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 | 건설] 베트남 남부 안장성(An Giang)이 바다를 매립해 대규모 토지를 새로 조성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4월 1일 컨설팅 기관과의 회의에서 안장성 지도부는 푸꾸옥(Phu Quoc), 또쩌우(Tho Chau), 하띤(Ha Tien), 락자(Rach Gia) 등 주요 지역에서 총 4,500헥타르 규모의 바다 매립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 지도부는 관련 부서에 계획 수립을 서두를 것을 지시하며, 늦어도 내년에는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강조했다.
매립 면적은 지역별로 ▲ 푸꾸옥 - 또쩌우 지역: 약 2,300헥타르 (최대 규모) ▲하띤 - 끼엔르엉 - 티엔하이 지역: 약 900헥타르 ▲ 락자 - 안비엔 - 혼닷 - 안민 지역: 약 1,100헥타르 ▲끼엔하이 섬 군집: 약 200헥타르 이며, 개발 방향도 지역별로 차별화했다.
푸꾸옥 - 또쩌우 지역은 국제적 수준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구역으로 조성된다. 자유무역, 고급 리조트, 놀이공원, 골프장, 해변 관광을 연계해 남부 국제 관광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하티엔 - 키엔르엉 - 티엔하이 지역은 베트남-크메르 문화 교류를 강조한 문화·유산 공간으로 개발된다. 생태관광, 공연예술, 의료, 지역 주민 참여형 경제 개발을 결합한 모델이다.
락지아 - 혼닷 - 안비엔 - 안민 지역은 메콩델타의 행정·상업·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 본토와 섬을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하며, 친환경적이고 현대적이며 다기능적인 도시 모델로 건설될 예정이다.
안장성 인민위원회 호반뭉(Ho Van Mung) 주석은 “계획 수립 단계부터 그린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활용, 폐수 처리 솔루션 도입, 전략적 투자자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번 바다 매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안장성은 관광과 도시 개발 측면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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