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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6월 2일: 부동산 주 VN-지수 뒷받침

VN-지수는 총리가 건설 인허가 절차를 줄이도록 지시한 후 일련의 부동산 주식이 최고치를 기록한 덕분에 반등했다.

 

오늘 세션 전 많은 분석 그룹은 현금 흐름이 약화될 조짐을 보였기 때문에 주식 시장이 비관적인 전망을 계속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VN-지수는 긍정적인 정보를 가진 부동산 종목으로 빠르고 강한 현금 흐름이 유입되면서 다시 녹색으로 돌아섰던 현실이 정반대로 나타났다.

 

VN-지수는 대형주 바스켓이 강한 매도 압력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준 대비 4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1,336포인트로 주 첫 세션을 마감했다.

 

 

부동산 종목은 이번 주 첫 세션에서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빈그룹의 관련 4개 종목 및 남롱의 NLG 종목을 제외한 모든 부동산 종목은 2~3%의 상승률로 기준치 이상으로 마감했다. HQC, SCR, DIG, PDR 등 많은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매도자 없이 세션을 마감했고, 나머지 매수 거래량은 100만~500만 주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부동산 그룹의 성장 모멘텀은 총리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프로젝트의 건설 허가 절차를 줄이도록 지시한 정보에서 비롯된다.

 

건설주는 열광적으로 거래되었다. CTD는 0.8% 상승한 8만 동에 육박했고, VCG와 HTN은 각각 3.4%와 3.6% 상승했다.

 

마찬가지로 오일과 가스 주식도 마찬가지로 녹색을 기록했다. 두 축인 가스와 PLX는 각각 0.8%와 3.2% 상승했다. PVD, OIL, POW, PVT와 같은 소형주는 모두 2% 이상 상승했다.

 

은행주는 VN-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시가총액에 따른 차별화가 강했다. VCB, BID 등 주요 종목은 0.5~0.8% 소폭 하락한 반면 OCB, EIB, TCB, VIB, MBB 등 중간 그룹 종목은 1% 이상 상승했다.

 

상승한 종목 수가 감소 종목을 압도했지만 빈그룹 그룹의 매도 압력으로 VN지수는 크게 상승하지 않았다. VIC와 VHM은 1% 미만 하락했고 VRE와 VPL은 모두 1.5% 이상 하락했다.

 

시장 유동성은 20조 6,800억 VND로 지난주 말에 비해 약 1조 5천억 동 이상 감소했다. 대형주 바스켓은 이 중 약 42%인 9,000억 동 미만을 차지했으며, 이전 세션에서는 기여도가 항상 절반을 넘었다.

 

MWG는 8,700억 동으로 매칭 가치 기준 1위를 차지했고, SHB, VIC, HPG는 5,600억~7,600억 VND의 변동을 기록했다. NVL은 3,300만 주 이상의 주식이 거래되어 부동산 그룹에서 유동성이 가장 높은 주식으로, 4,800억 동에 해당한다.

 

호치민시 증권거래소를 대표하는 지수는 상승 모멘텀을 되찾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식을 계속 매도했다. 이 그룹은 이번 주 첫 세션에서 2,000억 동 이상을 순매도하며 7회 연속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MSB는 600만 주 이상의 순매도로 가장 많이 팔렸고, HPG와 VRE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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