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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월 15일: VN-지수, 대형주 매도 공세에 30포인트 가까이 급락… 1,865선으로 후퇴

예상과 달리 VN-지수가 또다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강한 매도 압력으로 지수는 장중 한때 1,850선 아래로 무너지며 최대 5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다. 막판 일부 업종의 반등 매수로 낙폭을 줄였으나 종가는 1,865포인트 근처에서 마감, 전일 대비 약 30포인트(-1.6%) 하락하며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증권사들은 전일 기술적 조정 후 반등을 점쳤으나, 현실은 정반대였다. 특히 국영 자본이 많은 대형주와 선도주에서 지속적인 매물이 쏟아지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상승 종목 우세에도 지수 하락… ‘대형주 vs 중소형주’ 양극화 극명

 

오늘 시장은 전형적인 ‘대형주 약세·중소형주 강세’ 양상을 보였다.

  • 상승 종목 177개
  • 하락 종목 147개
  • 상한가 14개 (VN30 내 HDB·STB·PLX 포함)

 

거래대금은 40조 7천억 동 수준으로 전일 대비 소폭 감소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드러냈다. 대형주 거래대금 비중은 26조 동 이상을 차지했다.

 

은행주 극심한 종목 간 양극화

 

은행 섹터가 지수 하락의 주범으로 꼽혔다.

  • BID(비엣콤뱅크) : 사모증자 소식(2억 6,400만 주, 주당 38,900동 발행 → 시세 대비 29% 할인)으로 하한가(-6.9%) 50,700동 마감, 미체결 물량 400만 주 초과
  • VCB·CTG·TCB·VPB : 1.7%~5.4% 하락

반면 민영 은행주는 강세였다.

  • HDB·STB : 상한가
  • KLB(KienlongBank) : 상장 첫날 +6% 가까이 상승, 17,150동
  • VIB·ACB·MBB·OCB : 0.5~1.5% 상승

부동산·철강 엇갈린 행보

  • 부동산 : 중소형주(KDH·CII·HDC·HPX·SCR) 2~3% 상승 vs 대형주(VIC·VHM·VRE·VPL·NVL) 4.5% 이상 급락
  • 철강 : 전 종목 상승, TVN 상한가 9,700동, HPG·HSG·NKG 1.3~4.3% 상승

섹터별 등락률 (15일 기준)

  • 보험 +6.44%
  • 통신 +4.57%
  • 화학 +2.11%
  • 자원 +1.31%
  • 건설 +1.08%
  • 은행 -2.18%
  • 부동산 -3.19%
  • (기타 하락 업종 : 서비스·유틸리티·금융 등)

 

외국인, 3거래일 연속 순매도… 4조5천억 동 매도 우위

 

외국인은 매수 3조 7천억 동 vs 매도 4조 5천억 동으로 약 8천억 동 순매도를 이어갔다. 거래 상위 종목으로는 VHM(약 2조 3천억 동)이 유동성 1위를 차지했고, VIX·HPG·VCB·SSI 등이 1,400~1,800억 동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대형주 중심의 조정이 지속되면서 지수 방향성이 불투명해졌다”며 “은행주 악재 해소와 외국인 매수 전환 여부가 단기 반등의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VN-지수는 최근 사상 최고치(1,903포인트) 경신 후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한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섹터·종목별 차별화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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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