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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증시] 10월 16일: 마산 주 상종가, SK인베스트비나1(SK Invest Vina I)이 MSN 주식 매각 소식

마산 주가가 높은 유동성을 보이며 천장을 돌파하며, 여러 차례의 줄다리기 조짐이 보였던 주식 거래에서 VN 지수를 지지하는 역할을 했다.

 

 

두 차례의 큰 폭락 이후, 오늘 주식은 몇 차례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다소 상승세를 보였다. VN 지수는 개장 초반 9포인트 가까이 상승했지만, 이후 변동성을 보이며 기준선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장 마감 전까지는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두 차례의 소폭 변동이 있었다.

 

오후에는 종합주가지수가 1,770포인트대를 시험하는 조짐을 보였다. 하지만 특히 우량주를 중심으로 매도 주문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시도는 실패했다. 시장은 점차 하락세를 보였고, 오후 2시경 기준선 아래로 4포인트 이상 밀려났다. 주식은 빠르게 상승세를 회복했지만, 변동성은 지속되어 ATC 거래 시간 대부분 동안 지수를 붉게 물들였다.

 

장 마감 후 VN 지수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며 1,767포인트 부근에서 마감하며 어제 대비 약 9포인트 상승했다.


HoSE에서 상승 종목 수는 180개, 하락 종목 수는 129개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가 높지 않고 현금 흐름이 크게 분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VN30 바스켓도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 수가 각각 13개와 12개로 유사한 상황을 보였다.

 

VIC는 주당 213,100동(VND)으로 1.7% 상승하며 종합 지수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 유동성 또한 1조 980억 동(VND)을 돌파하며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VN 지수는 VJC, GEE, VRE 등의 영향을 받았다.

 

"빈 계열"에 속하지만, VHM은 가장 큰 타격을 입어 1.6% 하락했으며 총 거래대금은 약 1조 1,540억 동에 달했다.

 

대부분의 거래 시간 동안 시장은 MSN의 지원을 받았다. 마산 주식은 오늘 30분 만에 최고가까지 상승하여 장 마감까지 88,200 동을 유지했다. 전체 시장에서 두 번째로 높은 매칭 유동성을 보이며 1조 5,010억 동을 넘어섰다. 이 주식은 종종 "매도 포지션 없음" 상태이다.

 

오늘 시장에서는 SK그룹(한국)의 자회사인 SK인베스트비나1(SK Invest Vina I)이 MSN 주식 약 4,260만 주를 매각한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이는 발행 주식의 약 3.6%에 해당한다. 공모가는 주당 78,000~79,300 동이다. 이번 거래 후 SK는 약 1억 2,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하여 마산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SK그룹이 UBS투자은행을 통해 매각 파트너를 찾는 협상 거래이며, MSN의 신규 주식 발행이 아니기 때문에 주식 희석 효과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투자자의 정상적인 금융 활동으로 간주되며, 마산의 사업 상황이나 운영 전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HoSE는 10개 종목이 상종가를 기록했다. 소형주 외에도 DIG, DXG, NLG, GEE, PNJ 등의 종목이 활발하게 거래되었다.

 

오늘 장내 유동성 또한 지수 상승에 따라 개선되었다. 총 거래액은 40조 3,000억 동(VND)을 돌파하며 전 거래일 대비 2조 3,000억 동(VND) 증가했다.

 

다음으로 긍정적인 소식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인 후 약 5,270억 동(VND)의 순매수로 돌아섰다. 오늘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로 NLG, DXG, GEX, VIX를 매수했다. 하지만 SHB, SSI, HPG, VCI는 여전히 대량 매도했다.

 

드래곤 캐피털(Dragon Capital)은 최근 보고서에서 베트남 증시가 FTSE 러셀 지수에 편입되면 향후 시장의 관심은 자본 흐름의 시점과 규모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패시브 및 액티브 자본 흐름이 유입되고, 기관 투자자의 참여가 확대되며, 시장 가치 평가가 공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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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