정 식습관과 건강 실천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때로는 좋아하는 음식을 건강한 옵션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동영상에서 뷰트너 씨는 "가끔 외출해서 자신을 치료하는 것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집에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네 가지를 소개한다."라고 말했다

 

가공육

"우리는 이 화학 물질이 암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댄은 말한다. 암 연구 영국은 또한 가공육과 붉은 고기(햄, 베이컨, 콘비프 및 일부 소시지 등)와 장암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지적한다. 헤모, 질산염, 헤테로사이클릭 아민이라는 세 가지 육류 관련 화학 물질이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육류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거나 가공 중에 첨가되거나 조리 중에 생성되는 이러한 화학 물질은 장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누적 손상은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식단에서 빨간색 또는 가공육의 양을 줄이는 것은 건강 위험을 줄이는 한 가지 방법이다. 대신 닭고기, 칠면조, 달걀, 식물성 단백질과 같은 식품을 선택하여 다양한 영양소를 확보하는 것이다.

 

과자, 설탕 음료

 

댄은 또한 단 음료와 설탕 음료에 대해 경고하면서 설탕 음료와 포장 과자를 정제 설탕 과다 섭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러한 충동을 억제하기 위해 그는 집에서 쉽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지 말 것을 권장했다.

 

"이런 것들을 즐기고 싶다면 나가서 사세요. 집에서 항상 유혹하지 말고 100세가 되면 다시 뵙겠다."라고 그는 말했다.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체중 증가, 심장병 위험 증가, 제2형 당뇨병 및 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선한 과일이나 말린 과일로 바꾸면 단 것을 만족시키면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필수 영양소 섭취를 늘린다. 과일은 설탕이 든 간식보다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효과적인 체중 관리 보조제다. 말린 과일은 진짜 단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일 수 있다. 말린 과일은 탈수되었기 때문에 영양소와 당분이 매우 농축되어 있어 신선한 과일보다 더 달콤하고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섭취량을 주의해야 한다.

 

짠 간식

 

장수 전문가는 또한 크리스프와 같은 짠 간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다.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 심장병 및 신장 합병증 위험 증가, 뇌졸중 발생 가능성 증가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성인은 하루에 소금 섭취량을 6g(약 한 티스푼)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는 음식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소금과 요리 중 또는 요리 후에 첨가되는 소금이 모두 포함된다.

 

병력이 있는 사람은 특정 음식을 추가하거나 제거하는 등 식단에 변화를 주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변화를 식단의 필수 영양소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안전하게 만드는 방법을 안내할 수 있다.

-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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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