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1.1℃
  • 맑음서울 0.2℃
  • 구름많음대전 0.7℃
  • 구름많음대구 3.0℃
  • 맑음울산 4.4℃
  • 광주 1.0℃
  • 맑음부산 3.9℃
  • 구름많음고창 1.1℃
  • 제주 6.7℃
  • 구름조금강화 -1.8℃
  • 구름많음보은 0.5℃
  • 흐림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4.5℃
  • 구름많음경주시 3.1℃
  • -거제 4.2℃
기상청 제공

기업

[제약] SK그룹이 투자한 이멕스팜, 광범위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2025년 사상 최고 이익 예상

베트남 최대 제약회사 중 하나인 이멕스팜(Imexpharm, HoSE: IMP)은 처방약과 일반의약품 채널 전반에 걸친 매출 성장에 힘입어 2025년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지만, 연간 목표치에는 소폭 못 미쳤다.

 

이멕스팜은 4분기 실적 발표에서 2025년 순이익이 3,490억 동(1,328만 달러)를 기록하며 2024년 대비 약 10% 증가, 회사 역사상 최고 연간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약 2조 4,400억 동(9,291만 달러)을 기록했는데, 이는 처방약(ETC)과 일반의약품(OTC) 부문 모두에서 매출 호조에 힘입은 결과이다.

 

이멕스팜은 2025년 사업 계획에서 매출 2조 6,500억 동(1억 92만 달러)와 세전 이익 4,930억 동(1,876만 달러)를 목표로 설정했으나, 매출 목표는 약 92%, 이익 목표는 약 91% 달성했다.

 

 

판매 채널별로는 일반의약품(ETC) 매출이 전년 대비 11.8% 증가했고, 일반의약품(OTC) 매출은 18.3%라는 더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고객 수도 6% 증가했다.

 

전국 모든 지역에서 성장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북부 베트남 시장은 전년 대비 51%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보였다.

 

주요 약국 체인을 통한 매출은 75.8% 급증하여 전체 일반의약품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 9%에서 13.8%로 증가했다. 이러한 변화는 이멕스팜(Imexpharm)이 현대적인 소매 유통 채널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5년 말 기준, 이멕스팜의 총자산은 2조 7,800억 동(1억 589만 달러)로 연초 대비 11% 증가했다. 현금 및 은행 예금은 약 32% 증가한 4,010억 동(1,526만 달러)에 달했다. 재고는 약 6,770억 동(2,577만 달러), 고정자산은 7,810억 동(2,973만 달러), 단기 매출채권은 4,040억 동(1,538만 달러)로 평가되었다.

 

회사의 총 부채는 4,760억 동(1,812만 달러)를 초과했으며, 이 중 약 3,720억 동(1,416만 달러)은 단기 부채이다. 주주 자본은 약 2조 3,100억 동(8,777만 달러)에 달했는데, 여기에는 정관 자본금 15억 4,000만 동(5,861만 달러), 이익잉여금 4,490억 동(1,709만 달러), 개발 투자 펀드 1,270억 동(483만 달러)을 포함한다.

 

2025년 9월 30일 기준, 한국의 SK투자가 이멕스팜의 최대 주주로 47.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그 뒤를 비나팜(UPCoM: DVN)이 22.04%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그 외 주요 주주로는 SK투자와 관련된 빈민낌투자(9.75%)와 KBA투자(7.37%)가 있다.

 

최근 이멕스팜(Imexpharm)은 중국 리브존 제약그룹(Livzon Pharmaceutical Group)의 자회사인 싱가포르 소재 리안 SGP 홀딩(Lian SGP Holding)으로부터 이멕스팜 주식 1억 2천만 주 이상(발행 주식의 77.94%)을 매입하겠다는 공개 매수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제안 가격은 주당 57,400 동(2.2달러)로, 잠재적 거래 규모는 약 6조 9천억 동(2억 6,260만 달러)에 달한다.

 

이멕스팜 주가는 목요일 종가 기준 주당 53,100 동(2.02달러)을 기록했다.

@GMVN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