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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인터내셔날SOS, 글로벌 임직원 안전 디지털 솔루션 세미나 개최

9월 24일 최신 글로벌 디지털 안전 관리 솔루션 소개
한국 시장 특화 ‘카톡 안전확인 및 경보 솔루션’ 첫 공개

글로벌 임직원 안전 관리 전문 기업 인터내셔날SOS가 9월 24일 임직원 안전 확보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출장 및 파견 시 기업이 직면하는 다양한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터내셔날SOS의 최신 디지털 제품군과 한국 시장 특화형 신규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핵심 디지털 솔루션이 소개된다.

· 퀀텀(신규): 실시간 경보, 출장자와 자산에 대한 영향 가시화, 지오펜싱,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 등을 통해 조직 차원의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출장·파견의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략 플랫폼
· 어시스턴스앱(업그레이드): 전 세계 어디서나 최신 의료·보안 정보 확인, 위치 기반 경보 수신, 24/7 전문가 연결을 제공하는 임직원 안전 지원 모바일 앱
· 포털(업그레이드): 국가·도시별 의료·보안 정보와 조직 공지·정책을 확인하고, 앱과 연동해 일관된 경험을 제공받는 웹 기반 고객 포털
· 카톡 안전확인 및 경보 솔루션(신규): 카카오톡을 통해 긴급 경보를 즉시 전달하고, 해외 임직원의 위치와 안전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해 골든타임 내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한국 기업 특화 커뮤니케이션 솔루션(특허 출원 중)

각 솔루션은 상호 유기적으로 연동돼 위기 징후의 조기 경보부터 임직원 상태 확인, 대응 및 사후 조치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함으로써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안전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카톡 안전확인 및 경보 솔루션’을 최초 공개하고, 현장 참여형 안전 여부 확인 체크 및 경보 체험을 통해 실사용 환경을 재현할 계획이다.

강승구 인터내셔날SOS 코리아 사장은 “인터내셔날SOS는 기업의 임직원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표준과 한국 시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혁신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등록은 인터내셔날SOS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행사 일정, 장소, 프로그램 안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카톡 경보 시스템’ 3개월 프리미엄 체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인터내셔날SOS 소개

인터내셔날SOS(International SOS)는 글로벌 의료 및 보안 지원 전문기업으로, 기업 및 기관 임직원들의 안전한 해외 근무를 위해 파견 준비 단계를 포함해 파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심리, 의료, 보안 이슈에 대한 최적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과 미국 국방부 소속 해외 주둔 미군을 포함한 전 세계 900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춘지 선정 글로벌 100대 기업의 82%, 500대 기업의 66%가 당사 해외 안전 관리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안전성과 회복 탄력성을 확보하고 임직원 안전배려의무(Duty of Care)를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nternationals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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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