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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도미린, 골프 즐기는 사진 공개, 심지어 강한 햇빛조차도 그녀의 "부유한 며느리" 분위기를 가릴 수 없었다.

히엔가의 둘째 며느리는 스포츠를 즐기면서 남편가의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이는 양쪽 모두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하노이 클럽 회장이자 히엔 씨의 막내아들인 도빈꽝과 결혼한 후, 도미린은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골프 코스에서 스포츠웨어를 입고 등장할 때마다 그녀의 미모와 "부유한 며느리" 아우라는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최근 도미린은 골프 연습 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개인 페이지에 "햇볕에 쬐었을 뿐"이라고 유머러스하게 글을 남겼다. 쨍쨍한 햇빛속에 오히려 도미린의 눈부신 외모, 매끈한 피부, 그리고 생기 넘치는 모습은 "아름다움은 날씨와 상관없이 아름답다"는 것을 증명했다.

 

사진 속 도미린은 흰색 폴로 셔츠에 깔끔한 골프 스커트를 매치하여 늘씬한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옅은 화장과 높게 묶은 포니테일, 그리고 스포티한 바이저를 착용한 그녀는 진정한 "골프 걸"의 면모를 뽐냈다. 너무 많은 디테일이나 액세서리가 없더라도, 그녀는 수많은 미인 대회에서 경쟁한 미인 대회 여왕의 세련미와 우아함으로 여전히 눈에 띈다.

 

이전에도 2016 미스 베트남은 빨간색 체크무늬 드레스에 검은색 모자와 긴 양말을 신고 필드에서 힘차게 공을 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안정적인 움직임과 정확한 자세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저 부드럽고 온화한 모습만 생각했는데, 골프 코스에 들어설 때마다 그 역동적인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도미린은 히엔 가(家)의 며느리가 된 후 골프를 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한다. 골프는 상류층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로, 운동할 뿐만 아니라 교류하고 사교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 이후로 그녀는 스포티한 스타일부터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예쁜 옷차림으로 골프 코스에 자주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도미린은 스포츠를 즐기며 부유한 남편의 가족을 도와 골프장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이는 부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다!

 

골프 외에도 도미린은 몸매 관리와 건강을 위해 남편이자 하노이 축구 클럽 도빈꽝 회장과 함께 피클볼을 즐긴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혹독한 훈련 덕분에 그녀의 외모와 몸매가 "개선"되었다.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인 대회 우승자인 그녀는 여전히 젊고 부드러운 이목구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점점 더 부드러운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부유한 집안의 전형적인 며느리이면서도 매우 현대적이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다.

 

도미린은 아름다움이 단순히 미스라는 타이틀이나 무대 조명 뒤의 화려함만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살고 자신을 사랑하며 항상 모든 사람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햇살 가득한 골프 코스 한가운데서 "햇볕을 쬐는" 순간에도 그녀는 아름다움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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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